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우병 이어 후쿠시마 선봉 섰다...이재명 옆 '시위대장' 박석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를 위한 간담회'에서 박석운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단독] ‘오염수 저지’ 시민단체 5곳…文정부 때 지원금 5억 받았다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2017~2023년 민간단체 정부 지원금 현황’에 따르면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에 참여한
-
[월간중앙] 나라 구한 독립유공자, 후손은 집도 못 구한다…'판잣집 살이'
“나라 위해 싸워도 예우 못 받는 한, 광복은 미완” “재산 쏟아붓고 고문당하며 희생으로 나라 찾았지만 남은 건 가난뿐” 기초생활수급비로 버티는 독립유공자 후손들… “보훈 제도
-
범여권 ‘비례 빅텐트’ 띄웠는데…정의당 “꼼수 안 통할 것”
지난달 28일 흥사단에서 열린 미래한국당 저지를 위한 ‘정치개혁연합 창당 제안’ 기자회견에서 하승수(오른쪽) 변호사가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범여권 빅텐트는 펼쳐질 것인가.
-
[사랑방] 문화재청 外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국제교류문화진흥원(원장 유정희)과 공동으로 19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2016 전국 학생 문화유산 외국어해설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한다.◆안민정책포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한국사 국정교과서 논란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
퇴직공직자 중소로펌도 가기 힘들 듯
앞으로 판검사를 포함한 4급 이상 공직자가 퇴직 후 중소형 법무법인(로펌)으로 취업하는 것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현재 4급 이상 공무원들이 퇴직 후 취업할 때 취업심사를 받아야 하
-
“쉽게 말하고 웃기는 비결, 개그맨에게 배워야겠어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신한국당의 노동법 날치기 통과는 몰락의 신호탄이었다. DJ와 JP의 연대는 더 공고해졌다. 두 사람은 1996년 12월 31일 서울역에서 여당
-
“쉽게 말하고 웃기는 비결, 개그맨에게 배워야겠어요”
신한국당의 노동법 날치기 통과는 몰락의 신호탄이었다. DJ와 JP의 연대는 더 공고해졌다. 두 사람은 1996년 12월 31일 서울역에서 여당을 비난하는 특별당보를 함께 나눠주며
-
돈 때문에, 감투 때문에…한인 단체 몸살
영 김 한미동포재단 이사장이 불법체류 혐의로 당국에 체포되면서 재단 운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사진은 한인회관 내에 마련된 재단 사무실. 백종춘 기자 한미동포재단 영 김 이
-
쇠고기 재협상으로 총파업 승리하자?
2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에는 노조들이 대거 합류했다. 민주노총의 총파업 선언에 따라 조합원 수천 명이 전국 각지의 집회에 참가했다. 5월 2일 시작한 ‘촛불 문화제
-
"음주 경관 징계 수위 낮춰야"
7일 오후 1시50분쯤 이택순(사진) 경찰청장이 경찰청을 취재하는 기자들을 찾았다. 전날 '청렴도 향상 혁신 워크숍'에서 전국 일선 경찰서 청문감사관들을 상대로 한 격려사 중 일
-
[김종혁시시각각] 시민단체, 그 우상과 이성
노무현 정부 초기인 2004년의 일이다. 기업 대외업무 담당자인 이모씨가 정부 부처를 찾아갔다.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요청하기 위해서였다. 담당 공무원은 고맙게도 하소연을 끝까지
-
'우연의 일치' 추적해 보니
지난해 11월 30일 서울 구의동에 있는 한국게임산업개발원에 감사원 관계자가 들이닥쳤다. 서울 흥사단이 감사를 청구한 경품용 상품권 인증과 관련한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서였다. 그러
-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⑦사회변동] 68. NGO빅뱅
▶ 1991년 12월, 경실련이 미국의 쌀 수입개방 압력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40년 전 시민운동가의 힘은 미약했다. 정부 정책에 ‘항변’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19
-
[‘동북아 균형론’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다음은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주최 '급변하는 동북아 정새와 한국의 진로 모색'을 주제로 한 세미나 토론내용입니다. 1. 동북아 균형자론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2005년 초,
-
高대행 "촛불집회 자제해야"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은 22일 "대규모 야간집회는 국가적인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관점에서 자제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高대행은 이날 탄핵반대 촛불집회에 참가
-
[열린사회 NGO] 정치 참여, 중립성이 성공 열쇠
시민단체의 '정치 행보'가 부산하다. 내년 4월로 예정된 17대 총선이 7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다. 2000년 16대 총선에서는 '낙선운동'으로 정치권에 태풍을 몰고 왔던 시민운동
-
교육부총리 네티즌 반발에 뒤집혀
고건(高建) 총리인준안은 가까스로 국회를 통과했으나 개봉을 눈앞에 둔 새 정부 조각(組閣)작업이 막바지 진통을 겪었다. 발표가 지연되면서 정부부처.시민단체.민주당 등 이해관계가 얽
-
서울대 문리대 72학번 모임 에세이집 출판기념회
1970년대에 학생운동으로 동기생 3백여명 가운데 50여명이 구속됐던 서울대 문리대 72학번들로 구성된 '마당 모임'이 『새벽을 엿본 마로니에 나무』 출판기념회를 30일 오후 4
-
[총선연대 상황실]
지난 3개월 동안 낙선운동을 통해 부패.무능 정치인 퇴출에 앞장서 왔던 총선연대 지도부는 13일 오전 투표를 마치고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무실에 모여 TV 4대를 통해 긴장된 표정
-
[김대통령 취임 2돌] '행정개혁' 평가 토론
행정개혁시민연합(공동대표 趙錫俊.朴鍾圭)은 2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김대중 정부 행정개혁 2년 평가 및 향후 과제에 관한 토론회' 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행
-
개혁전담기구 상설화 필요-'행정개혁' 평가 토론회
행정개혁이 정권교체와 무관하게 지속되기 위해서는 행정개혁기본법(가칭)제정을 통한 개혁전담 기구의 상설화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행정개혁시민연합(공동대표 趙錫俊.朴鍾圭)주최로
-
[인터뷰]버스요금 내린 대구 YMCA 金敬敏부장
"정말 힘든 싸움이었습니다.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킨 것이 무엇보다 뿌듯합니다." 대구지역 버스요금 인하추진위원회의 간사를 맡았던 대구YMCA 金敬敏 (36) 회원활동부장은 "큰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