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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자유한국당 향해 “기본적 인간적 예의 없는 처참한 실체”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18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친 뒤 현수막 시위를 벌이고 있는 한국당 의원들과 인사를 하며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표창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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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진호 7일 의혹’ 나오면서 언급된 “청와대 굿판·밀회 괴담”
28일 경북 울진 후포항에 도착한 391흥진호 선원이 얼굴을 가린 채 배에서 내려 버스에 타고 있다. 391흥진호는 지난 21일 동해 상 북측 수역을 넘어가 북한 당국에 나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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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핫이슈]야당, ‘391흥진호’ 집중 화력…국방부 종합감사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31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위원회 국방부 종합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31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감사에선 30일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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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라인, 한국 어선 나포 북한 언론 보고 알았다...송영무 장관이어 조명균 통일 장관도
지난 21일 동해 상에서 조업 중 북한에 억류돼 엿새 만에 풀려난 391 흥진호 사건의 여파가 3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까지 이어졌다. 여야 의원들은 한국 선원 7명과 어선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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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해경 "흥진호 연락두절 청와대·총리실·해군에 알렸다"
북한에 나포됐다 귀환한 어선 ‘391흥진호’ 사건과 관련, 해경은 납북 가능성 등을 고려해 당시 상황을 청와대와 총리실·해군 등에 곧바로 전파한 것으로 중앙일보 취재에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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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도 해참총장도 어선납북 언론 보고 알았다
━ 7일간 흥진호 납북, 언론 보도 보고 알았다는 송영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30일 국방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391흥진호’가 북한에 나포됐던 사건에 대해 ’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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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이 납북됐는데도 대통령은 시구를"…국감 이슈로 떠오른 391 흥진호 납북 사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군사법원 국정감사에서 북에 나포됐던 391 흥진호 관련 의원들의 질의에 상황도를 들고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영무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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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북한, 동해서 대형 선박 동원해 불법 조업"
지난 2014년 울릉도에 풍랑경보 등 기상악화로 중국 어선 250여 척이 긴급 피난한 가운데 동해해양경비안전서가 이들 선박을 대상으로 근접 감시경비와 불법행위 방지 홍보활동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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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흥진호 의문의 7일, 문재인은 야구 시구”
30일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 참석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 임현동 기자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0일 “10명의 국민이 북한에 6~7일 강제 나포됐는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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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국민이 나포돼 있는 시간에 대통령은 야구장에서 시구”
지난 28일 경북 울진 후포항에 도착한 391흥진호 선원이 얼굴을 가린 채 배에서 내려 버스에 타고 있다. 391흥진호는 지난 21일 동해 상 북측 수역을 넘어가 북한 당국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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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격 급등해 서해바다 중국어선들이 노리는 이것은?
서해상 우리측 EEZ에서 오징어 조업 관련 불법 혐의를 받고 나포된 중국어선. [사진 서해어업관리단]오징어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서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어선들이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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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남획 Overfishing
남획 Overfishing지난해 10월 해경이 불법 조업하는 중국 어선을 나포하기 위해 선체로 힘겹게 진입하고 있다. [사진 인천해양경비안전서]물고기 등 야생 동물이 번식하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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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사람들 먹을 물고기가 없다
“과거 세네갈의 바다엔 고등어ㆍ오징어ㆍ정어리가 가득했고, 사람들은 살만했다. 하지만 지금은 어부들이 빈 그물만을 쓸쓸하게 끌어올리곤 한다. 중국 어선 등의 수산자원 남획이 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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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중국 어선 일주일 새 어디로
지난 4일 연평도에서 바라본 서해에 중국 어선들이 떠 있다. 11일에는 이 일대에 중국 어선이 한 척도 나타나지 않았다. [뉴시스] 매년 꽃게잡이 철만 되면 인천 연평도 인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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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수산청 "한국 불법조업 심각…논의 불가능"
일본 수산청이 "한국 정부가 불법조업을 관리감독하지 않고 있다"며 "한국과는 논의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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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시켜 업무 효율성 높여야” “또 개편 안 돼, 안전처 강화를”
“해양경찰청을 부활해 조직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운영의 효율성도 갖춰야 한다.” “잦은 조직 개편은 바람직하지 않다. 국민안전처를 국민안전부(部)로 승격하고 현행대로 해경을 그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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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범죄 단속 못해 … 검거 5만 건서 2만7000건으로 줄어
━ 해경 해체 그 후 3년 해경 해체 전인 2013년 10월 전남 가거도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큰 배)을 해경이 단속하는 장면. [중앙포토] 지난해 6월 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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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선 사드 보복, 서해 바다에선 '해적질'하는 중국
고고도 미사일 방어(THAAD·사드)체계의 한국 배치 문제로 중국 정부가 자국 관광객의 한국관광을 통제하고 나섰지만,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선 여전히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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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총기사용 비판한 中…정부 "받아들일 수 없다"
해경이 불법조업 중국 어선에 기관총을 발사한 데 대해 중국 외교부가 유감을 표하자 정부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박했다.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공용화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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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조업 중국어선에 첫 조준사격, 중국어선 사라질까?
해경이 지난 1일 저항하는 중국어선에 조준사격을 하기 전 중국 해경국과 영사에게 중국 어선들의 저항 사실을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중국 어선이 줄어들지에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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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청도 일대에서 불법 조업 중국어선 2척 적발
[사진 인천해양경비안전서]인천 소청도 해역에서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 2척이 한국 해경에 붙잡혔다.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24일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의 외국인 어업 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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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배우 박보검의 아주 특별한 팬사인회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박보검이 KBS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의 열연으로 이른바 '대세' 배우가 됐습니다. 잘생긴 외모와 빼어난 연기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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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서 '北 인공기' 단 중국 불법어선들 나포
인천 백령도 해상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던 중국 어선 3척이 해경에 나포됐다. 특히 이들 어선 중 2척에서 중국 오성홍기 대신 북한 인공기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인천해양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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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백령도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저항 없어
인천 백령도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이 해경에 나포됐다. 이번 어선도 저항없이 순순히 나포됐다.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16일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50t급 중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