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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시민단체 본격 당·낙선운동
시민단체들이 본격적인 총선운동에 돌입했다. 4.15 총선에서 당선운동을 벌이기로 한 '물갈이연대'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운동 대상자인 '국민후보'의 선정 기준을 발표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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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新 관권선거' 논란
장외 정치의 거센 바람에 장내 정치권이 흔들리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팬클럽인 노사모와 국민의 힘 등이 '국민참여 0415'를 결성, 선거운동 참여를 선언하면서다. 그러자 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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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시민연대 내달 3일 발족
참여연대는 다음달 3일 3백여개 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시민연대'를 발족하고, 이틀 뒤인 5일에는 17대 총선 1차 낙천대상자 명단을 발표하겠다고 27일 밝혔다. 1차 명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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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시민의 힘 세 갈래 분출
시민단체들이 오는 4월 15일 치러질 17대 총선에서 다양한 선거운동을 실험한다. 4년 전 16대 총선에서 이들은 1천여개가 넘는 단체가 하나로 뭉쳐 낙선운동을 펼쳤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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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신청 마감한 한나라·민주 "유망주 눈에 안 띄네"
4.15 총선을 앞두고 18일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깊은 시름에 잠겼다. 실망스러운 공천 접수 결과 때문이다. 지역구 경쟁률은 한나라당 3.19대1, 민주당 1.85대1. 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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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마 오른 '낙선운동'
참여연대가 오는 4.15 총선에서 '태풍의 눈'으로 다시 등장했다. 2000년 16대 총선 당시 총선연대의 낙선운동이 있은 지 4년 만이다. 참여연대는 당시 4백여 시민단체와 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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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동의안 부결에 국민심판 요구 거세"
12일 낙천.낙선 운동에 돌입한 참여연대 김기식(金起式.38)사무처장은 "유권자 운동을 법률로 제한하는 국가는 우리나라 말고 없다"며 "낙선운동이 대중과 국민이 주인 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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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낙선운동 재개할 것"
참여연대가 오는 4월 총선에서 낙천.낙선운동을 벌이겠다고 12일 공식 선언했다. 2000년 16대 총선 때 낙선운동을 벌였던 '총선 시민연대'관계자들은 대부분 법원에서 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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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도 총선 낙선운동
전.현직 대학 총학생회장들이 내년 국회의원 총선에서 낙선.낙천운동을 할 것이며, 연말께 그 대상자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성균관대.한양대.충남대.울산대 등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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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열씨 등 시민단체 정치참여 1000인 선언
지난 2000년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천운동’ 등으로 시민정치 운동을 주도했던 인사들이 시민사회가 중심이 된 새로운 정치세력의 결집을 촉구하는 모임을 가졌다. ▶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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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낙선운동 또 번질라
이번 사면.복권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선거법 위반사범 1백70명에 대한 사면조치다. 선거법 위반사범의 경우 공명선거 정착 차원에서 되도록 사면을 자제해 왔다. 선거사범에 대한 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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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박상천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전남 고흥 박상천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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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주축 親盧단체 "의원정보 공개"
정치권 외곽에서 '친노'(親盧)세력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친노 네티즌 단체가 내년 총선을 겨냥해 '국회의원 정보 공개 운동'을 하기로 했고, 독자적인 개혁신당을 목표로 하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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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노화] 20. 끝 '한국 백세인'들의 삶
'백세인시대는 이미 시작됐다'. 중앙일보 '스톱! 노화팀'이 지난 6개월 동안 세계의 장수촌과 노화연구소를 취재하고 내린 결론이다. 유엔통계에 따르면 1998년 1백세 이상노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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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노화] 20. 끝 '한국 백세인'들의 삶
'백세인시대는 이미 시작됐다'. 중앙일보 '스톱! 노화팀'이 지난 6개월 동안 세계의 장수촌과 노화연구소를 취재하고 내린 결론이다. 유엔통계에 따르면 1998년 1백세 이상노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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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재보선 격전지] 광주 북갑
8·8 광주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후보자들이 모두 비슷 비슷한 공약을 내걸면서 기대했던 정책대결과는 다른 양상으로 선거전이 전개되고 있다. 특히 연일 30도를 웃도는 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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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상현 공천'시끌
민주당이 광주북갑 보선에 김상현(金相賢)상임고문을 공천해 논란이 분분하다. 우선은 그가 4·13 총선 당시 시민연대에 의해 낙천 대상자에 올랐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金고문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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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새뚝이] 1. 사회-낙선운동 펼친 총선연대
전국 4백1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가한 사상 초유의 낙천.낙선운동은 정치권에 혐오를 느끼던 국민에게 한 모금의 '청량수' 였다. 총선시민연대는 지난 4월 13일 16대 국회의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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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연대의 주요 활동 취재 기록
'세계를 뒤흔든 10일'(존 리드 지음, 두레 펴냄)이라는 참 흥분되는 책이 있습니다. 러시아 혁명 현장을 취재한 미국인 기자가 현장의 소리를 그대로 담아낸 책이지요. 현장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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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6대 총선이 남긴 말·말·말… 그 난장판!
선거는 결과가 중요하다. 하지만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선거 과정이다. 총선 과정을 결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이 글에서는 그 방법을 말(言) 에서 찾았다. 말을 빌려 1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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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필호 참여연대 간사 인터뷰]
"부패방지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밝고 맑은 사회를 만들겠다. " 참여연대 시민감시국 우필호(禹必鎬.33.사진)간사는 부패방지법 입법 운동에 나선 시민단체들의 충실한 일꾼이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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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일본에 낙선운동 한수 지도
총선연대의 낙선운동이 일본으로 수출됐다. 오는 25일 중의원 선거를 앞두고 있는 일본의 시민단체들이 "한국의 낙선운동을 배우겠다" 며 총선연대 실무 책임자들을 특별강사로 초청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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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연대의 ‘끝나지 않은’ 100일간의 낙천·낙선전쟁
“선거혁명, 역시 꿈인가.” 지난 3월 23일 “문화일보”는 1면 톱 제목을 이렇게 뽑았다. 그리고 기사의 소제목으로 ‘금품살포·관건시비·유권자 냉소 여전’ ‘비방·폭로·지역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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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국회 새얼굴 탐구] 4. 시민·사회운동 출신
4.13총선에서 총선시민연대의 낙천.낙선운동 대상자로 선정된 후보들이 대거 낙선하면서 시만단체의 정치적 영향력이 커졌다. 이에 따라 16대 국회에 새로 진입한 시민.사회운동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