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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천안삼거리 전통주막 기증품 접수 外
천안삼거리 전통주막 기증품 접수 천안시가 천안삼거리의 ‘전통주막’을 전통미를 가미한 시설로 업그레이드 한다. 시는 전통주막 객사와 초정 주변의 민구(民具)를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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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QPR서도 ‘성공 드리블’ 할까
8일(한국시간) 런던 히스로 공항에 도착한 박지성이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런던=연합뉴스]‘산소탱크’ 박지성(31)은 맨체스터에서 7년 동안 새 역사를 써왔다. 그에겐 항상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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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성적부진·병역특혜 부끄럽지만 귀국길 설레”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외야수 추신수가 3일 귀국했다. 추신수가 인천공항 입국장을 나오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인천공항=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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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아빠 노릇은 꼴찌감이지만, 삼성 2등은 못 참는다”
[중앙포토] 감독 데뷔 첫해에 삼성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류중일(48) 감독의 2011년은 끝났다. 그의 생각은 이미 2012년에 가 있다. 류 감독은 “우리 삼성은 2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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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귀화 문태종, 농구 국가대표에 발탁 外
귀화 문태종, 농구 국가대표에 발탁 농구 국가대표협의회는 22일 경기도 용인 KCC 연습체육관에서 대표팀 운영회의를 열고 ‘우수인재 특별 귀화’ 허가를 받아 전날 한국 국적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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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우루과이 코파 아메리카 축구 4강 진출 外
우루과이 코파 아메리카 축구 4강 진출 우루과이가 1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타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1 남미축구선수권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1-1 무승부 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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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기가 있어 남들보다 한 걸음 더 뛰었습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먹여 살릴 처자식이 생기니까 남들보다 한 걸음 더 뛰어야 했다.” 남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의 우승 소감은 솔직했다. 지난해 부인 이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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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기가 있어 남들보다 한 걸음 더 뛰었습니다”
아들 윤호 군을 품에 안은 지영준이 승리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먹여 살릴 처자식이 생기니까 남들보다 한 걸음 더 뛰어야 했다.”남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의 우승 소감은 솔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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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면 새 레퍼토리, 다 소화하는 16세 ‘괴물’
한국 클래식 음악의 기대주인 피아니스트 조성진군은 올해 수십 곡을 연주했다. “열 곡 정도는 특별한 준비 없이도 앙코르로 칠 수 있다”고 한다. 성장기 피아니스트답게 음악을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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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포천시청, 배드민턴선수권 단체 우승 外
◆포천시청, 배드민턴선수권 단체 우승 포천시청이 15일 2010 전국 가을철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풀리그 화순군청과의 경기에서 3-2로 이겨 총전적 5승1패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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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다 제친 태권소년 이대훈 ‘광저우 금빛 발차기 날아갑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둔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구슬땀을 흘리던 지난 7일 서울 태릉선수촌 개선관. 선수들 사이에서 아직 솜털이 남은 한 소년이 힘찬 기합소리와 함께 발차기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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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골프 명문’ 육민관 중·고등학교를 아시나요
주니어 골프 무대를 석권하고 있는 강원도 원주의 육민관 중·고등학교 골프부 선수들. 왼쪽부터 국가대표 상비군 이수민(고2), 여자 국가대표 김지희(고1), 이억기 후원회장,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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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가빈의 스파이크, 5개월 대장정 마침표 찍다
MVP에 등극한 삼성화재 가빈. [대전=연합뉴스] 삼성화재 가빈(24)의 마지막 오픈공격이 현대캐피탈 코트에 꽂히자 신치용 감독은 다리에 힘이 풀려 그대로 코트에 드러누웠다.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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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스무 살의 자서전 “가끔 욱하지만 금방 풀어져 이런 제 성격 마음에 들어요”
[1] 남성 잡지 ‘맨즈헬스’ 화보 촬영 모습. [2] ‘제이에스티나’ 귀걸이 론칭 행사에서 매혹적인 포즈를 취한 김연아. [3] 2009년 도쿄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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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터뷰] 연아, 땀방울의 기적을 믿습니다
“어릴 때부터 꿈꿔온 올림픽 무대가 드디어 눈앞 남은 기간 온 힘 다해 만족스러운 연기 펼칠 거예요 그러고는 운전 면허 따고 여행도 다니고 싶어요” 2010년을 맞는 ‘피겨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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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명가(名家)를 가다] 아산고 하키팀
아산고 하키팀 선수들이 훈련 도중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그들은 30년간 이어온 전국 최강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조영회 기자]지난달 3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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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던 시골학교 꼴찌들 선생님 사랑에 기적 일궜다
“스윕(sweep), 스윕(sweep)~.” 3일 오전 11시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 빙상경기장. 경북 의성공고 3학년 서영선(19)군이 빗자루를 쓸듯 스틱으로 얼음판을 문질러 둥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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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래 이끌 주인공 100명 한자리에
#충남외고 1학년 김찬기(16)군은 팔과 다리가 불편하다. 지체장애 1급으로 머리 가누기도 힘들다. 선천성 척수근위축증이라는 불치병 때문이다. 그런데도 2001년 전국체육대회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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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일본시리즈 첫 안타 … 요미우리 승리 外
◆이승엽 일본시리즈 첫 안타 … 요미우리 승리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가 4일 사이타마현에서 치러진 세이부와 2008 일본시리즈 3차전에서 6-4로 승리했다. 이승엽은 시리즈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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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축구 2연속 우승 外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축구 2연속 우승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5일(한국시간) 열린 35라운드 오사수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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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MVP … 자유형 100m 한국신 … 5관왕
광주체전 MVP로 뽑힌 박태환이 이번 대회에서 딴 5개의 금메달을 들어 보이며 밝게 웃고 있다. [광주=뉴시스]제88회 광주 전국체육대회가 내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기대주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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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라, 접영 200m 한국신
접영 200m에서 한국신기록으로 우승한 최혜라가 역영하고 있다. [광주=뉴시스]제88회 광주 전국체전 수영에서 또 하나의 한국신기록이 나왔다. 최혜라(서울체고·서울)는 12일 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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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국기, 금 3개 … 빛고을서‘번쩍’
“내년 베이징 올림픽 때는 남북이 함께 경의선 열차를 타고 우리 선수단을 응원하러 갈 것입니다. 응원단이 남북 단일팀을 응원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8일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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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남한고, 핸드볼선수권 정상 올라 外
◆남한고, 핸드볼선수권 정상 올라 남한고가 12일 전북 정읍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펼쳐진 제35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핸드볼선수권대회 남고부 결승전에서 정석항공고를 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