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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에 큰불
20일새벽 4시40분쯤 서울종로구장사동 세운상가 가동4층 세운카바레(주인 최판길·52)에서 불이나 박미나씨(80·여·아파트671호)가 숨지고 현대식당·세운다방·그릴·병원·이발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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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상회에 불
6일 하오 4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내동 2가60 새마을 자전거포에서 불이나 6평 목조건물과 자전거2대를 태우고 3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자전거포주인 김응섭씨(47)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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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가구]에 불
23일 밤 8시33분쯤 서울 성동구성수동1가14의 58대성가구 공예주식희사 (사장 이준구· 54) 아래층 포장부에서 불이나 3백50평 크기의 2층 [슬라브] 공장건물과 목재 3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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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불…전국에 10여건|1가 5명 소사
지난 17일 반도-조선「아케이드」의 큰불로 수억대의 재산피해를 낸데 이어 18, 19일 이틀동안에도 전국에서 10여건의 화재가 발생, 5명이 불타죽고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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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 불
【부산】13일상오 8시10분쯤 부산시영도구영선동3가70 명보극장(대표 박천수·43)에서 톱밥난로 과열로 불이나 1백29평짜리 단층건물 1동과 영사기 2대등 갖가지 기재를 태워 6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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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 백화점 화인|난로 과열인 듯
아세아백화점 화재사건의 화인을 수사중인 서울종로서는 20일 상오11시부터 7시간동안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오수창씨와 같이 현장 검증을 실시한 결과 하인은 오복상회의 석유난로과열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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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비행장에도 불
【강릉】22일 상오4시쯤 강릉공군OO기지대 자재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원시트」 3동이 모두 탔다. 이 「원시트」에는 자재 등이 들어 있었는데 진화작업에 나섰던 강릉소방서원 2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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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올 겨울 들어 화재가 잇달아 일어나 재산상 피해와 인명피해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지난 11월l5일 현재 금년 들어 발생한 화재건수는 1천3백27건에 사망39명,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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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네곳서도
이밖에 19일 하오에서 20일 새벽사이에 서울시내 네곳서 불이나 2백21만원(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19일 하오8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404 문정숙씨(28 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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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단서 못잡아
화인규명에 나선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원인감점을 의뢰하는 한편 난로과열·전기누전등 두 갈래로 수사에 착수,증인을 환문하고 있으나 아무런 확증을 잡지 못했다. 경찰은 20일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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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판자촌에 큰불 129동 태우고 8명 화사
17일 상오1시35분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4(13동12반) 청계천변 무허가 하숙집인 함경도집(주인 문용희·38) 2층 8호실에 불이나 이웃판잣집 1백29채를 불태우고 1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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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여상에 불
9일새벽 1시5분쯤 서울성북구미아동327 성암여자중상고 (교장 김천기)구관2층에서 불이나 벽돌2층건물 1백20여평을 모두태우고 1시간 20분만에 꺼졌다. 구관과 10여m떨어진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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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화재6건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자 불이 자주일어나 24일 밤부터 25일 아침 사이에 서울시내에서 6건의 불이 났다. ▲25일 새벽2시5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3동 26의4 고춘희씨(여·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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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불…4명소사
[부산]23일 하오 2시40분쯤 부산시범4동1513 정판성(39)의 신발공장에서 불이나 목조단층건물을 모두태우고 정씨의 부인 강이남씨(34)와김영자양(27,범천2동 19통2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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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과열로 불
1일 아침9시부터 서울 창신2동578의2 유풍기업사 (사장 김영철· 40) 에서 난로과열로 불이나 2층 기와집 두채 2백평 가운데 1백70평을 태우고, 30분만에 꺼졌다. 이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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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점에 불
▲30일 상오6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510 「유니버스」양장점 (주인 정양호·31)에서 연탄 난로 과열로 불이나 이층 목조 건물 (건평80평) 에 있던 「챠밍」양장점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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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에 불, 7명 소사
17일 상오 2시15분쯤 서울 종로구 종로5가181의 백옥세탁소(주인 안옥봉·48)에서 불이 나 2층 목조건물(건평 30평)이 모두 불타고 아래층 방에서 함께 잠자던 주인 안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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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교실을 소실
【광주·인제】20일 화순·인제두곳의 국민학교에서 난로 과열로 불이나 11개교실이타고 8백여만원의 피해를냈다. ▲하오1시30분쯤 화순군 남면사평국교 3학년1반교실에서 난로과열로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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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폿집 불 2명 소사
【인천】11일 상오1시10분쯤 인천시 북성동 1가4 대폿집(주인 김옥순·39)에서 난로과열로 불이나 방안에서 동침 중이던 접대부 백경임(38) 여인과 손모(40대 남자)씨가 타죽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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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불 세곳
▲29일 새벽3시55분 서울 성북구 송천동465 이능규(41)씨의 구멍가게에서 19공탄 난로과열로 옆에 있던 가마니에 인화, 가게를 전부 태웠다. ▲이날 새벽2시10분 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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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3천마리 소사
24일 새벽5시쯤 서울 성동구 능동 451의353 의춘양계장(주인 이상옥·47)에서 연탄난로과열로 불이나 병아리 3천마리와 10평짜리 닭장이 모두 탔다, 종업원 배동식(19)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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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공 7명 소사
【광주】24일 상오8시5분쯤 광주시 우산동에 있는 호남전기회사 분공장인 계성금석공업사(대표 주경태) 제3호 작업실에서 과열된 석유난로가 폭발, 여직공 7명이 불타죽고 6명이 중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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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난로가 폭발|금성 공업사 제 못 믿을 국산품 안전도
4일 하오 서울 시내에서 석유 곤로가 폭발, 1명이 죽고 2명이 중화상을 입어 정부의 연료 전환 정책에 따라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각종 석유난로·곤로의 안전도가 걱정되고 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