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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과 점심 한끼 5억9000만원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과 점심 한 끼를 같이하는 '버핏과의 점심(사진)' 경매의 최종 가격이 62만100달러(약 5억9000만원)로 낙찰됐다. AP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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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과 점심한끼 3천500만원 넘어서
35조원의 개인 재산을 자선사업에 기부키로 해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과의 점심 한끼 값이 50만달러(4억7500여만원)를 넘어섰다. 미국 온라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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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마담 지누' 377억원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린 초상화 '아를의 여인, 마담 지누'가 2일 미국 뉴욕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4033만 달러(약 377억원)에 팔렸다. 이 작품은 고흐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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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억원짜리 풍경화 크리스티 경매서 낙찰
영국의 대표적인 풍경화가 윌리엄 터너(1775~1851)의 베네치아 풍경 그림(1841년)이 6일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3580만 달러(약 350억원)에 낙찰돼 영국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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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80억 짜리 피카소 그림
파블로 피카소가 자신의 연인인 도라 마르를 그린 초상화가 40여년 만에 일반에 공개됐다. 뉴욕 소더비 경매장에서 5월 3일 경매에 붙여질 이 작품은 5000만 달러(약 48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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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억원 … 세계 최고가 사진
14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사진 작품'달빛 어린 연못(The Pond-Moonlight)'이 사진으론 최고가인 290만 달러(약 29억원)에 팔렸다. 미국 사진작가 에드워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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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펀 초상화 1억5000만원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미술계에서도 '상한가'를 쳤다. 로이터통신은 5일 그린스펀 전 의장의 초상화(사진)가 인터넷 경매사이트인 이베이에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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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비·크리스티 경매에 한국 작가 출품 부쩍 늘어
국제 미술시장에서 양대 경매회사로 꼽히는 소더비와 크리스티에 한국 작가 출품이 잦아졌다. 2004년 10월 홍콩 경매에 현대 작가의 작품 8점이 나가 좋은 낙찰률을 보인 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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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옐로 누드' 143억원에 팔려
파블로 피카소의 1907년 작 '옐로 누드(사진)'가 뉴욕 소더비 경매장에서 1370만 달러(약 143억원)에 팔렸다. 3일 뉴욕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 그림의 낙찰가는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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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술품 시장 '큰손'은 중국 인민해방군
지난 6월 영국이 중국에 반환한 청동 종. 영국 해군이 1900년 중국을 침입하는 과정에서 현지 농민들에 희생된 동료를 추모하는 뜻에서 빼앗아왔던 문화재다. 중국은 인민해방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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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월마트 '월튼 가문' 미술관 건립한다
미국 대형 유통전문점인 월마트의 창업주 가족들이 5000만 달러(약500억 원)를 들여 월마트 본사가 있는 미국 아칸소주의 벤튼빌에 미국 현대미술관을 짓는다. 2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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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수 교수의 보석상자]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다이아몬드
미국의 유명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보석에 대한 열정은 널리 알려져 있다. '나의 보석 사랑'이라는 책을 펴낼 정도다. 테일러가 소유한 보석 중 전 남편 리처드 버튼이 선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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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억원짜리 청나라 꽃병 홍콩서 도자기 경매
중국의 청(淸)나라 때 만들어진 꽃병이 4492만 홍콩달러(약 58억원)에 팔렸다. 지금까지 거래된 청대 도자기 중 최고가다. 골동품.귀금속 경매업체인 홍콩 소더비는 3일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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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젊은 부자들 미술품 사들이기
헤지펀드로 돈방석에 오른 미국 월가의 30~40대 갑부들이 미술품 수집에 돈을 물 쓰듯 쓰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최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자매지 스마트머니가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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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F 케네디 쓰던 의자 9만6000달러에 낙찰
식기 등 유품 700여점 경매미국 뉴욕 맨해튼 소더비 전시장에서 1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존 F 케네디 부부 유품 경매가 큰 인기다. 5000달러로 예상됐던 참나무 흔들의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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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그림 5억2000만원 낙찰
고(故) 박수근(1914~65) 화백의 1962년작 유화 '노상'(21×25㎝.사진)이 26일 오후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하우스에서 열린 제93회 근현대 및 고미술품 경매에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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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돈] 3. 미술 : 그들만의 천국
▶ 알맞은 미술품값 결정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손꼽는 것은 경매다. ㈜서울옥션이 지난달 29일 실시한 제86회 정기경매에서 박수근의 작품이 응찰을 받고 있다. '미술(美術)산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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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그림 1215억원에 팔려
파블로 피카소의 1905년 작품 '파이프를 든 소년'이 5일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에 낙찰됐다. 이날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워런 웨이트먼 소더비 북미 회장은 "그린트리 자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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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그림 14억원에 낙찰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열린 한국 미술품 경매에서 고 박수근(朴壽根.1914~65)의 62년작 유화 '앉아 있는 아낙과 항아리'(사진)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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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박수근 유화 크리스티 경매 8억 外
*** 박수근 유화 크리스티 경매 8억 서양화가 박수근(1914~65)의 유화 '장터의 세 여인'(21 × 46㎝)이 1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73만5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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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귀재' 워런 버핏과 식사라면…
25만1백달러(약 3억원). 세계적인 주식 투자자 워런 버핏이 대접하는 점심을 먹기 위해 치러야 하는 가격이다. 버핏은 3백억달러의 재산을 소유한 세계 2위의 갑부(1위는 빌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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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도 안 살 건가요"
한국코카콜라는 오는 15일부터 사상 최대 규모인 10억원을 들여 콜라 판촉 행사를 펼친다. '코카콜라 시원한 여름 만들기'라는 이름의 이 행사에서는 코카콜라 1.5ℓ 제품의 병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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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유화 14억원·백제불상 19억 낙찰
서기 7세기께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백제금동좌불상(사진)이 25일(한국 시각) 뉴욕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열린 '일본.한국 미술품 경매'에서 1백57만5천5백달러(약 19억7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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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경매대금 안 내 손배소
[뉴욕 AFP=연합] 미국 팝스타 마이클 잭슨이 지난해 10월 유화 두 점을 낙찰받고도 대금 지불을 거부하고 있다며 소더비 경매소가 약 1백60만달러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