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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여름에 접어들면서 낚시터에 따라 차가 심했다. 초평은 답사까지 하면서 (신영)정대가 몰려들었으나 별 재미를 못 봤으며 남강·남포·송전 등은 중량으로 크게 재미를 봤다. 출조에 앞

    중앙일보

    1973.06.11 00:00

  • 남강서 26kg등 평균11kg 올려

    본격적인 모내기 철에 접어들면서 모든 저수지가 물을 빼 장소에 따라 차가 심했다. 물을 많이 빼는 곳으로는 장안·대성·암포· 문방·신원·사리· 고부·복배 창림 등이 보고되었다. 주

    중앙일보

    1973.05.28 00:00

  • 강풍에 빈바구니 귀가가 많아|그런대로 배다리·대원선 월척6수

    전국적으로 휘몰아친 강풍은 중부지방에서는 최고 초속16·6m까지로 모처럼 주말을기다린 꾼들에게 빈바구니와 실망을 안겨줬다. 불황 속에서도 경북 선산의 대원서6수 (금호·한수), 배

    중앙일보

    1973.05.21 00:00

  • 산란기…빗속의 월척 87수|대성선 하루에 23수 낚는 호조

    산란기를 맞아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월척 87수라는 기록을 세운 주. 지난주 각광을 받기 시작한 대성에서는 「솔」「숭인」합봉 수요낚시에서 황인석씨의 6수 등 무려 87수의 월척이 쏟

    중앙일보

    1973.05.09 00:00

  • 산란기…곳곳서 "지화자" 수도선 월척 l6수

    어느 저수지나 완전히 산란기에 접어들어 수심이 얕은 상류 수초가는 대어를 운산해 내고있다. 오랫동안 잊혀졌던 수도가 월척을 쏟아놓았다. 「대지」가 토요낚시에서 월척 16수와 1백7

    중앙일보

    1973.04.23 00:00

  • 산란기…빗속의 월척 87수|대성선 하루에 23수 낚는 호조

    산란기를 맞아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월척 87수라는 기록을 세운 주. 지난주 각광을 받기 시작한 대성에서는 「솔」「숭인」합봉 수요낚시에서 황인석씨의 6수 등 무려 87수의 월척이 쏟

    중앙일보

    1973.04.16 00:00

  • 강풍 속에서도 바구니 푸짐…월척 10여수 알밴 붕어 낚기도

    고삼장 학교앞 논바닥에서 「인화」의 조력 2년밖에 안된 손명옥 여사가 22·2cm의 주간기록을 세웠고 「신당」도 고삼서 김차남씨가 33·6cm를 낚았다. 충남군계로 나간 「신세계」

    중앙일보

    1973.03.19 00:00

  • 최적의 날씨…금당서만도 월척13수

    낚시회마다 「최적의 날씨」라는 보고와함께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짭짤한 재미를 본것이 지난주 낚시의 개황이다. 근래 월척으로 성가를올린 금당·배포·석장등에 20여낚시회가 몰려

    중앙일보

    1973.03.12 00:00

  • 54·5cm, 3·8kg 붕어 낚아

    【광주】전남 광주시 계림동505 김기준씨(45)가 지난 3일 상오 전남 고흥군 풍양면 대성저수지에서 통지렁이를 미끼로 길이 54·5cm, 무게3·8kg의 붕어(사진)를 낚아 우리

    중앙일보

    1972.12.08 00:00

  • 대춘부와 대어의 꿈과

    백설 속에 얼음을 깨뜨리고 대를 드리운 11월 마지막 일요일(26일)의 꾼 들을 보고 촌노들은 『붕어를 낚느냐? 겨울을 낚느냐?』고 물었다. 봄부터 가을까지라는 낚시의 정석(?)

    중앙일보

    1972.11.28 00:00

  • 강전 밤낚시서 월척 10여수

    초겨울답지 않게 따스한 날씨. 그러나 12일의 조황은 예당의 잔챙이 풍어와 강전의 대어 몇 수가 나왔을 뿐, 계절은 못 속인다는 소리가 나오게도 됐다. 강전의 「삼오」는 임기선 씨

    중앙일보

    1972.11.13 00:00

  • 강화에 몰린「겨울낚시꾼」

    예년 같으면 이미 출조를 포기했을「시즌」-. 그러나 작년부터 시작된 겨울 낚시는 앞으로도 계속 꾼 들을 뛰게 할 듯. 11월 첫 주인 5일은 저기압에 찬바람, 게다가 곳에 따다 비

    중앙일보

    1972.11.06 00:00

  • 태공망

    아침이면 손이 시린 만추-. 10월 마지막휴일인 29일은 20여 낚시회가 납회를 했지만 이 맘 때면 해마다 있는 풍어가 금년엔 없었다. 세찬 바람이 하루 종일 낚싯대를 흔들어 더욱

    중앙일보

    1972.10.30 00:00

  • 김제 수로서 잉어 호황|혼자 척짜리 잉어 20여수 잡기도

    기온이 2도까지 급강하 한 22일은 출조를 포기하거나 다른 낚시회와 합동으로 나간 낚시회가 많았다. 그나마 좌석의 반수를 겨우 채울 정도. 그래도 아직 벼가 패이지 않은 곳이 많은

    중앙일보

    1972.10.23 00:00

  • 월척5수…초평 선 준척 20여수

    새벽에 내린 소나기로 출조를 포기한 꾼이 많았던 15일엔, 납회를 한 낚시회도 10여군데. 얼마 안 남은「시즌」 을 즐기기에 앞서 큰고기 못 낚은 꾼 들은 마음이 급했다. 초평의

    중앙일보

    1972.10.16 00:00

  • 혼자 월척3수…"청라"선 10여수

    낚시「시즌」 마지막의 연휴인 8∼9일은 더구나 날씨가 좋아 꾼들은 물가로 몰렸다. 그러나 예년에 보기 드문 이상저온 때문에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가 오르진 못했다. 20여대의 「버스

    중앙일보

    1972.10.10 00:00

  • 집계된 월척만도 7수

    1년 중 가장 하늘이 맑다는 10월의 첫 주-. 1일은 날씨만 즐겨도 좋을 만큼 쾌청했고 가을 「시즌」답게 조황도 올랐다. 지난주에 이어 장안이 계속 호조. 「신천지」의 이동수씨가

    중앙일보

    1972.10.02 00:00

  • 「락희」, 금당서 월척 3-준척 12수

    「바캉스·시즌」이 겹친 성하-자연히 낚시 「버스」가 만석이 못되는 소강기. 7월 마지막 일요일(30일)엔 예년과 같이 대부분의 낚시회가 밤낚을 나갔다. 원정 낚시 「붐」의 허점을

    중앙일보

    1972.07.31 00:00

  • 파노호 수요 밤낚시서 1명 익사

    본격적인 우기-대부분의 낚시회 버스들이 10∼20여명의 꾼들만 태우고 나가야 했다. 고삼의 「대광」은 윤공로·이봉기씨가 월척, 정지복씨가 9치5푼의 준척, 「국도」양춘씨가 월척.

    중앙일보

    1972.07.10 00:00

  • 「레크리에이션」

    싱그러운 해풍이 공해로 지친 도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해준다. 끝없는 바다 위에서 올렸다하면 월척이며 귀로에는 펄펄뛰는 생선을 즉석에서 회로 즐길 수 있어 바다낚시의 인기는

    중앙일보

    1972.06.28 00:00

  • 가뭄덕택에 밤낚시…대부분 재미 못보고

    가뭄과 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닥쳐 30도를 넘는 기온이 전 낚시회의 2분의 1가량을 밤낚시에 내세웠으나 조 황은 겨우 평균을 유지-. 저수지마다 물을 뽑아 수위가 불안정한 것이 원

    중앙일보

    1972.06.12 00:00

  • 주말기온 떨어져 대체로 불황|파노호선 괴 청년들 횡포까지

    밤이면 오슬오슬 추울 정도로 저온이었던 주말 날씨 덕분에 5월 마지막 일요일인 28일의 조황은 근래에 드문 불황이었다. 월척이 나온 낚시회도 월척 조사 외엔 평균적으로 부진. 20

    중앙일보

    1972.05.29 00:00

  • 배다리 밤낚에선 월척 21수나

    산란기가 끝나 월척 잡긴 틀렸다고 믿는건 오산임을 14일의 조황이 증명한다. 산란 중이거나 산란이 끝났거나 월척은 계속 나와주고 있으니까. 배다리 개척으로 동네 꼬마들까지도 그 회

    중앙일보

    1972.05.15 00:00

  • 35년 조력에 첫 월척 올린 노조사도

    지난주 월척 대풍은 월척 자체가 시시하게(?) 보이기도 했지만 대풍이 계속되길 바라는 꾼들은 5월 첫 주인 7일에는 더욱 「시즌」을 노리고 대를 휘둘렀다. 금주 역시 지난주만은 못

    중앙일보

    1972.05.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