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지역 세분화 5개월째 '표류'
대구의 일반주거지역 세분화 작업이 4개월째 표류하면서 건축행위가 발이 묶이는 등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난개발과 도심 과밀화를 막기 위해 지난 7월 1일자로
-
자연경관 해치는 난개발 제동
너른 들판에 나홀로 우뚝 선 아파트, 수려한 산세를 가로막는 고층건물…. 이처럼 자연경관과 조망권을 해치는 마구잡이개발을 막기 위해 환경부가 자연경관심의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
-
택지개발 무더기 철회·보류
택지개발이 환경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제동으로 무더기 취소되거나 보류되는 등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국민임대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던 경기 시흥정왕, 부산송정, 경산하양
-
'도로 없는 아파트' 不許 잘했다
용인시가 교통대책 미비를 이유로 동백 택지개발지구의 아파트 사업승인 요청을 반려한 것은 잘못된 대단위 아파트 건설사업에 첫 제동을 건 사례로 평가할 만하다. 토지공사는 이번에 공
-
[이명박 서울시장 정책 따져보기] 행정력 80% 개발사업 집중
수익성을 추구하는 최고경영자(CEO)와 공공이익을 우선하는 시장(市長)은 다를 수밖에 없다. 행정의 실패는 고스란히 시민 몫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서울시에는 요즘 이명박(李明博
-
[난개발 몸살 서울] 쇼핑몰 폭증 동대문 패션거리
서울 동대문운동장 주변은 차량이 밀리는 시간대가 따로 없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지난해 5월부터 두달간 이 일대의 교통 흐름을 분석한 결과 동대문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흥인문로
-
'회 명소' 감포 난개발 규제
횟집이 몰려 동해안의 ‘회 명소’로 유명한 경주시 감포읍 일대의 난개발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경북도는 7천5백여명인 감포읍의 인구가 늘어나면서 장전리 일대에 고층상가 등이 들어설
-
북한산 일대 개발 제동
환경훼손 논란을 빚어온 서울 종로구 평창동 일대 북한산 자락 원형택지(실제로 임야지만 지목이 대지인 땅) 5만3천여평에 대한 개발에 제동이 걸렸다. 서울시의회는 19일 이성호 의원
-
을지로6가 일대 난개발 제동
국립의료원과 미 극동공병단의 이전으로 서울도심의 노른자위로 떠오른 중구 을지로6가 일대의 고밀도 난개발에 제동이 걸렸다. 중구는 26일 을지로6가 18-79번지 (2만7천573㎡)
-
3만㎡ 이상 땅 쪼개는 난개발 이젠 못한다
'마구잡이 개발' 의 주범인 연접개발(제한규정을 피하기 위해 서로 인접한 부지를 일정 면적 이내로 쪼개 여러 건으로 나눠 개별허가를 받는 개발방식)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경기도행
-
무등산 온천개발 사실상 무산
광주 ·전남의 지역 최대 환경문제가 된 무등산 온천개발 사업이 사실상 좌절됐다.환경당국이 강력히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광주시는 31일 영산강환경관리청이 환경영향평가 협의에서 ▶
-
용인 대규모아파트 계획 제동
마구잡이 개발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일대에 또다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려다 제동이 걸렸다. 경기도는 용인시가 수지읍 성복.상현리 일대 성복취락지구 30여
-
용인 대규모아파트 계획 제동
마구잡이 개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일대에 또다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려다 제동이 걸렸다. 경기도는 용인시가 수지읍 성복.상현리 일대 성복취락지구 30
-
용인 대규모아파트 계획 제동
마구잡이 개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일대에 또다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려다 제동이 걸렸다. 경기도는 용인시가 수지읍 성복.상현리 일대 성복취락지구 30
-
시행 반년 사전 환경성 검토제, 난개발 방지 '약효'
상수원보호구역 등지에서 추진되던 각종 마구잡이개발 사업이 지난해 8월 도입된 사전환경성 검토 제도로 구상.계획 등 초기단계에서 상당부분 제동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22
-
난개발 23개 사업 취소요구
상수원보호구역과 도서지역 등에서 추진되던 개발사업이 사전환경성검토 과정에서 무더기로 제동에 걸렸다. 환경부는 22일 국토의 난개발 방지를 위해 지난해 8월 사전환경성검토 제도 시행
-
"파주 운정지구 난개발 우려된다"
경기도가 최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 파주 운정지구에 대해 난개발 우려를 이유로 제동을 걸고 나섰다. 도는 1일 “운정지구는 자유로 주변 광역도로시설의 확충방안이 마련돼 있지 않
-
울릉도 일주도로 38년 공사 '스톱'
38년간의 공사 끝에 개통 4개월을 앞둔 울릉도 일주도로 공사가 5백m 도로포장만 남겨놓은 상태에서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사중지 명령을 받아 논란을 빚고 있다. 최
-
미륵사지 주변 난개발 제동
익산시는 동양 최대의 절터인 미륵사지(국가사적 1백50호)주변에 대해 난(亂)개발을 막기 위해 국토이용관리법상 '취락지구' 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지는 금마면 기
-
[기획취재] 1. 신음하는 하천
하천이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우기(雨期)에는 넘쳐나고 건기에는 강바닥을 드러내며 말라가는 이중고(二重苦)에 신음하고 있다. 무분별한 택지 난개발, 하천복개, 지하수남용, 산림관리
-
부산 주거환경개선지구 난개발 제동
불량 주거지역 주택을 개선하는 사업지역인 주거환경개선지구의 건축물 용적률이 크게 낮아진다. 부산시는 도시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부산시주거환경개선지구조례 개정안을 마련, 23일 입
-
[지방 제휴사 뉴스 파일] 제주 용적률 하향안 시의회서 제동
용적률 하향조정을 골자로 한 제주시 도시계획조례안이 시의회의 심의유보 때문에 제동이 걸렸다. 제주시의회 관광건설위원회는 지난 15일 임시회 제3차 위원회에서 시가 제출한 도시계획조
-
대전시 난개발 방지책 의회서 제동
이른바 '마구잡이 개발' 을 막기 위해 준주거.상업지역등의 건폐율을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한 대전시의 새 도시계획조례안이 심의 과정에서 의회의 제동으로 시행에 진통을 겪고 있다. 3
-
[이코노미스트] 판교 신도시 약(藥)인가 독(毒)인가?
약(藥) 인가 독(毒) 인가 -. 건설교통부와 여당이 유력한 신도시 후보인 판교를 놓고 샅바 싸움을 벌이고 있다. DJ정부 경제정책의 두 축 가운데 벤처쪽이 흔들리고 있어 경기를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