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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생명의 기적’ 전시회 참여한 세계적 사진가, 스티브 맥커리
[사진=박종근 기자]“인생은 짧다. 당신에게 영감과 흥미를 주는 것을 찍어야 한다.” 다큐멘터리 사진가 스티브 맥커리(62)는 인터뷰 내내 몇 번이고 말했다. 분쟁지역을 비롯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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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교수 12년보다 사업 1년에서 세상 더 많이 배웠다
해맞이로 이름난 정동진에서 북쪽으로 5분 남짓 차를 달리면 강릉의 또 다른 명물이 나온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3만여 평 규모의 야외 조각공원과 호텔·실내미술관이 어우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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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양혜규, 이방인 자처하는 개념미술가
개념미술가 양혜규(40). 한국 미술계에서 빛나는, 그러나 여전히 신비한 이름이다. 한국에서의 개인전은 2006년과 2010년 단 두 번뿐이었다. 그러나 뜸한 국내 활동 중에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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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악동? 세상을 손가락질하는 그의 검은색 유머
2004년 5월 어느 날 밀라노 벤티콰트로 맛조 광장을 지나가다 눈앞에 보이는 광경에 경악하고 말았다. 광장 중앙에 서 있는 밀라노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에 아이들 세 명이 대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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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골프 명문’ 육민관 중·고등학교를 아시나요
주니어 골프 무대를 석권하고 있는 강원도 원주의 육민관 중·고등학교 골프부 선수들. 왼쪽부터 국가대표 상비군 이수민(고2), 여자 국가대표 김지희(고1), 이억기 후원회장,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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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래 이끌 주인공 100명 한자리에
#충남외고 1학년 김찬기(16)군은 팔과 다리가 불편하다. 지체장애 1급으로 머리 가누기도 힘들다. 선천성 척수근위축증이라는 불치병 때문이다. 그런데도 2001년 전국체육대회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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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는 지식인 … 그 시대 책임 못지면 쟁이일뿐”
이우환과 작업실 한 구석 테이블에 마주앉았다. 그는 테이블 위의 대학노트를 펼쳐 보여 주었다.캔버스에 점 하나를 그릴 때도 그는 대학노트에 사각형을 그린뒤 그 사각형 속에 점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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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프로배구 12월 1일 개막 外
프로배구 12월 1일 개막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서울 방이동 연맹에서 이사회를 열고 2007~2008시즌을 12월 1일 개막하고 지난 시즌보다 1라운드 늘어난 7라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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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이정주, 전국체전 3관왕 번쩍
체전 기간을 밝힐 성화가 점화되면서 김천 하늘에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김천=뉴시스] 역도의 이정주(충북체고)가 제8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첫 3관왕에 올랐다. 이정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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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미현, 진클럽스오픈 3R 3타 차 선두 外
*** 김미현, 진클럽스오픈 3R 3타 차 선두 김미현(KTF)이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유니온리조트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진클럽스앤드리조트오픈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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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년 연속 종합우승 … 전국체전 폐막 "내년 김천서 만나요"
전국체전 마지막 날 수영 남자 고등부 혼계영 400m 경기에서 세 번째 주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울산=뉴시스] "내년 경북 김천에서 만나요." 경기도가 4년 연속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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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이충희 자유형 2관왕 올라 外
*** 이충희 자유형 2관왕 올라 이충희(한체대)가 17일 충남 아산실내수영장에서 열린 MBC배 수영대회 자유형 1백m 결승에서 51초92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 자유형 50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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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하프마라톤 배해진 한국新
배해진(23·서울시 도시개발공사)이 제83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하프마라톤에서 한국 최고기록을 작성했다. 배해진은 12일 제주 시내 21.0975km 코스에서 1시간12분13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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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이혜은 비공인 세계타이
9일 개막한 제83회 제주 전국체육대회 초반부터 사격과 역도·사이클 등에서 무더기로 신기록이 쏟아졌다. 이틀째인 10일 사격 여고부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에서 이혜은(전남여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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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선 볼링 남고부 정상
조영선(송탄고)이 19일 협회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볼링대회 남고부 개인전에서 여섯게임 평균 2백19.50점으로 이영빈(2백15점·계성고)을 제치고 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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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펜싱 김영호, 11년만에 개인전 우승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영호(대전)가 제82회 충남전국체육대회 펜싱 플뢰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영호는 12일 금산 중부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국가대표 동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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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홍성환, 회장기사격 권총 4관왕
홍성환(환일고)이 제17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 권총에서 4관왕에 오르며 고등부 1인자 자리를 확인했다. 전날 속사권총 개인 및 단체를 석권했던 홍성환은 1일 태릉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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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올해 전국체전 시범종목 첫 지정
여자축구가 올해 전국체전 시범종목이 되고 육상 남고부 10종 경기와 여고부 7종경기는 시범종목에서 정식 종목으로 격상된다. 대한체육회는 최근의 스포츠 수요 변화를 감안, 이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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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오미자, 여자마라톤 최강 확인
육상 여자마라톤 국가대표인 오미자(30.익산시청)가 제81회 전국체전에서 장거리 2관왕에 올라 국내 최강임을 입증했다. 시드니올림픽 여자마라톤에서 34위에 그쳤던 오미자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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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기학생탁구] 김주상 남고부 정상
김주상(대광고)이 제33회 문화관광부장관기 학생탁구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주상은 6일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고부 단식 결승에서 팀동료 고재복을 2-0으로 꺾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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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기사격] 홍성환, 권총 2관왕
홍성환(환일고)이 제9회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권총 2관왕에 올랐다. 홍성환은 21일 태릉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고부 속사권총에서 본선 577점으로 단체전 우승을 이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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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기중고사격] 홍성환 권총 4관왕
홍성환(환일고)이 제28회 회장기전국중고사격선수권대회에서 권총 4관왕에 올랐다. 홍성환은 20일 태릉사격장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남고부 공기권총에서 본선 574점으로 김지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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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기중고사격] 홍성환, 권총 2관왕
홍성환(환일고)이 제28회 회장기 전국중고사격선수권대회에서 권총 2관왕에 올랐다. 지난달 문화관광부장관기대회 권총 7관왕인 홍성환은 19일 태릉사격장에서 열린대회 이틀째 남고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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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남고부 권총 7관왕
홍성환(환일고)이 20일 나주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남고부 스탠더드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 대회 7관왕에 올랐다. 홍은 전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