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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스윙 전인지 “티샷 때보다 더 떨려”
‘메이저 여왕’ 전인지가 23일 잠실야구장에서 2016 정기 연고전의 개막전으로 열린 야구 경기 시타를 하고 있다.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는 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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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세상 달라진 걸 알아야 욕을 먹지 않는다
장혜수JTBC 디지털뉴스룸 부장성공인지 실패인지 평가하기 힘든 2016 리우 올림픽이 끝난 지 일주일이다. 금메달 수(9개)는 목표(10개 이상)에 못 미쳤지만, 종합 순위(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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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천사의 도시’ LA서 세번째 올림픽 열릴까
8년뒤 미국 ‘천사의 도시’로 불리는 LA에서 세번째 올림픽이 열릴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화창한 날씨 때문에 스포츠 천국으로 불리는 LA는 50만명의 한인이 거주하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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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매거진 M이 찜한 신인 배우 2인 … '4등' 정가람, '태양의 후예' 조태관
당찬 신예, 쾌조의 스타트'4등' 정가람[사진 정경애(STUDIO706]휴먼 드라마 ‘4등’(4월 13일 개봉, 정지우 감독)의 서두를 여는 건 수영 코치 광수(박해준)의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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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따라 도박 사이트로, 고교생도 300만원 베팅
겨울올림픽 효자 종목 쇼트트랙이 불법 스포츠도박으로 얼룩졌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7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고교생 김모(18)군 등 쇼트트랙 선수 5명을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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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기업 CEO 102명 중 유색인종은 8명뿐
“이 역사적인 순간,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2008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 수락 연설을 할 때 기대는 최고조에 달했다. 최초의 흑인 대통령 탄생은 수십 년간 투쟁해 온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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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허벅지 굵으면 당뇨병·심장병 위험 낮다
‘차범근 31인치, 장미란 28인치, 이동국 28인치, 박지성 26인치, 이상화 23인치…’ 허리둘레 같은 이 수치는 모두 이들이 전성기 때 잰 한쪽 허벅지 둘레다. 운동선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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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31인치, 장미란 28인치…허벅지 굵으면 건강은
‘차범근 31인치, 장미란 28인치, 이동국 28인치, 박지성 26인치, 이상화 23인치…’ 허리둘레 같은 이 수치는 모두 이들이 전성기 때 잰 한쪽 허벅지 둘레다. 운동선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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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끝나도 해외 관광객 찾아오게 할 것”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겨울올림픽 이후 평창을 1년 내내 문화행사가 열리는 명소로 만들겠다. 지역 콘텐트를 많이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인섭 기자]2016년은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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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운동하는 아이들, 심각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
프랭크 브루니NYT 칼럼니스트미국 콜로라도대의 질병학자 돈 콤스톡은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뇌진탕 연구 권위자다. 그에 따르면 운동 도중 머리를 심하게 부딪힌 운동선수가 제대로 치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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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그날의 분위기' 유연석&문채원 "우리 지금부터 조금씩 알아가는 걸로""
부산행 KTX 열차 안. 수정(문채원)의 옆자리에 앉은 낯선 남자, 재현(유연석)이 자꾸 말을 건다. 수정은 그런 재현이 귀찮다는 듯 눈길도 주지 않는다. 하지만 재현은 물러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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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영권·조소현,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 外
김영권·조소현,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대한축구협회(KFA)는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KFA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녀 선수로 김영권(25·광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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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팀 ‘광주스타일 말춤’에 선수촌 분위기 후끈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가 3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959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첫 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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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팀 ‘광주스타일 말춤’에 선수촌 분위기 후끈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가 3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959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첫 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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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맞춰 말춤…605명 참가 미국팀 열기 지피네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가 3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959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첫 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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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 가르는 젊은 지성들 … 하버드·옥스퍼드도 왔다
박찬호·양학선, 성화 점화 … 우정의 열전 12일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12일 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3일 열린 개막식 최종 점화는 1993년 버펄로 대회에 출전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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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아나운서
▷사진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JTBC 뉴스룸 생방송이 진행 중인 스튜디오.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 겸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대부분 뉴스는 기자 출신 앵커나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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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영재 6명 중 1명 학습장애 … 산만함, 혁신 자질로 변할 수 있다
어린 시절 토드 로즈는 산만하고 학업 능력이 떨어졌다. 사진 속 키 크고 장난기 가득한 아이가 로즈. 그는 아이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EBS는 2015년 신년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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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요가·조기탁구 … 9시 등교 신풍속도
경기도가 9시 등교를 실시한 뒤 학생들이 아침 활동을 하는 학교가 생겼다. 분당고는 탁구(왼쪽), 과천여고는 요가(오른쪽 위), 서현고는 토론을 한다. [사진 분당고·과천여고·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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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한국 주먹, 12년 만에 금펀치
신종훈이 아시안게임 남자 복싱 49㎏급 결승전에서 비르잔 자키포프에게 3-0 판정승을 거둔 직후, 링 위에서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대한민국 복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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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황혼재혼 급증 … 관심 커지는 '혼전계약'
“그 사람 사랑은 하지만…. 재산이 서로 섞이지 않게 할 수는 없나요.” 지난달 말 국내 대형 로펌의 가족·상속법 전담팀 사무실. 법률 상담을 하러 찾아온 60대 ‘돌싱’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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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황혼재혼 급증 … 관심 커지는 '혼전계약'
“그 사람 사랑은 하지만…. 재산이 서로 섞이지 않게 할 수는 없나요.” 지난달 말 국내 대형 로펌의 가족·상속법 전담팀 사무실. 법률 상담을 하러 찾아온 60대 ‘돌싱’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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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황혼재혼 급증 … 관심 커지는 '혼전계약'
“그 사람 사랑은 하지만…. 재산이 서로 섞이지 않게 할 수는 없나요.” 지난달 말 국내 대형 로펌의 가족·상속법 전담팀 사무실. 법률 상담을 하러 찾아온 60대 ‘돌싱’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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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연매출 54조 올린 판교 … 반바지 입고 출근합니다
SK플래닛 법무지원그룹의 허세론(29·가운데) 매니저가 회사에 출근한 후 자신의 BMW스쿠터에서 내리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넥타이에 정장 차림은 찾아보기 어렵다. 반바지에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