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용서 잉어잡이 큰 재미

    태풍「길더」의 영향으로 남쪽에서는 갑자기 물이 불고 전국적으로 강풍 속에서 고전했으나 일부서는 잉어등 오히려 재미를 보아 격차가 심한 주말이었다. 작년 잉어로 꾼들을 모았던 수용에

    중앙일보

    1974.07.08 00:00

  • 전세버스 바위받아 낙시꾼 42명중경상

    【춘천】 22일하오2시쯤 춘성군동산면소양3리 속칭 부산원 고개에서 서울 금호낚시회원42명을 태우고 인제방면으로 가던 영종관광소속 경기 5바1152호(운전사 김순민·50) 전세「버스

    중앙일보

    1974.06.24 00:00

  • 원정팀 호조…영암서 혼자 8수월척

    토요일 몹시 내린 비와 바람으로 기대한 것만큼은 못됐으나 원정「팀」에서 좋은 성적을냈다. 영암 금호지로 수요낚시를 나간 「풍작」은 전회장 이부일씨가 35무를 비룻해 혼자 8수의윌척

    중앙일보

    1974.05.28 00:00

  • 역광선

    국회, 7월 소집에 합의. 내내 쉬시더니 하필이면 삼복 중에. 등산·낚시회에도 과세. 이러다간 숨쉰다고 호흡 세까지. 노인을 감금한 악덕운전사. 「트렁크」는 넣으라고 있는 것. 영

    중앙일보

    1974.05.27 00:00

  • 등산·낚시회에도 과세

    「레저·붐」을 타고 음성적으로 영업행위를 하고있는 등산회·낚시회등 각송 사설 「레저」단체에대해 국세청은 영업세및 소득세를 부과할 방침이다. 25요일 국세청에 의하면 등록을 하지않고

    중앙일보

    1974.05.25 00:00

  • "무허여행알선행위 등산낚시회단속을" 업자, 국세청에 건의

    국내 여행알선 업자들은 22일 동호인끼리의 친목을 빙자, 무허가로 여행알선업행위를 하고있는 등산회·낚시회등을 철저히 단속해달라고 서울시및 국세청등 관계기관에 건의했다. 업자들의 건

    중앙일보

    1974.05.23 00:00

  • 윤4월에도 없는 최호황…월척 백수

    윤4월로 터지지 못한다던 조황이 드디어 올돌어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주 월척은 1백수에 육박했으며 양으로도 거의가 호황이었다. 항상 대형으로 수준급에 머무르던 송전에서 41수

    중앙일보

    1974.05.13 00:00

  • 야속한 비바람…백곡서 「삼오」등 월척65수

    야속할 정도로 주말마다 찾아오는 비와 강풍속에서도 산란이 시작됐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낸곳이 많았다. 그 대표적인곳이 백곡. 충북진천에있는 백곡은 상류보리밭부근이 「포인트」로 주간

    중앙일보

    1974.04.22 00:00

  • 무허가 관광알선 업체 난립 전세버스요금 「덤핑」

    본격적인 관광「시즌」에 접어들어 나들이 인파가 늘고있으나 무허가 여행알선업자에 대한 단속소홀로 봄철 관광질서는 문란하기 짝이 없다. 특히 이같은 현상은 국내관광알선업 허가가 없는

    중앙일보

    1974.04.11 00:00

  • 온수리선 「가지낚시」라야 한몫

    기온, 날씨가 모두 좋았으나 기대한 만큼의 성적은 아니었다. 연초부터 계속 호조를 보인 온수리가 처음만은 못하나 아직도 강세를 보였다. 15대 「버스」와 개인까지 합쳐 6백여명이

    중앙일보

    1974.01.21 00:00

  • 연초부터 터진 "지화자" 함성

    연초 월척이 무더기로 나와 각광을 받은 강화 온수리가 계속 터지고있다. 작년 늦가을 폭설을 연상케 하는 이곳에는 다른 장소로 나가려던 낚시회들도 모두 모여들어 낚시터는 온수리 밖에

    중앙일보

    1974.01.14 00:00

  • 연휴·주말에 행운의 「스타트」|장안엔 20여 회가 모여 합동시조회|강화 온수리선 월척이 10수나

    갑인 새해를 맞아 대공들의 월척만큼이나 큰 소망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73년이 구멍치기의 개발로 기록적인 월척양산의 해였다면 74년은 비상한 방법까지 동원되는 잡기 경쟁이 아

    중앙일보

    1974.01.07 00:00

  • 눈 추위로 일찌감치 철수

    날씨로 보거나 조황으로 보거나 낚시에 나선 것을 후회한 주. 토요일인 22일 하오부터 내린 폭설은 겨울낚시의 정취를 돋구었으나 엉금엉금 기는「버스」, 몰아치는 세찬 바람, 살을 에

    중앙일보

    1973.12.24 00:00

  • 얼음 얇아「구멍치기」못해 불황|부발저와 석장서 각각 32cm 월척

    겨울낚시 최악의 주말이었다. 지난주 결빙이 주간의 기온상승으로 녹아 수온이 내러간데다 주말에 갑자기 추워져 몹시 수온이 낮았으며 곳에 따라서는 열음이 얇아 얼음을타고 앉는 구멍치기

    중앙일보

    1973.12.17 00:00

  • 쾌청한 주말…활발해진 붕어 입질

    오랜만에 쾌청한 주말에 낚시터마다 결빙으로 수온이 오르면서 붕어들의 입질이 활발해지자 조사들은 추위를 잊었다. 얼음을 타고 구멍치기를 한 지난 주말은 월척 6수 등 겨울낚시로는 좋

    중앙일보

    1973.12.10 00:00

  • 세찬 바람으로 저조…잔챙이 재미

    전국 낚시 연합회 (가칭) 발기인 총회가 지난 19일 서울시내 11개 낚시회 일선 총무 (신촌·삼오·풍전·여작·신당·서부·솔·청조·한수·숭인·대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설립

    중앙일보

    1973.11.26 00:00

  • 예년 같으면 10월말로 모든 낚시회가 납회를 갖고 1년을 결산하지만 근년에는 겨울낚시의 성행으로 일부낚시가 납회를 했을 뿐 대부분이 종합대회를 갖고 11월서부터 겨울낚시의 시조회를

    중앙일보

    1973.10.29 00:00

  • 찬바람일어 대부분의 회가 빈바구니|쪽실서만 호황… 주간 기록 월척 30수

    10월말이면 일부 겨울낚시를 빼고는 대부분의 회가 73년을 정리하는 납회를 갖는다. 그러면 낚싯대를 접어 내년 봄을 기다려야만 한다. 주말마다 급변하는 일기는 조사들을 괴롭힌다.

    중앙일보

    1973.10.22 00:00

  • 찬 날씨에도 쪽실서 월척만 22수 양산|진죽에서는 62㎝의 가물치 잡아 화제

    바람과 3도까지 떨어진 기온이 또 한번 훼방을 논 주말이었으나 주중의 성적은 쪽실 등 뛰어난 곳도 있었다. 몇 주전부터 월척을 심심지 않게 내던 쪽실에서 지난주는 모두 22수의 월

    중앙일보

    1973.10.15 00:00

  • 죽림서 35.8㎝의 주간대어 기록|강화 쪽실서 구멍치기로 월척 6수

    장소에 따라 조황의 차가 심했지만 전체적으로 양에서 수확을 올린 주였다. 수심이 30㎝정도로 물이 빠진 강화 쪽실에서 구멍치기로 6수의 월척이 올라와 단연 지난주 「톱」. 수요낚시

    중앙일보

    1973.10.08 00:00

  • 대체로 저조…장안·금광·예당·업성서 체면 세워|파로호선 각각으로 물 불어 고전…첫 낚시에 월척도

    어공들도 환절기를 맞은 탓인가. 입질이 뜸해 일반적으로 저조를 면치 못했다. 장안·금광·예당·업성 등이 겨우 체면을 세웠을 뿐이다. 「솔」이 출조한 장안에서는 김순보·오세우·이상우

    중앙일보

    1973.08.27 00:00

  • 파노호·수룡서 잉어피크, 88㎝짜리 등 5백42수|새 낚시터 수룡선 월척을 30여수 올리기도

    처서가 지나 더위가 고개를 숙이면 또 한차례 낚시의 황금 「시즌」이 온다.『금년에야-』하고 월척을 벼르던 많은 조사들은 가슴이 설레게 마련. 지난주도 전 전주에 이어 파노호와 수룡

    중앙일보

    1973.08.20 00:00

  • 풍성한 잉어 수확, 불황 못 면한 붕어

    지난주 조황의 특색은 각 낚시회가 잉어를 노리고 출조, 잉어낚시는 풍성한 수확을 보았으나 붕어 낚시는 불황을 면치 못한 점. 잉어산지 파노호 외에도 수룡·안면도·운암·혈죽·예당 등

    중앙일보

    1973.08.13 00:00

  • 물 분 저수지들…장안선 37.5㎝짜리, 12수 월척

    각 저수지가 장마로 물이 불어「포인트」가 모두 바뀐 데다 더위까지 겹쳐 꾼들이 고전하는 「시즌」으로 접어들었다. 조황을 보면 오랫동안 알려졌던 곳이 그런 대로 성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일보

    1973.07.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