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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박유민 대리의 고속 승진?! 사이버대가 비결!!
* 특성화 고교-기업-사이버대의 협업을 통한 ‘선취업 후진학’ 선구조 * 경희사이버대, 특성화고 기업과 손잡고 우수 고졸 인재 발굴 및 양성에 박차 불과 23세의 나이에 대리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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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길 걸으며 하모니카 … 내 얼굴은 50대, 폐활량은 20대
홍정표 경희대 교수는 “숲 속에서 하모니카를 불면 몸과 마음이 절로 상쾌해지는 ?에코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고 했다. 홍 교수가 서울 경희대 캠퍼스 나무 위에서 하모니카를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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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텃밭 가꾸기, 독서 … 영적 리뉴얼 저절로 되죠
영성(靈性)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불안한 시대, 인간의 근본조건을 성찰하려는 움직임이다. 우리 시대 종교인을 만나는 ‘영성 2.0’ 시리즈를 시작한다. 종단·종파의 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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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테크 향방 점친다 … 글로벌 이슈 캘린더
뱀은 지혜의 동물이다. 뱀띠 해인 올해 계사년(癸巳年)은 저성장·저금리의 ‘재테크 암흑기’다. 어둠 속을 뚫고 길을 찾기 위해 뱀과 같은 지혜가 필요하다. 지혜는 정보와 지식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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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제 "전두환은 과욕,노무현은 소탈…MB는"
한국의 대표적인 도시계획 전문가인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서재에서 노트에 깨알 같은 글씨로 메모를 하고 있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각종 메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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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12월의 주제] ‘함께했던 시간, 고마웠던 순간’
어느덧 12월입니다.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공동 기획한 ‘이달의 책’ 12월 주제는 ‘함께했던 시간, 고마웠던 순간’입니다. 세월의 무게를 견뎌내고 빛나는 순간을 돌아보는 신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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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12월의 주제] ‘함께했던 시간, 고마웠던 순간’
어느덧 12월입니다.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공동 기획한 ‘이달의 책’ 12월 주제는 ‘함께했던 시간, 고마웠던 순간’입니다. 세월의 무게를 견뎌내고 빛나는 순간을 돌아보는 신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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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의 여론 女論] ‘여류 작가’ 아닌 그냥 작가 되려 했던 임순득
이영아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 “내가 얼떨결에 작가라는 딱지를 붙이게 됐을 때만도 별 감동도 별 야심도 없었지만 단 하나 여류 작가는 안 되리라. 어떡하든 그냥 작가가 돼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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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200살도 훨씬 더 먹은 금강소나무는 하도 키가 커서 올려다봐도 올려다봐도 끝이 보이지 않았다. 저 무수한 가지에, 저 딱딱한 등걸에 우리네 세월이 그대로 얹혀 있었다.저 먼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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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바둑이야기-인생 축소판 바둑판과 바둑돌 ①
서봉수 9단은 젊은 시절 “바둑은 나무로 만든 판 위에 돌을 가지고 싸우는 것이다”고 말해 단번에 독설가의 지위를 얻었다. 서 9단은 원시인의 돌도끼를 연상하는 표현으로 바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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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왕이 태어났다는 충북 제천 ‘팔왕재’ 앞, 리솜포레스트 분양
(주)리솜리조트는 제천 10경의 가장 자리에 있는 박달재 인근에 친환경 힐링리조트인 리솜포레스트를 조성해 분양 중이다. 21만㎡ 리조트 부지의 70%가 수백여 종의 수목과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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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칸 영화제 네 번째 초대받은 ‘국가대표’ 배우 하정우
배우 하정우(33). 영화 ‘국가대표’로 유명하다. 스키점프 선수로 찡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런 그가 실제로 국가대표급 기록을 세우게 됐다. 올해로 네 번째 프랑스 칸영화제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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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워킹화 ‘토닝화’
걷기 열풍이 불면서 걸을 때 필요한 소품들도 기능성을 갖춰 출시되고 있다. 그 중 돋보이는 것은 토닝화다. 신고 걷기만 해도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활성화한다는 기능성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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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원목가구 속살까지 매끈한 생얼 미인
원목 가구에 쓰이는 나무는 거의 활엽수다. 단단하고 나뭇결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왼쪽부터 단풍나무·물푸레나무·참나무·벚나무·호두나무. 예부터 가구는 나무로 짰다. 주위에 흔히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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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 삼합, 들어 보셨나요
겨울 바다는 유난히 시리고 푸르다. 그러나 그 바다 밑에는 진귀한 갯것이 꿈틀거린다. 모진 겨울바람 견뎌낸 어부와 갯마을 아낙의 수고를 거쳐 그 진귀한 갯것이 오늘 우리 밥상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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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루자
밝아오는 여명 속에서 두물머리의 물이 빛나고 있다. 지난 밤 너와 내가 흘러온 곳은 달라도 하나로 합쳐 흐르는 두물머리의 물처럼 우리도 하나로 가야 한다. 하나된 흐름이 도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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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거부당한 경제특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해제하라.” 황해경제자유구역 당진 송악지구(1303만㎡) 주민들의 절규다. 이 지역 주민 400여 명은 20일 오전 9시 당진군 당진읍 수청리 황해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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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가을 인테리어 안목 키우는 시간, 바로 지금
여름에 집 안을 꾸민다고? 생각만 해도 덥다. 하지만 여름은 가을철 우리 집 꾸미기 아이디어를 비축하는 데는 더없이 좋은 시기다. 업계에선 모든 가을·겨울 트렌드 제안을 이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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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잠깐 놀이 2 야외에서
주말이면 자녀와 밖으로 나가는 아빠들이 많다. 햇살 좋은 날에는 야외에 있는 것만으로 몸과 마음이 튼튼해진다. 유아·초등 자녀와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 방법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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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로 ‘튀는’ 도시철도 북카페
19일 부산도시철도 덕천역 북 카페에서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송봉근 기자]19일 부산도시철도 2호선 덕천역 10번 출구 앞. 사방이 유리로 돼 있어 안이 훤히 보이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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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인터뷰] 남편 먼저 보낸 아픔 딛고 2년 만에 돌아온 디바 홍혜경
#2008년 7월 20일. 세월은 사람을 더 굳게 만드는 걸까. 남편 사별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홍혜경씨는 훨씬 안정돼 보였다.뉴욕의 한인 신문에 작은 부고가 실렸다. ‘한석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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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성형 베스트 5
“정기적으로 보톡스를 맞고 있어요.” “눈, 코, 입만 살짝 손댔을 뿐인데….” 최근 많은 스타들의 당당한 성형 고백이 잇따라 화제를 몰고 있다. 세련미와 원숙미의 대명사인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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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 줄] 『나이테 경영, 오래 가려면 천천히 가라』 外
◆“회사가 사정이 안 좋을 때는 비용 절감이란 명목하에 인건비부터 줄인다. 그런데 정말 인건비는 ‘비용’일까 … 경비를 절감하고자 할 때 간과하기 쉬운것이 직원과의 신뢰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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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중앙시조대상] 오종문 “가진 것 모두 버리니 세상이 달리 보이더군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조 문학상인 중앙시조대상 제 28회 대상 수상작으로 오종문 시인의 ‘연필을 깎다’가 선정됐다. 중앙시조대상은 시집을 한 권 이상 낸 등단 15년 이상의 시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