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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인상(문답풀이)
기름 값이 또 올랐다. 지난1월29일 59· 43%를 올렸는데 그 후 원유 가와 환율이 올라 정유회사들이 적자가 난다하여 14·7%를 또 인상한 것이다. 새로 인상된 기름 값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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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두이상 양돈장 매탄가스 이용키로
농수산부는 대규모 양돈장의 분뇨를 합리적으로 처리토록 하기 위해 앞으로 5백마리이상의 양돈전업 축산업소에 「메탄·가스」 이용시설을 설치토록 할 계획이다. 28일 농수산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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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10년」을 조감해보면…
우리가 살게될 앞으로의 10년은 어떻게 변모되어갈 것인가. 석유에서 오는 「에네지」문제가 세계의 경제발전이나 과학기술 연구분야에 위축을 가져올 수도 있는 반면 「에너지」위기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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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 시영「아파트」11, 13평형 오늘 준공
「월계시영」「아파트」(월계 동9의2)1천2백30가구가 29일 준공됐다. 이 시영「아파트」는 월계 3차 분으로 27개 동에 11평형4백20가구, 13평형 8백10가구다. 「아파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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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DIY산업 미국
『미장이집에 흙손이 없다』는 우리 말은 손재주있는 장인의 일생이 가난하고 고달프다는 것을 경계하여 이른 말이다.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스스로하지않고 아랫사람에게 시켜야 행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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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문안 일반 가정의 취사연료 연말까지 『가스』·유류화|14개동 1,700여 가구
4대문안 모든 업소의 조리 및 난방연료와 일반가정의 취사용 연료가 연말까지 「가스」 또는 유류로 바뀐다. 77년부터 연료 전환 시책을 추진중인 서울시는 21일 종로·중구 전역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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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선에서나마 머물러 줬으면-무역회사부장 부인 박혜경씨의 한달 가계
조그마한 무역회사 부장의 부인 박혜경씨(35·서울영동AID「아파트」)가 매달 남편에게 받는 생활비는 자신의 용돈을 제외한 31만원. 지난 2월부터 월급이 올라 3만원이 많아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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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 천연가스 수입키로
동자부는 26일 국제원유값이 계속 오를 것에 대비, 연료의 석유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외국에서 액화「가스」사용에 관한 타당성조사를 하기로 했다. 액화「가스」중 LPG(액화석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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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열의 관리
73년에 겪었던「오일·쇼크」보다 더 심각한 위기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이란」이 국내 소요사태로 매일 세계시장으로 내보내던 약 5백만「배럴」의 원유수출을 중단하자 각 나라는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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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연탄「가스」제독기 개발|서울북공고 변상복교사|제독율 98%로 가장우수|취사·난방겸용, 연탄위에 얹어
안방의 사신 연탄「가스」로부터 생명을 보호할수 있는 새로운 연탄「가스」 제독기가 고안돼 실용단계에 들어섰다. 「가스·킬러」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연탄제독기는 제독효율이 높고 제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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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식의 총체적 부재
최근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대형사고의 원인을 캐보면 참으로 기막힌 공통적 뿌리를 갖고 있다. 한마디로 사회 각계각층에 미만하고 있는「안전의식의 총체적 부재현상」이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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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중구관내 36개 동 가스사용지역으로 전환
서울시는 두 차례에 걸쳐 종로·중구관내 16개 동을 연료전환 시범지역으로 지정, 연탄 없는 지역으로 만든 데 이어 올 하반기에 또 다시 종로·중구관내 36개 동을 연료전환시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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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가스·유류로 전환키로
서울시는 7일 정부의 연료전환시책에 따라 81년까지 시내 1백50만 가구 중 50%인 75만 가구의 취사용 연료를 연탄대신「가스」나 유류로 바꾸기로 했다. 서울시당국은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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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송정동에|대규모 도시가스 공장 세우기로
서울시는 22일 연료의「가스」화 시책에 따라 늘어나는「가스」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민자를 유치, 강남구 대치동과 성동구 송정동에 하루 30만입방m와 10만 입방m를 각각 생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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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사용 금지령
정부는 5월부터 전국의 다방·극장·관공서·국영기업체 등에 대해 연탄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요식 업소·과자점·여관·의료 기관에 대해서도 난로용 연탄 사용을 규제함으로써 가정용 이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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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간편…효과 높은 연탄가스 제거기 고안|재일 동포 최인주씨가 특허 얻어 실용단계에
비교적 원리가 간단하고 경제적인 연탄「가스」제거연소기(연탄가스 소멸기)가 재일 교포인 최인주씨(54·일본 대판시립옥정36)에 의해 고안, 특허청에 의해 특허를 얻어 실용단계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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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북창·서린동 연탄사요 금지키로
중구의 소공·북창지역과 종로구의 서린지역이 연탄사용 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연내에 유류 또는 「가스」 사용지역으로 전환된다. 서울시는 4일 이들 지역이 서울의 중심부로 외국관광객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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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지 폭발 위험|「메탄·가스」분출…주민 중독도
서울 시내 일부 쓰레기 매립지에서 가연성「메탄·가스」가 분출, 인근 주민들이 중독 되거나 화상을 입는 사고가 잇따르고 화재 또는 폭발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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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다 보온재를 넣으면 열량손실 3분의1로 줄어"|건축학회「세미나」에서 발표된 보온 설계법 몇 가지
대한건축학회(회장 함성권)는 주택을 비롯한 건축물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없을까라는 주제로 최근 「세미나」를 열었는데 다음은 이날 발표된 고려대 이공대 박윤성 박사(건축공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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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 사용
신축 주택에 단열재 사용을 의무화하여 이를 이행치 않을 경우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는 방안이 관계당국간에 협의되고 있다 한다. 이러한 단열재 사용 의무화의 발상은「에너지」절약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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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혜의 자원 풍부한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관광휴양지 「로토루아」 는 온통 유황냄새로 가득하다. 곳곳에 널려있는 지하 온천이 온종일 섭씨60∼70도의 뜨거운 몰과 수증기를 뿜어댄다. 처음 찾는 사람은 분뇨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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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평형 미니·아파트 올해 대양건립 계획
신혼부부와 핵가족을 위한 7·5평형「미니·아파트」가 주택공사에 의해 올해 많이 건립될 계획이다. 주택공사는 올해 총 3만호 주택건설계획 중 AID보증차관 1천5백만「달러」로 13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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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난방겸용 간역「보일러」|건축가 박춘금씨가 말하는 실용적시설
주부들은 따뜻한 물이 옆에 있으면 일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솔의 물을 덥혀 쓸수도 있지만 양도 적고 번거러움과 불편이 따른다. 적은 비용으로 간역「보일러」를 설치하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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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까지 실용화 서두르는 태양의 집|건설부 계획발표계기로 본 그 이모저모
건설부는 20일 장기주택건설계획을 발표, 81년까지 태양열을 이용한 주택을 개발,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에너지」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국에서 태양열을 이용하는 연구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