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만취경관·교사 충돌

    【광주】17일 전남도경은 국민교 교사들에게 행패를 부린 보성경찰서 벌교지서장 김길종경위(31)를 직권남용및 가혹행위혐의로 입건, 파면하고 김정호순경을 같은 혐의로 징계에 돌렸다.

    중앙일보

    1968.10.17 00:00

  • 월남서 쿠데타 기도?

    【사이공10일UPI·로이터=본사종합】월남정부소식통은 9일밤 「구엔·반·티우」대통령정부에 대한 「쿠데타」기도가 좌절되었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하는 이고위 소식통은 입수된 정보는 『

    중앙일보

    1968.10.10 00:00

  • 신예기들 묘기백출

    건군20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공군「에어·쇼」가 2일하오2시 한강백사장 상공에서 공군신예기들의 곡예비행으로 높푸른 가을하늘을 수놓았다 공군의 신예전폭기 F5A를 비롯한 각종항공

    중앙일보

    1968.10.02 00:00

  • 세어린이 익사

    28일 하오3시30분쯤 시흥군 서면철산리앞 안양천에서 이찬영씨(47·영등포구구로동572) 의 장녀 성숙양(20)과 2남 원식군(12·구로남국민학교 5년)이 함께 익사했다. 이날 성

    중앙일보

    1968.08.29 00:00

  • 물속에 진「어린우애」

    31일하오3시쯤 서울 구로남국민교 4년 신창숙양(9)은1년생인 동생영자양(7)과 서울영등포구 구로공업단지앞 도림천에서 물놀이하다 동생이 깊은 물에 말려든것을 구하려고뛰어 들었다가

    중앙일보

    1968.08.01 00:00

  • (147)남국의 정취|제주 파이내플

    감미롭고 사근한-어쩌면 방순하다 할「파이내플」, 방향과 생김새가 아무래도 우리 나라 아닌 이국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파이내플」 이 6월의 밝은 햇살을 담뿍 받으며 탐스럽게 익어간

    중앙일보

    1968.06.29 00:00

  • 카잘스·페스티벌|대가들「앙상블」장관

    지난 4월25일부터 약 보름동안 남대서양의미령「푸에르트리코」에서는 세계적 대음악제전인「카잘스·폐스티벌」이 베풀어졌다, 저명한「첼리스트」「파블로·카잘스」옹의 만년의음악활동을 뒷받침해

    중앙일보

    1968.06.22 00:00

  • 10개교실소실 여주 가남교에불

    【이천】15일상오1시45분쯤 여주군가남면 태평리 가남국민학교에서 원인모를 불이나 단층목조건믈1동10개교실이 불탔다. 피해액은 약1천만원(경찰추산6백만원). 경찰은숙직교사김윤준씨(2

    중앙일보

    1968.05.15 00:00

  • 교사구타사건 잇달아

    【광주】전남도내 여러지방서 교사구타사건이 연달아 일어나 학교수업이 중단되는 사태를빛고있다. 전남교권 옹호협회는 이같은 불상사가 국민교교육을 위태롭게 하는 처사라고 지적, 검·경참에

    중앙일보

    1968.05.10 00:00

  • "산속서 노숙도 할셈"

    남국풍의 가사 한자락을 걸쳤을뿐 두어깨는 내놓고 맨발인 태국의 부병순(57) 승려(사진)가 불교국을 무전순례하다가 22일낮12시30분 NWA기편으로 김포공항에 내렸다. 부승려는 앞

    중앙일보

    1968.03.23 00:00

  • 11개교실을 소실

    【광주·인제】20일 화순·인제두곳의 국민학교에서 난로 과열로 불이나 11개교실이타고 8백여만원의 피해를냈다. ▲하오1시30분쯤 화순군 남면사평국교 3학년1반교실에서 난로과열로 불이

    중앙일보

    1968.02.21 00:00

  • 따이한은 까딱없다|구정기습날의 한국대사관과 주월군

    구정을 맞아 한 해에 한번 가족들이 모여 즐기는 폭죽놀이가 한창 무르익어 갈 무렵이었다. 『탕탕…』 폭죽이 터지는 소리에 섞여 금속성의 기관총 소리가 들려왔다. 남국이라고는 하지만

    중앙일보

    1968.02.06 00:00

  • 번지는 북괴규탄

    북괴의 만행을 ,규탄하는 국민의 분노는 거리의·넝마주의와 구두닦이 그리고 맹아학교 어린이의 가슴에까지 번져 불붙었다. 5일상오 10시 서울맹아학교 (종로구신교동1) 학생 2백10여

    중앙일보

    1968.02.05 00:00

  • 폭죽에 밝은 월남의구정

    【사이공=조성각·김용기특파원】월남의구정은밤새도록 폭죽이터지는 폭음속에서 맞았다. 월남국기와 수백개의 전등으로 휘황찬란한 「사이공」 의 중심가 「레로이」 거리는 인산인해. 『아버지생

    중앙일보

    1968.01.30 00:00

  • 육사합격자

    서울지구=장대봉 김시천 김병완 박남필 여건영 이성만 문영한 박영봉 현보환 김규식 김락중 이재천 권영달 현인수 강희제 원강환 김대현 김병관 이한국 홍성하 이시창 김진황 김진호 김남국

    중앙일보

    1967.12.27 00:00

  • (103)남국의 세모 | 세 번째 성탄 맞는 주월국군 |(17)접전 만여회·휴식의 한때

    국군은 월남에서 세 번째의 세모를 맞았다. 2개 육군사단과 1개 해병여단 및 그지원부대 4만8천명으로 편성된 주월국군은 그동안 9천9백여회의 크고작은 싸움에서 월맹정규군을 비롯한

    중앙일보

    1967.12.23 00:00

  • 「기타」에 남국의 시정 안고 | 오늘 두차례 공연 트리오 ·로스·판초스

    세계 「라틴」음악의 정상을 자랑하는 「트리오·로스·판초스」일행 4명이 11일 낮 11시 30분 JAL기편으로 서울에 왔다. 이들은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의 초청으로 이날 하오 3시·

    중앙일보

    1967.11.11 00:00

  • 법정에 호소한 「사모아의 열애」| 「피부의 벽」에 부딪친 원양어부 김씨

    남태평양 「사모아」에서 맺은 한국어부의 사랑이『동양인과는 결혼 못한다』는 이곳 관습 때문에 벽에 부딪쳤다. 2년 전에 참치 잡이 원양어로에 나셨던 수산개발공사소속 어부 김현(29·

    중앙일보

    1967.11.02 00:00

  • (5)[파리=장덕상 특파원 전보]

    15일은 일요일이라 회의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 대표단과 기자들은 긴장도 풀리고해서 한가롭게 고향얘기등 잡담을 하며 보냈다. 이번회의기간중 최 장관의 교통편의를 위해 주 「모로코」

    중앙일보

    1967.10.25 00:00

  • 가뭄이 몰아온 면학 포기|"배고파 학교안갈래"

    【해남=김진규·최성기자】가뭄이 심한지구의 어린이들은 학교가기를 꺼리고 있다.『배가고파 배우기도 싫다』고했다. 전남해남군황산면한자리에있는 황산남국민학교의 경우, 6학년1반학생 50명

    중앙일보

    1967.10.23 00:00

  • 붓꺾인 알제이 연금 7일(3)|개회식불참 북괴공작때문|기자는 회의장입구서 입장 저지|10명대표중 4명만 참석케

    【파리=장덕상 특파원 전보】 10일밤 최 장관등 우리대표들과 「뮤스랑」「알제리」외무성의전장과의 사이에 있었던 1시간25분동안에 회의는 이것이 하나의 신경전이요 지연작전이라고 우리대

    중앙일보

    1967.10.21 00:00

  • "상하의 월동"|난로 손질 바쁜 청룡용사들

    【출라이=윤정규·조성각특파원】겨울 아닌 겨울에 대비하여 월동준비를 서두르는 청룡군대장병들은 녹슨 난로를 손질하기 바쁘다. 막바지에 오른 무더운 건조기가 지나면 9월 중순부터 남국

    중앙일보

    1967.08.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