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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전구·스마트폰·넷북 … 올해의 수출 유망상품
LED(발광다이오드)전구·스마트폰·광케이블 등 유망상품으로 세계 시장을 확대하라-. KOTRA는 13일 ‘2010년 1000대 수출 유망상품’ 보고서를 내고 이 가운데 시장 수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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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인프라웨어 OZ옴니아 상용화 외
◇인프라웨어는 자사의 브라우저와 이메일 솔루션이 LG텔레콤의 스마트폰 ‘OZ옴니아(SHP-M7350)’ 를 통해 상용화됐다고 5일 밝혔다. OZ 옴니아에서 인프라웨어의 'P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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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LG텔레콤, 광고 참여 이색 이벤트 외
◇LG텔레콤은 오즈(OZ) 가입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네티즌이 직접 OZ 광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나에게 OZ는 OO다’라는 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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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찬바람 쌩~하니 불어오니
겨울이 코앞에 다가섰다. 매서운 추위에 맞서 난방채비를 서둘러야 할 때다. 우리 나라의 전통 난방 방식은 온돌이다. 방바닥 밑에 넓적한 돌(구들장)을 깔고 아궁이에서 불을 때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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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윤석금 웅진 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외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제4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윤 회장은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제4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 및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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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한솔교육 주니어랩스쿨 사업설명회 외
◇한솔교육이 만든 신개념 영어전문학원 주니어랩스쿨이 오는 17일 광주, 부산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니어랩스쿨은 전국에 700여 개의 가맹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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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미국 환경규제 덕에 친환경 온수기 불티 났다
김철병(59) 경동나비엔 대표는 16일 미국행 비행기에 급히 몸을 실었다. 이달 10일 석 달 만에 한국 땅을 밟았지만 일주일도 채 머물지 못했다. 김 대표를 미국으로 다시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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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24. 세계태권도대회
1973년 5월 25일 국기원에서 제1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렸다. 태권도 세계화의 첫걸음을 내디딘 역사적인 날이었다.1972년 11월 30일, 서울 역삼동 산 76번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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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틈새시장에서 빛나는 ‘보석같은 기업들’
히든 챔피언 헤르만 지몬 지음, 이미옥 옮김, 흐름출판, 620쪽, 3만원 바더·3B사이언티픽·인터내셔널SOS·테트라·회가네스·밥캣·갤러거·베바스토·드라뤼·알박·침머·바이오멧·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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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 중국서 멕시코로 이사가는 이유
값싼 노동력을 찾아 중국 등으로 떠났던 미국 제조업체들이 고유가 때문에 다시 북미지역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16일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히터 등 난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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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파리 팔레 가르니에
1858년 1월 14일 나폴레옹 3세와 황비 유게니가 르 펠레티에 극장에서 오페라 관람을 마치고 마차에 오르려는 순간 아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 세 발의 폭탄이 터지면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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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하라! 상암지구 마지막 노른자
“한강을 런던의 템스강, 파리의 센강을 뛰어 넘는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설명하면서 한 말이다.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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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南道에 몸을 담그다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행위. 풀어야 할 인생의 노곤함이랄 게 없는 어린아이들은 모르는, 어른을 위해 남겨진 단순한 즐거움. 바로 온천여행이다. 1 광주호 수면에 비친 갈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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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南道에 몸을 담그다
1 광주호 수면에 비친 갈대와 하늘. 시린 바람이 수면을 일그러뜨리며 겨울을 그리고 있다 추위가 매섭다. 오버코트 깃을 세워봐도, 핫 초콜릿을 마셔봐도 시린 바람은 어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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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15. 파세코 … 후세인도 쓴 난로
석유난로는 국내에선 사양산업 취급받은 지 오래다. 1980년대 이후 아파트가 보편화하면서 그 수요가 준 데다 전기 장판.담요.히터 같은 간편한 난방기구의 보급이 늘면서 설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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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과학 이용했어요"
'공기 과학' 냉난방기 템피아의 기술 개발 아이디어는 엉뚱한 생각에서 나왔다. 연신 뜨거운 바람을 쏟아내는 에어컨 실외기를 보고 거꾸로 뒤집어 생각한 것이다. 에어컨은 대기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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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광장] 진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 外
◇진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는 균열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남해대교에 대해 4월부터 통과차량 무게를 40톤에서 32.4톤으로 낮춘다.무게 초과 차량은 개통되는 삼천포∼창선간 연륙교로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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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계속된 한파 난방기기 불티
계속된 한파로 난방기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를 찾은 고객들이 소형 난방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김성룡 기자xdrag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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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벌중 7벌은 '메이드 인 차이나'
5일 오후 서울 동대문 프레야타운의 완구전문매장 휴넥스 토이랜드. 6세 된 아들과 로봇완구를 사러 온 김회진(38.회사원)씨는 "중국산의 품질수준이 꺼림칙해 국산을 사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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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덕 볼만한 종목은…
추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오면서 동절기 수혜주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대한투자신탁증권이 6일 밝혔다. 이 증권사의 임세찬 연구원은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의 첫 눈과 서울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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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산동네가 그리운 난곡사람들:서로 돕던 이웃 뿔뿔이… 중산층 틈새서 허덕
그들에게 재개발은 이별의 다른 이름이다. 정들었던 집, 다정했던 이웃과 헤어져 산 아래 반지하방·옥탑방으로 흘러든 그들은 금세 '빈곤의 섬'에 갇힌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번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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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팔아야 할 공기업 자회사 26곳
공기업 자회사를 민간에 매각하는 작업이 신통치 않다. 정부가 올해 민영화하기로 한 21개 공기업 자회사 중 대한토지신탁.한국통신산업개발.노량진수산시장 등 3개사만 팔렸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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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팔아야 할 공기업 자회사 26곳
공기업 자회사를 민간에 매각하는 작업이 신통치 않다. 정부가 올해 민영화하기로 한 21개 공기업 자회사 중 ▶대한토지신탁▶한국통신산업개발▶노량진수산시장 등 3개사만 매각됐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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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 · 온풍기 계절 가리지 않아 인기
겨울철에는 따뜻한 공기를 배출해 실내 온도를 높여주는 온풍기, 여름철에는 차가운 공기를 내는 에어컨으로 사용할 수 있는 냉.온풍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동력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