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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켜던 마을에 혁명"...새마을운동 앞장 선 ‘산골 이장’ 아들의 발품행정
■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은 최근 취임 100일이 지났다.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등 자치단체장은 4년간 펼칠 주요 사업의 틀을 짜고 실행에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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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주차장' 문닫았다…김영환 실험에 직원들 "택시타고 출근"
'차 없는 도청' 시범 운영 첫날인 8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통근버스를 타고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 충북도, 5일간 주차장 271면 빈공간으로 김영환 충북지사가 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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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된 살구나무 157그루 '싹둑'···"지못미" 반발한 주민들 왜
━ ‘하천정비’ 살구나무 157그루 ‘싹둑’ 충북지역 환경단체가 가경천에 공사장 살구나무 자리에 근조 전단을 붙여놨다. 최종권 기자 충북 청주 가경동 살구나무 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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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누리양 사라진 520m 산길…경사 완만, 갈림길은 1곳 뿐
조은누리양이 지난 23일 일행들과 모여 물놀이를 했던 장소. 최종권 기자 지난 30일 오후 충북 청주시 가덕면 내암리의 한 계곡. 청주 시내(충북도청 기준)에서 약 20㎞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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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반납하고 주민들과 바비큐 파티…조건은 "뽑아준다면"
인천 옹진군수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손도신 예비후보가 여객선 터미널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 손도신 예비후보 페이스북] “열악한 군 재정상태를 고려해 월급 전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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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폭우 피해에도 미국 연수 떠나는 자치단체장들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3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가덕교 일부도로가 유실됐다. 도로 유실로 20가구 70여 명이 주민이 고립됐다. [사진 국민안전처] 전국이 가뭄과 폭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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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포커스] 6월 18일
*** 자녀 교육 충남교육청은 천안지역의 과대·과밀 학급 해소를 위해 2006년까지 초등학교 14개, 중학교 6개, 고등학교 3개 등 모두 23개교를 신설 할 계획이라고 17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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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무심천에 맑은물 흐른다 - 내일부터 대청댐물 하루 44만톤 공급
수량부족으로 수질이 악화돼온 충북청주시 무심천에 5일부터 대청댐 맑은 물이 공급돼 수질개선이 기대된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사무소는 95년 완공된 청원군가덕면국전리~청주시장암동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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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하천 대부분 썩은물 - 영운천등 9곳 등급외 판정
충북 청주시내를 흐르는 하천 대부분이 농업용수로도 쓸수 없는 썩은 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최근 한달간 청주시내 무심천등 11개 하천에 대해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용존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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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요금 인상 청주기본요금 1,000원
청주시내 도심지 공영주차장 기본요금이 3월부터 5백원에서 1천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청주시의회 건축조례및 주차장조례정비특별위원회는 5일 시가 제출한 주차장조례개정(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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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의 재단이사장-「집시 가족」거느린 박성택 군의 자수성가
거리를 방황하며 문전걸식하던 17세 소년이 『불우한 동료들을 모아 새 삶의 터전을 마련해 보겠다』고 다부지게 맹세한지 6년. 피눈물나는 노력이 열매맺어 2백여 명의 「집시」 가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