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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스쿨 1위 재미 알리슨 리, 10년 전 ‘박지은 우승 볼’ 잡은 인연
2004년 3월 열린 메이저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 박지은(35·은퇴)이 갤러리를 향해 던진 공을 한 소녀가 잡았다. 주인공은 ‘재미 동포’ 2세인 알리슨 리(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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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태극낭자들이 집결한다.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저지주의 스톡턴 시뷰 호텔 앤드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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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서 칼 간 김하늘 “올해는 KLPGA 천하통일”
김하늘(24·비씨카드·사진)은 지난해 상금왕·대상·다승왕을 차지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인자로 우뚝 섰다. 하지만 이보미(24·정관장)에게 최저타수상을 넘겨주며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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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에 가던 ‘OB공주’가 실수해도 느긋한 골프 여제로
지난 6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1 볼빅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김하늘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중앙포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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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에 가던 ‘OB공주’가 실수해도 느긋한 골프 여제로
지난 6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1 볼빅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김하늘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여자골프 평정한 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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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올 시즌을 마감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타이틀 홀더스’가 18일부터 나흘간 미국 올랜도 그랜드 사이프러스 골프장에서 열린다. 올해 신설된 ‘CME그룹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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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보다 훨씬 낫다” 노먼이 감탄한 천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6월 18일 미국 뉴저지주 갈로웨이에서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에 출전한 알렉시스 톰슨이 10번 홀에서 티샷한 뒤 공의 궤적을 눈으로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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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보다 훨씬 낫다” 노먼이 감탄한 천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6월 18일 미국 뉴저지주 갈로웨이에서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에 출전한 알렉시스 톰슨이 10번 홀에서 티샷한 뒤 공의 궤적을 눈으로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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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보다 훨씬 낫다” 노먼이 감탄한 천재
지난 6월 18일 미국 뉴저지주 갈로웨이에서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에 출전한 알렉시스 톰슨이 10번 홀에서 티샷한 뒤 공의 궤적을 눈으로 쫓고 있다. 15세 소녀 톰슨은 이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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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vs 미야자토 vs 커 … 물과 바람과 불의 대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반환점을 돌았다. 이제는 종착역을 향해 치닫고 있다. 올 시즌은 어느 해보다도 경쟁이 치열하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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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LPGA 챔피언십’으로 복귀
신지애(22·미래에셋)가 ‘LPGA 챔피언십’으로 LPGA투어 그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 10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LPGA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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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talk] 서희경 “내 골프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3월 29일 끝난 LPGA투어 KIA클래식 프리젠티드 바이 J골프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희경이 공식 인터뷰에서 밝힌 말. 서희경은 올해 미국 본토에서 처음으로 열린 LPGA투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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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광 빙 크로스비, 73년전 꿈의 라운드 창조
대회를 앞두고 열린 프로암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가운데)와 마이클 조던(왼쪽)이 함께 라운드하고 있다. 우즈와 조던은 프로암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오른쪽은 우즈의 캐디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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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고참 스타들 어디로 갔나
LPGA에서 한국의 고참 스타들이 보이지 않는다. 그들의 이름은 정일미(36)·강수연(32)·박세리(31)·김미현(31)·박지은(29) 등이다. 이들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2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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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당장 수염 깎고 오세요”
#장면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에서 열린 LPGA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3라운드. 갑자기 복통이 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후반 홀에선 배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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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4월도 ‘공칠 듯’
‘천만 달러의 소녀’ 미셸 위(19·한국이름 위성미·사진)의 모습은 5월 초순이나 돼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손목 부상이라는 악재가 다시 터져나온 데다 그를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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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슬픔을 미소로 승화시킨 천사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계의 화제는 ‘미소 천사’ 신지애(19·하이마트)의 연승행진이다. 1m56㎝의 키에 통통한 체격. 서글서글한 눈매에 잘 치나 못 치나 항상 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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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슬픔을 미소로 승화시킨 천사
신지애는 지난달 23일 끝난 KB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 대회에서 역대 54홀 최소타 타이기록(16언더파)을 세우며 우승했다. 올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4승을 기록, 승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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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10년 박세리 "그랜드 슬램 욕심 나요"
‘버디 봤지?’ 박세리가 3라운드 18번 홀에서 멋진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활짝 웃고 있다. [랜초 미라지 AP=연합뉴스] 미국 진출 10년을 맞은 박세리(30.CJ)를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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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10월 삼성월드챔피언십 3년 연속 출전
'1000만 달러의 소녀' 미셸 위(17.한국이름 위성미)가 LPGA투어 삼성 월드 챔피언십에 또다시 도전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10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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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는 창조적 파괴자" 삼성경제연
미셸 위(16.한국 이름 위성미)를 위해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이 출전 자격 기준을 개정할 것으로 보인다. 미셸 위는 2003년부터 올해까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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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미셸 위 프로 날개 달다
"프로로 전향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공부할 것이고, 방과 후에는 열심히 기량을 갈고닦을 것이다. 이른 시일 내에 프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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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우승 5, 준우승 19번 … 총상금 831만$
총상금의 5분의 1 이상을 챙겨갔다. 여섯 대회에 한 번꼴로 우승컵도 가져갔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 몰아친 '코리안 돌풍'얘기다. ▶ 2004 한국선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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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는 LPGA의 우즈"
▶ 미셸 위가 지난 13일 연습그린에서 다른 선수들의 퍼트를 바라보고 있다.[팜데저트 AP=연합] "아니, 그새 키가 더 큰 것 같네." "아니에요. 그대로예요." 14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