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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처 장관회의후 `복부인투기는 막겠다` 자동차업계, 적자로 교통안전기금 감면호소
★…경기활생화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1일 하오3시부터 3시간동안 열린 새경제팀의 첫번째 협의회에는 6개 경재부처장관외에 이례적으로 정종택정무장관·김재익청와대경제수석등이 참석, 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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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경제팀, 첫 작품에 「묘안」담느라고 고심|사과 3천t 대만에 수출…값 폭낙 막기 위해|원유도입선 바꾸겠다는 정유사 무마에 진땀
★…원유수급사정이 좀 나아지자 동자부는 요즈음 원유도입선을 바꾸겠다는 일부정유사를 무마하느라 진땀. 경인에너지는 최근 지난해 7월이후 하루 5천배럴씩 들여오고 있는 베네쉘라산 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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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위위론』맥을 짚어보면…|"당정협조 성공"…민정당 희색|당사엔 신임각료 줄이어 인사
앞으로 정치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내각·대통령비서실·집권당에 대소의 개편이 있은 후 앞으로의 정치방향에 대해서는 기대도 크고 궁금증도 많다. 경제에 관해 선 이른바 「이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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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경기대책 내주발표``|김부총리 관계장관과 연쇄협의|금리 연내 12%선까지 인하|장기할부 주택금융제 마련
새경제팀은 종합경기대책의 협의에 들어갔다. 김준성부총리는 6일밤 나웅배재무장관과 금리인하·기업지원·주택경기활성화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7일부터 각 경제장관들과 차례로 협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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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습 개각
금년 신정연휴는 신문사로서는 바쁜 연휴였다. l일부터 3일까지 통금해제, 학생의 교복 및 머리모양 자율화, 개각등 큰 기사가 매일 터졌고 두 번이나 호외를 냈다. 그러느라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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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리에 유창순씨``|경제팀 중심 개각단행|부총리 김준성 한은총재
전두환대통령은 신정연휴 마지막날인 3일 국무총리서리에 유창순무역협회회장을 4일자로 임명하는등 국무총리와 5부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전대통령은 이날▲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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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론경제팀 퇴장 실물경제팀 등장|안정기반, 제2성장 채비 갖춰
신정연휴에 단행된 통금해제·교복및 두발자율화와 개각은 오랜 통제와 제약을 풀고 경제와 사회일반에 활기를 불어 넣어보자는 의도를 담고 있다는 데서 일관성을 지니고 있다. 세가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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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장관이 신년구상『인터뷰』까지|발표 6시간전 남총리가 「마지막 오찬」
○…전격적으로 단행된 1·3개각작업은 81년이 다 저문 구랍 31일 낮 전두환대통령이 남덕우총리를 청와대로 불러 통고한 직후부터 부상. 전대통령은 남내각이 제5공화국의 출범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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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과 개혁의지의 차이는
6일 열린 국회예결위에서 김태수의원 (민한)은『지난날정부각료였던 남덕우국무총리는 지난날의 유신이념과 오늘날의 개혁의지 사이에 본질적으로 어떤 차이점이 있다고 보며 구체적으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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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질문·답변 요지
▲김태수의원 (민한) 질의 = 5차5개년 계획중 고도성장의 부작용 등 부정적인 측면을 반영시킨 대목은 무엇인가. 현대자동차·선경·금호화학·쌍룡·기아·대우조선·대우중공업·일신제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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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하향조정 방침
국회는 6일 하오부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결위의 종합심사에 들어갔다. 9조5천9백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예결위는 이날 신병현부총리의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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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상임위 질문.답변요지
▲신병현부총리답변=주18시간이하 일하는 불안정 실업자의 수를 10만명으로 추산한다. ▲나웅배의원(민정)질의=매년초에 재정규모를 억제 하겠다고 얘기했었지만 80년에는 당초 예산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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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협의회 첫모임
정부는 사용자·근로자·공익대표·정부대표 29명으로 사회경제협의회를 구성, 28일 기획원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이 협의회는 주요 경제사회정책에 대한 국민의 공통적인 이해 기반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