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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로, 바닷길로…제주관광 ‘큰손’ 유커가 돌아온다
제주관광업계가 올 중국 노동절을 기점으로 제2의 유커붐이 일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은 지난 겨울 제주목 관아를 찾은 중국 관광객이 한복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최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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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카지노 걷어치우라 지시···中 눈치 살핀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추진 중인 카지노 사업을 모두 철회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카지노 사업 계획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중국 정부가 중국 회사의 대북 투자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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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양아들’ 양빈 16년 만에 등장 … 대만서 신의주 투자유치 활동
양빈 전 신의주 특구 행정장관(맨 앞)이 지난 1일 저녁 타이베이에서 대만 경제, 금융계 인사들과 식사를 한 뒤 식당을 나서고 있다. [사진 빈과일보] ‘김정일의 양아들’이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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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만에 모습 드러낸 신의주 특구 장관 양빈
‘김정일의 양아들’이라 불리며 초대 신의주특구 행정장관에 임명됐던 중국인 부호 양빈(陽斌)이 16년만에 다시 나타났다. 여전히 북한의 신의주특구 개발을 위해 대만의 거물 실업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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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위크·노동절 손님 온다, 친절·미소로 매력 뽐내자
대학생 미소 국가대표들이 서울 인사동에서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들기 위한 ‘K스마일 캠페인’ 홍보 행사를 펼치고 있다. [사진 한국방문위원회] ‘K트래블 버스’ 앞에서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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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공동 산업단지 건설" … 새만금 차이나밸리 기대
“친구가 먼 곳에서 왔는데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중 경제통상협력포럼(비즈니스 포럼)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자신을 ‘친구’라고 칭했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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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엑스포 ‘창싼자오’ 소비 대폭발
상하이엑스포를 앞두고 시내 훙차오(虹橋)공항에 등장한 명품 브랜드 디오르의 광고판. 글로벌 명품 업체들은 엑스포 기획상품을 제작하는 등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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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지도자 해부] 차기 총리 제2 후보 왕양(汪洋) Part.2
◇고난에 찬 충칭(重慶)의 ‘융성’=충칭은 중일전쟁 기간 동안 중국 제2의 수도였다. 당시 중국 대부분의 군사·공업·문화자원은 모두 충칭으로 모여들었다. 인구도 100만 명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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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월드컵 & 골프' 外
○…스카이72 골프장이 '월드컵 & 골프'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18일 오후 9홀 라운드를 하고 하얏트리젠시 호텔에 체크인한 뒤 19일 새벽 프랑스전을 관람하고 오전 9시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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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FT-LCD업체들 중국진출 가속화
최근 대만정부가 자국업체들에 대해 중국현지에박막 액정표시장치(TFT-LCD) 모듈 생산공장 건설을 허용한뒤 대만업체들이 중국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만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