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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총리는 모디' 인도 총선...힌두 황제 3기, 드리운 먹구름 셋
세계 최대 민주주의 국가인 인도에서 19일(현지시간) 총선이 시작된다. 이변이 없는 한 현 집권당인 인도인민당(BJP)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3연임이 확실시되고 있다. 나렌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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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러·인·일 다 뛰어들었다…'하늘에 떠 있는 광산' 달 전쟁
지난해 11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발사한 무인 우주선 오리온이 달 궤도에서 찍어 온 달의 모습. UPI=연합뉴스 달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냉전 이후 반세기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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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더위 잊었다"…치솟는 물가에 제주도 대신 몰려간 이곳
지난 봄 서울광장에 설치된 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잔디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 이 행사는 오는 10월말 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운영된다. 뉴스1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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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새로운 '북극 전략' 내놨지만 ... 중국 '극지 꿈' 더 커진다
조용히 진행되는 듯했던 강대국들의 '극지 패권 대결'이 최근 다시 달아올랐다. [사진 셔터스톡] 미국 해군은 얼마 전 알래스카와 그 일대의 여러 자원에 더 전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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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HG 프리콘’ 서비스 브랜드 런칭
건설사업관리(Project Management) 기업인 한미글로벌(053690, 회장 김종훈)이 3일 ‘HG 프리콘’서비스 브랜드를 공식 런칭하고, 국내 건설시장에 새로운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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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잡지 커버 장식한 봉준호 "오스카 성적 부담되는 게 사실"
봉준호 감독이 미국 연예 전문지 베니티 페어가 27일(현지시간) 공개한 오스카 특별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베니티 페어]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 6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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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북극 빙하 속 잠든 바이러스…지구온난화로 깨어난다
녹아내리는 그린란드 빙산. 빙하 속 바이러스가 인류를 공격할 수도 있다. [AP=연합뉴스] 캐나다 북쪽의 영구동토층.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일 년 내내 얼어붙었던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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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 "5억년 전 지구 비밀 캡니다" 남극서 돌줍는 남자
우주선 극지연구소 박사가 남극 탐사를 위해 암석 연구 활동에 사용했던 장비와 생존을 위한 의류, 텐트 등과 함께 극지연구소 마당에 누웠다. 극 지방 탐사를 위해선망치와 정 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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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5배 스크린골프장, 한국이 신기해
국내에선 스크린 골프를 치는 사람이 더 많다. 2017년 스크린 라운드 수는 총 5600만으로 골프장 라운드 수(3700만)에 비해 51%가 많다. [중앙포토] 외국 사람에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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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다섯배! 미국인 눈에 비친 스크린골프
스크린골프. [중앙포토]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한국의 스크린 골프에 대해 10일 보도했다. 매체는 “세계 최대의 골퍼는 스코틀랜드나 미국 캘리포니아, 플로리다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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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빙하 속 잠든 바이러스···지구온난화로 깨어난다
알래스카의 영구동토. 강찬수 기자 알래스카 영구동토층이 녹아내리면서 호수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그 위에 서있는 나무가 기울어지는 경우도 있다. 강찬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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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에서 발견한 남극 펭귄의 비밀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에 있는 극지관에서는 턱끈펭귄과 젠투펭귄을 볼 수 있다.[사진제공=우상조 인턴기자] 남극 사우스셰틀랜드제도의 아들리섬은 가장 큰 젠투펭귄 서식지 중 하나다.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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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부패척결에 칠레 와인이 웃는 까닭
영화 ‘범죄의 재구성’(2004년)에서 주인공 최창혁(박신양 분)은 진열된 와인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프랑스나 이탈리아 와인을 못 먹는 건 아닌데, 2차 대전 때 독일 놈들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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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부패척결에 칠레 와인이 웃는 까닭
영화 ‘범죄의 재구성’(2004년)에서 주인공 최창혁(박신양 분)은 진열된 와인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프랑스나 이탈리아 와인을 못 먹는 건 아닌데, 2차 대전 때 독일 놈들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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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눈밭에서도 가볍네요, 그녀의 발걸음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부띠 신제품. 왼쪽부터 15 우먼 부띠, 15 우먼부띠 퍼, 15 부띠 키즈.눈이 많이 내린다는 대설이 지나고 어느새 한겨울에 접어들었다. 겨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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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관광명소 베스트5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에는 관광명소가 많아 사시사철 해외 여행객이 몰린다. 지난 8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시는 두 가지 큰 상을 받았다. 여행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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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의 과학 산책] 2014년을 장식할 10대 과학 뉴스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편집주간 우주선의 혜성 착륙, 남극 얼음 밑 호수의 비밀, 수소연료 자동차의 도로 주행…. 과학전문지 ‘뉴 사이언티스트’는 연말특집으로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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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해외시장 성장률 10% … 아시아 금융벨트 만든다
신한은행 자회사인 신한베트남은행과 한국관광공사 베트남 대표부가 공동으로 출시한 ‘Korea Be Inspired VISA 플래티넘’ 신용카드. [사진 신한은행] 국내 금융회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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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 남극 분화구에 오아시스가?
달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2일(현지시간)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에 발표한 논문에서 “달 탐사위성 ‘엘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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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시사 총정리 ⑨
요즘 트위터(단문 블로그)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제 친구는 “마치 오바마가 나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며 흥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오바마를 폴로(follow)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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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 ‘+6도’ 지구는 재앙에 빠진다
6도의 악몽 마크 라이너스 지음, 이한중 옮김 세종서적, 386쪽, 1만5000원 코드 그린-뜨겁고 평평하고 붐비는 세계 토머스 프리드먼 지음, 최정임·이영민 옮김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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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마라톤 및 해외마라톤 100배 즐기기 공개설명회 개최
중앙서울마라톤과 보스톤마라톤의 한국공식계약사인 마라톤 전문여행사 에스앤비투어(대표 이인효)는 해외 유명 마라톤 여행을 효과적으로 즐길수 있는 공개설명회를 개최한다. 에스앤비투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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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속 남극 얼음은 두꺼워져
남극대륙의 얼음층이 녹고 있는 게 아니라 오히려 두꺼워지고 있다는 새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캘리포니아공대와 샌타 크루즈 캘리포니아대학의 연구진은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18일자 최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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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빙관은 기후 따라 변한다
화성의 남극을 덮은 빙관은 기후의 변화에 따라 크기와모양이 변하는 것으로 관측됐다고 미국의 과학자들이 말했다.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7일자에 실린 논문에서 과학자들은 화성탐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