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유정회 2기 의원 새 후보 23명의 얼굴

    권중동 (44·안동) 우표 도안 요원으로 체신부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계기가 되어 체신 노조 위원장을 맡았다. 자유당 시절 30대에 위원장을 하다가 물러난 후 7년간 와신상담하다

    중앙일보

    1976.02.14 00:00

  • 즉결심판 4개비위유형파악 수사/치안본부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전직 담당경관 전면조사

    치안본부는 13일 서울성동경찰서 즉결심판서 위조사건을 계기로 즉결업무를 둘러싼 비위를 4가지유형으로 분석, 이를 중심으로 즉결심판절차 및 제도개선방안을 마련중이다. 경찰은 이와함께

    중앙일보

    1976.02.13 00:00

  • 일부 빼내고 팔아

    서울지검 이영욱부장·신현무검사는 25일 서울시내 「가스」판매점에서 가정용「프로판·개스」의 용량을 줄여 소비자들에게 팔고있다는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서 상진 「개스」판매소 (서울중구

    중앙일보

    1975.11.25 00:00

  • 황룡강 지방서 불어온 「인사태풍」

    도지사와 도경국장을 비롯, 전남도 고위층공무원이 무더기로 해임·전보·구속된 사건은 전남판「화요일의 수난」이라고 표현될만큼 전남도민뿐만 아니라 일반에까지 「쇼크」를 안겨주었다. 이같

    중앙일보

    1975.11.13 00:00

  • 최대규모 소매치기 조직 두목 자수|부두목등 4명과 함께 "이제 마음 홀가분하다"

    전국 최대규모의 소매치기 조직인 허봉호파의 두목 허봉호(35)가 20일 밤 제2현장 사장(부두목)조상기(38)와 바람잡이 박정식(28)·손정현·「보디가드」김일용(33)등 4명을 데

    중앙일보

    1975.07.21 00:00

  • 당시 수사관계자 등 5명을 소환

    몽양 여운형 선생의 암살사건 진상조사에 나선 서울지검 강력부 배명인 부장검사와 이상현 검사는 6일 몽양 여운형 선생의 암살 진상을 폭로한 김흥성·김훈·김영성·유예근씨 등 4명의 사

    중앙일보

    1974.02.06 00:00

  • "몽양 암살범은 5명이었다

    몽양 여운형 선생 암살사건은 지금까지 알려졌던 것과는 달리 단독범의 소행이 아니라 5명의 암살단에 의한 조직적인 범행이었다고 지난 3일자 일요신문이 보도했다. 일요신문은 27년 전

    중앙일보

    1974.02.05 00:00

  • 고입 체육특기자 추천에 부정

    서울시경은 20일 고등학교 입학 체육특기자 전형과정에서 한국 중·고교 육상경기연맹이 가짜 상장을 남발, 올해 전국 50여 일류고교에 1백여명을 체육특기자로 부정입학 시켰다는 혐의를

    중앙일보

    1973.07.20 00:00

  • 이준영씨 검시|검찰 가슴·어깨에 할퀸 자국

    고 이준영대사의 사인규명에 나선 서울지검 영등포지정 이기형부장검사는 5일 경기도광주군악생면판교리에 있는 이대사의 가족묘지에서 이대사의 시체를 해부, 검시했다. 이날 검시에는 국립과

    중앙일보

    1972.07.05 00:00

  • 3명 추가 구속

    불법고층건물 일제수사에 나선 서울지검 경제부(허형구 부장검사)는 13일 밤 입건된 관련자 중 중구 태평로 2가 「아시아·호텔」대표 손왈승씨(61)와 상무 이원춘씨(56)등 2명을

    중앙일보

    1972.06.14 00:00

  • 세관에 상납 중점수사

    대규모 국제밀수단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8일 이 사건 수사전담반에 김두희 검사를 보강, 이 사건을 수사했던 김유후 검사와 함께 구속된 19명에 대한 밀수품 처분 루트 수사와 관세

    중앙일보

    1972.02.28 00:00

  • 무법4년…국제밀수|「억대밀수」수사서 밝혀진 그 조직과 수법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국제밀수조직은 지난 4년 동안 활개를 쳐 왔음이 수사결과 드러나고 있다. 청와대 사정보좌관실과 검찰 합동수사 반이 적발한 이번 밀수사건은 그 조직이 국제적인데

    중앙일보

    1972.02.26 00:00

  • 치안국 간부 차 『역살 뺑소니』 경찰서 흐지부지-검찰, 「특권 차 횡포」본보기로 재조사

    검찰은 30일 경찰이 전 치안국 간부 하모씨 전용차의 뺑소니 교통 사고를 얼버무리기 위해 수사 기록을 완전히 조작, 기소 중지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혐의를 밝혀내고 전면 재기 수

    중앙일보

    1971.11.30 00:00

  • 공천희망자중 6명군표수리

    정부소당은 공천을 희망하는 공무원과 국영기업채 임직원중 공천이 내정된 6,7명의 사표를 수리하여 4,5명의 사표수리여부를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의 한소식통은 30일 『공천

    중앙일보

    1970.12.30 00:00

  • SOS묵살·지각 출동 수사|남영호 침몰사건 대검, 관련자 형사책임 묻기로

    검찰은 남영호 침몰사고의 원인을 가려 선박회사의 관계자뿐만 아니라 관계기관의 직무 유기여부 등 형사책임을 따지는 광범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대검찰청 이봉성 차장 검사는 침몰

    중앙일보

    1970.12.17 00:00

  • 독직 공무원 30명 구속

    공무원 및 국영기업체 직원에 대한 집중수사에 나선 검찰은 5일 현재 서울에서만 모두 10건에 달하는 공무원 독직사건을 적발, 30명의 관계공무원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 6

    중앙일보

    1970.12.05 00:00

  • 포목점도 단속

    외래 양장지, 한복지 등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선 서울지검 임두빈 검사는 29일 「노라노」등 5개 양장점을 적발한데 이어 신라 주단, 보신 포목 등 5개 포목점을 단속, 「스위스」

    중앙일보

    1970.07.29 00:00

  • 증거원피스 찾아 여아살해수사 매듭

    【의정부=임시취재반】양주새논골 두 여아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4일하오 3시15분쯤 서울성북구도봉동178 도봉대서소앞 하수도관속에서 결정적 물증인 혜자·혜금 두 어린이의 원피스

    중앙일보

    1970.06.05 00:00

  • 시공자 2명 소환

    【제주=정천수기자】선일 포도당주식회사 거액자금 도피사건에 대한 현지수사에 나선 서울지검 임두빈 검사는 21일 구속중인 동사대표 박화명씨(46)가 68년 공장을 세울 때 공사비를 실

    중앙일보

    1970.05.21 00:00

  • 전 마포구청장 등 2명 구속

    와우시민 「아파트」 도괴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현장 답사를 끝낸 데 이어 9일 도괴원인이 ⓛ기둥마다 19mm 철근 7개를 세워야 하는데도 5개밖에 쓰지 않았고 기둥사이를 연결하는

    중앙일보

    1970.04.09 00:00

  • 새「가짜 박사」수사

    가짜 박사 사건에 대한 계속 수사에 나선 서울지검 공안부 김종건 검사는 18일 지금까지 나타난 「이탈리아」의 「피닉스」, 「홍콩」의 화남, 미국의「인터내셔널」대학 이외에도 실재하지

    중앙일보

    1970.02.18 00:00

  • 「사건 브로커」구간

    사건「브로커」일제 단속에 나선 서울지검 이규명검사는 30일 모수사기관원을 사칭, 사건을 잘 봐주겠다고 금품을 받은 협의로 김재용씨(31·경기도 고양군신도시진관외리)를 법률사무취급단

    중앙일보

    1969.12.30 00:00

  • 쥐약에 금지된 독물

    서울지검 주문기부장검사는 28일 시중에 나돌고있는 쥐약가운데 독성이 너무 강해 당국에서 사용을 금지한 극약 「모노프롤」초산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중앙일보

    1969.10.28 00:00

  • 주류·주스·간장등 규격위반 식품단속

    서울지검부정식품단속반(반장 주문기 부장검사)은 20일 허가를 받지 않고 가짜식품을 만들고 있는 이른바 「지하식품」업소 단속에 이어 허가를 받고도 식품의 규격기준을 어기고있는 제조업

    중앙일보

    1969.08.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