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외딴 마을 점거…난사만행의 한밤

    【김해=금창태·고정웅 기자】17일 아침부터 밤중까지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 금곡리 좌동마을의 산골 11가구 외딴 마을은 무장공비 4명이 무차별 퍼부은 총탄세례로 공포의 하루를 지새웠

    중앙일보

    1971.09.18 00:00

  • 버스고장나자 또 탈취…심문소난사하며서울로|수류탄든4∼5명 집중사격받고 쓰러지며 폭사

    백주 경인가도를 휩쓴 공포의2시간. 23명의 공군특수범들은 검문군경과 행인들을 가리지않고 「카빈」을 난사하며 서울에까지 들이닥쳐 시민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이들이 인천송

    중앙일보

    1971.08.24 00:00

  • 해병이 총 난사|총탄 훔쳐 도망

    【대구】4일 하오10시쯤 영일군 의창면 죽동2동 포항해병 상륙사단 3연대3중대 13분대초소 김효원 하사(22)가 분대장 이재원 하사로부터 분 대원을 잘못 다룬다고 따귀 6대를 맞은

    중앙일보

    1971.06.05 00:00

  • 일 해안에 괴선…소총난사

    【동경=조동오특파원】14일 상오 0시15분쯤 병고현 히로사끼군 앞 바다에서 동쪽으로 1·8km 떨어진 해상에서 밀항선을 경계 중이던 일본 순시정 아사기리호와 가쓰미 보안소의 스즈끼

    중앙일보

    1970.04.14 00:00

  • (85)-희마의 계단⑫

    「맥아더」장군의 용자가 인천만을 굽어본다. 오랜 풍상에도 위용을 잃지 않았다. 인천 자유공원에서 한눈이면 전시가. 『노병은 죽지 않는다』던 그의 기백이 동상의 혈맥을 이루고있다.

    중앙일보

    1967.09.16 00:00

  • 백주 도심서 총기난사

    8일 백주 서울도심 지대에 무장괴한이 나타나 경찰관의 불심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다가 추적하는 경찰관을 향해 총을 난사-경관이 복부관통상을 입고 그 옆을 지나가던 여학생이 두부관통상

    중앙일보

    1965.1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