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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무주에서 볼 수 있는 그것… 반딧불이·비단벌레 그리고 별
by 정바울·연성현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 많은 사람들이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러 스키장을 찾는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스키장 중 하나는 무주 덕유산에 있는 스키장이다. 사람들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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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두툼한 회를 갓김치에 싸 먹고, 해삼 내장에 찍어 먹고 …
| 모델 이현이의 제주도 ‘김해횟집’ 색색의 해초 모둠, 알싸한 전라도식 김치등으로 한 상 가득 차려내는 제주도 ‘김해횟집’ 상차림.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찾는 맛집멍게·조개·갈치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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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 조슬예의 아는 사람 이야기] 작가의 상상력을 좌절시키는 현실이라니!
연극 `웃음의 대학`1940년, 일본. 극작가 츠바키 하지메는 펜만 들면 모든 이야기가 우스운 쪽으로 흘러가는, 그야말로 타고난 희극 작가다. 때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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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과 기타 치고 노래하는 하버드대 의대 교수
가수 지망생과 의대생으로 처음 만난 전인권(왼쪽)과 김천기 교수. 두 사람은 “이렇게 자주 만나다가 서로 한국과 미국으로 멀어지면 그립다. 그래서 자주 카톡을 주고받으면서 아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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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나는 살해당했다 #9
이상하다.도화. 사람 이름인가? 아니면 단순히 복숭아꽃? 기분이 묘하다. 내가 왜 이 두 글자를 거울에 썼는지도 이해가 가지 않지만 소리 내어 읽는 순간 이상하게 친숙한 느낌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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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나발 휘모리장단에…체코 청중들 “굉장하다”
체코 프라하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 오스트라바 공항에는 작곡가 야나체크의 이름이 붙었다. 그의 고향 후크발디와 가까운 모라비아 지방에 위치해서다.산업도시의 과거가 남아있는 쇠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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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히든CEO’,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성장노하우 한 눈에
못된고양이, 죠스떡볶이, 마포갈매기, 나루가온, 청담동말자싸롱, 피자알볼로, 대원주방뱅크, 떡담, 엔조이퀼트, 맘스터치, 교촌치킨 등등.국내 각 분야의 최고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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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세컨드 레이디' 질 바이든 여사 첫 방한
조 바이든 미 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18일 방한했다. 미국의 '세컨드 레이디'가 한국에 온 것은 처음이다. 바이든 여사는 VIP용으로 개조한 미 공군 군용기를 타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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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슈] 국민 베프 '강남' 남성적 매력 물씬
최근 패션 매거진 가 대세 스타 ‘강남’을 만나 그간의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다.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뮤지션을 꿈꾸며 한국으로 건너온 강남은 힙합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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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넘게 매일같이 딩동댕 … 나만큼 열심인 뮤지션 못 봤다”
“연예인 얘기 다 자기 자랑이죠, 뭘 들으려고요. 공감할 내용도 별로 없어요.” 가인(歌人) 송창식(68)씨는 짐짓 거리부터 뒀다. 하지만 미리 준비한 게 있었다. 그에게 보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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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아역 '비단이' 김지영 대사, 배우 김지영이 할만한 대사?"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최근 집중받는 아역들을 초, 중, 고등부로 나눠 짚어봤다. 또 주제에 걸맞은 맞춤형 일일 MC, 김동현을 초대해 함께 녹화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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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누가 영재의 뇌를 일찍 불태웠나
머리도 좋은데 노력까지 하는 영재들, 정말 생각만 해도 얄밉다. 얼마 전 끝내주게 얄미운 친구와 재회했다. 고등학교 때 학원 한 번 안 다녀도 머리가 좋아 공부를 곧잘 하더니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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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누가 영재의 뇌를 일찍 불태웠나
머리도 좋은데 노력까지 하는 영재들, 정말 생각만 해도 얄밉다. 얼마 전 끝내주게 얄미운 친구와 재회했다. 고등학교 때 학원 한 번 안 다녀도 머리가 좋아 공부를 곧잘 하더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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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잠수함 호텔, 하루 숙박비 1억5000만원 ‘이유 알겠네’
초호화 잠수함 호텔 [사진 데일리메일] ‘초호화 잠수함 호텔’. 대형 잠수함 안에 고급 호텔 시설을 겸비한 초호화 잠수함 호텔 내부가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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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전혀 칠줄 몰라도 관절염에 절뚝거려도 나의 캐디, 나의 아빠
아빠는 캐디, 딸은 선수다. 지난 2일 열린 E1채리티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아버지 김정원씨(왼쪽)가 딸 김보경의 뒤에 서서 티샷 방향 설정을 돕고 있다. 이 대회에서 김보경은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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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귀 잘 안들리고…" 장재인 '말초신경 손상'
투병 사실이 전해진 가수 장재인(22)의 건강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재인은 현재 왼쪽 귀가 들리지 않고 얼굴에 마비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재인 소속사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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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말초신경손상 와서 왼쪽몸은…" 투병 고백
[중앙포토]가수 장재인(22)이 말초신경손상으로 투병중이라고 밝혔다. 18일 장재인은 자신의 트위터(@merry_jam)을 통해 “이제야 전해서 죄송합니다. 작년 가을부터 몸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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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색깔 셔츠·콤비 갖춘 직장인 ‘내가 제일 잘 나가’
영화배우도 모델도 아닌 남자에게 중요한 건 자신의 개성을 매력으로 승화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러기 위해선 기본 셔츠, 기본 재킷 등을 갖춘 옷장이 필요하다.“이제 남자도 외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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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시·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가보니
인천시 학부모지원센터를 찾은 학부모들이 공을 주고 받으며 진로탐색 교육을 받고 있다.“오늘은 학생들이 아닌 어머니들의 흥미와 적성을 알아볼 거예요.” 15일 오전 10시 인천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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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이문식 평양성 ‘거시기’ 이문식이 돌아오다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이 8년 만에 만든 ‘황산벌’ 속편 ‘평양성’. 주인공인 ‘거시기’ 이문식도 돌아왔다. 백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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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강사 "가짜 학위로 한국서 끝내주게 살 게 해주겠다"
지난해까지 국내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친 30대 외국인 남성이 “가짜 학위를 판다”는 내용의 글과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놓아 파문이 일고 있다. 캐나다 국적의 A(31)씨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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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노래 제목처럼 ‘8282’ 사고쳤어요”
연습생 시절부터 4년 여를 함께 보냈지만 “제대로 싸운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이해리(左)와 강민경은 “나이 차이가 좀 나서 그런지 서로 경쟁하기보다 의지하는 편”이라고 사이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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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서비스 죽기살기로 해야 성공”
“정말 궁지에 몰려 할 것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식당 창업은 권하지 않습니다. 맛은 물론 서비스, 디자인 등 모든 요소를 차별화해야만 성공할 수 있거든요.” 세계적인 불황과 구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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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경남을 소개합니다!
거창 찍고, 거제 찍고, 통영 찍고, 창원 찍고…. 경상남도 일대의 거의 모든 지역을 한 손에 꽉 쥐고 있는 여자가 있다. 바로 마산 MBC 의 이민영 리포터가 그 주인공이다.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