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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와도 김 서리지 않는 자동차 유리창 상용화 성큼
연잎에서는 물이 굴러 떨어진다. 잎 표면에 물방울보다 더 작은 돌기가 있기 때문이다.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양승만 교수팀은 이런 연잎의 구조를 모방한 나노(10억 분의 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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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처럼 빗방울 안 맺히는 차 유리 코팅 신기술 개발
비가 와도 자동차 유리에서 빗물이 연잎 위에서처럼 또르르 굴러 떨어지게 하고, 전기를 공급하면 유리창 전체가 열선 역할을 하는 시대가 열리게 됐다. 한국전기연구원 재료응용연구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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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총알로 암세포 사냥'
극히 작은 '나노 황금 총알'을 혈관에 쏴 암세포를 추적해 파괴하는 치료법이 개발됐다. 이 기술은 수주일 안에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들어갈 것이라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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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속 나노입자를 나노 트랜지스터로 활용"
오팔이라는 보석은 보는 각도에 따라 영롱한 색을 다양하게 나타낸다. 오팔은 모래알보다 훨씬 작은 유리구슬이 뭉쳐서 만들어졌는데, 이 유리구슬의 크기가 제각각이라서 저마다 반사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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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유전자 판별법 개발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연구진이 미세한 금(金)구슬과 정제된 사진 현상액을 이용해 신속하게 DNA(유전자)를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과학잡지 사이언스(8일자)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