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NBA선수 어디서 봤더라 … DB서 뛰던 버튼이네
프로농구 DB를 거쳐 이번 시즌 NB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뛰는 디온테 버튼. [사진 버튼 인스타그램] 요즘 미국 프로농구(NBA)를 보면 국내 팬에게 반가운 얼굴이 눈에 띈다
-
DB '복덩이' 버튼, SK 또 눌렀다
서울 SK와 챔프 2차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는 원주 DB 포워드 디온테 버튼. [연합뉴스] ‘버튼의 쇼타임’은 계속됐다. 프로농구 원주DB는 1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
또 다시 '버튼 쇼타임'…DB 90% 확률 잡았다
프로농구 DB 버튼(오른쪽)이 10일 SK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골밑슛을 터트리고 있다. [사진 KBL] '버튼의 쇼타임'은 계속됐다. 프로농구 원주DB는 10일
-
버튼, 우승 향한 첫 단추 누르다
프로농구 원주 DB의 외국인 선수 디온테 버튼(오른쪽)이 SK 김민수의 수비를 뚫고 왼손으로 슛을 터뜨리고 있다. 버튼은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38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
'38점 14리바운드' 첫 번째 승리의 버튼 스위치 누른 버튼
8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1차전 원주 DB와 서울 SK 경기에서 DB 버튼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원주=연합뉴스] 프로농구 원주 DB 프
-
언더독 반란 이끈 이상범 “나를 낮추니 팀이 올라갔다”
‘최하위’ 전망이 무색하게 DB를 프로농구 정규시즌 우승으로 이끈 이상범 감독. [양광삼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이상범(49) 감독은 지난 3일 창원 LG전에서 패
-
“꼴찌 신화요? 스포츠엔 우연이 없죠”
이상윤 감독이 SK 사령탑을 맡고 있던 2005년,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에 이 감독이 몸짓을 크게 하며 기뻐하고 있다. [중앙포토] 좋은 성적을 내는 지도자에겐 반드시 그 만한 이
-
김태술, 힘 기르니 자신감 쑥쑥
김태술이 경기도 용인의 SK 체육관에서 근육 자랑을 하고 있다.프로농구 SK 나이츠의 신인 가드 김태술이 확 달라졌다.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돼 첫 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
[스타산책] 프로농구 덩크슛 1위… 크리스 랭
프로농구 SK 나이츠의 이상윤 감독은 그를 "팀의 보물"이라고 한다. "공격은 물론이고 수비와 팀플레이도 좋다"고 칭찬한다. 그런데 그 보물단지가 자기 몸을 잘 챙기지 않는 것
-
프로농구 감독 '386'이 대세
프로농구 감독들의 나이가 자꾸 젊어진다. 1960년대생, 80년대 학번들이 벤치를 점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상윤 전 코리아텐더 감독이 SK 나이츠의 새로운 사령탑에 선임되
-
김병철 22득점 대반격 '클린슛'
모래언덕에서 비틀거리던 프로농구 동양이 기다리던 단비를 맞았다. '김병철'이라는 이름의 빗줄기였다. 동양은 7일 원주에서 벌어진 7전4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그동안 부진했
-
페리맨 30점 'LG맨'
프로농구 LG세이커스가 4일 창원 홈경기에서 강동희(21득점.5어시스트)와 라이언 페리맨(30득점.17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SK나이츠를 92-88로 눌렀다. LG는 36승16
-
LG 세이커스 '단독 1위 날았다'
프로농구 LG세이커스가 4일 창원 홈경기에서 강동희와 라이언 페리맨의 활약에 힘입어 SK나이츠를 92-88로 누르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SK나이츠는 무리한 공격 탓에 종종 흐름
-
SK 나이츠, TG잡고 5연패 탈출
SK 나이츠가 8일 원주에서 심한 무기력증에 빠진 TG 엑써스를 93-71로 대파했다. 한때 단독선두를 질주하던 TG는 4연패로 공동 4위까지 추락했고 나이츠는 5연패에서 벗어났다
-
김승현·박지현, 동양의 '원투펀치'
동양 오리온스에 두 태양이 떴다. 지난 시즌 MVP 김승현이 중천에서 열기를 뿜어내고 있는 가운데 신인 가드 박지현이 동녘에서 머리를 내밀었다. 새로운 태양 박지현은 김승현이 손가
-
[KBLAnycall프로농구]조성원 "날 트레이드해?" 34득점 오기의 슈팅|LG, 코리아텐더 꺾어
자존심을 한껏 뭉개놓았던 '트레이드'설을 이겨내고 그가 더욱 강해져 돌아왔다. 프로농구 LG 세이커스의 '캥거루 슈터' 조성원(31)이 29일 창원 홈에서 열린 코리아텐더 푸르미
-
[KBLAnycall프로농구]양경민 신들린 野砲 코리아텐더 깼다
TG 엑써스가 22일 여수원정에서 '다섯번째 사나이' 양경민(30득점)의 활약으로 코리아텐더 푸르미에 91-79로 이겼다. TG는 외국인 3점슈터 데이비드 잭슨을 1쿼터에 기용하지
-
外人선수 기량 평준화 4개팀 공동선두 혼전
프로농구 판도가 복잡하다. 54경기 중 약 4분의1인 14경기씩을 치른 25일 현재 TG 엑써스·코리아텐더 푸르미·삼성 썬더스·LG 세이커스 4개팀이 공동 선두에 몰려 있다. 동
-
LG 강동희 펄펄 모비스 기세 꺾어
29일 창원경기에서 LG 세이커스가 괴물 같은 힘을 발휘하던 모비스 오토몬스의 초반 돌풍을 93-89로 잠재웠다. 시즌 첫 경기에서 패한 LG는 2연승을 거뒀고, 2연승으로 시즌을
-
'兩崔' 누가 이름값 할까
프로농구 SK 나이츠 최인선 감독과 모비스 오토몬스 최희암 감독. 두 최감독의 과거는 화려했다. 최인선 감독은 기아(현 모비스)·SK 나이츠를 거치면서 최다 우승·프로 최다승(1
-
벼랑끝서 빛난'작은별' 오리온스 김승현
결국 챔피언은 마지막 7차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17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7전4선승) 6차전에서 홈팀 동양 오리온스는 SK 나이츠를 88-77로 꺾어
-
프로농구 코트의 보이지 않는 손?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동양 오리온스와 SK 나이츠가 4차전까지 교대로 승리를 주고받아 2승2패를 이뤘다. 그러자 소박한 팬들이 의심의 눈길을 보낸다. "이럴 수는 없다. 아무
-
챔프전 거듭되는'장군멍군'승부 '숨은 손'얘기까지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이 준결승에 이어 결승까지 무척 재미있게 치러지고 있다. 그런데 너무 재미있는 게 탈이다. 5전3선승제인 두 차례의 준결승은 모두 한 팀이 이기면 곧바로 상
-
김병철 V속사포 오리온스 2승째
2쿼터 1분45초. 자신이 넘겨준 공을 받아 박훈근이 골밑슛에 성공하자 김병철은 주먹 쥔 오른손을 번쩍 들어올렸다. 점수는 26-19,7점차였지만 승기가 넘어오는 순간이었다.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