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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200년 전 추사의 힘찬 붓, 현대 작가의 붉은 네온빛

    [박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200년 전 추사의 힘찬 붓, 현대 작가의 붉은 네온빛

     ━  21세기에 다시 보는 추사 김정희   추사의 세상은 드넓다. 공간감이 돋보이는 ‘계산무진’. [사진 서울 예술의전당] 설치미술가 최정화(59)는 세계 미술계에서도 이름난

    중앙일보

    2020.02.05 00:47

  • 중국동전·꽃병·고려청자…700년 전 신안보물선 만나다

    중국동전·꽃병·고려청자…700년 전 신안보물선 만나다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장을 가득 채운 신안해저선 유물들. 2만여 점이 한꺼번에 나왔다. 700년 가까운 시간을 훌쩍 뛰어넘는 보물창고 같다. [뉴시스]한마디로 장관이다. 전시장에

    중앙일보

    2016.07.26 01:18

  • 칙칙한 화분에 옷을 입혀 주세요

    칙칙한 화분에 옷을 입혀 주세요

    1 아이비. 바구니에 화분을 여러 개 넣고 가지를 아래쪽으로 뻗게 하면 싱그러운 초록색 ‘폭포’를 만들 수 있다. 입춘이 지났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벌써 꽃밭에 가 있지만 현실

    중앙일보

    2012.02.09 03:40

  • [생활 경제] 집단장 몇 만원이면 방안 가득히 봄빛

    [생활 경제] 집단장 몇 만원이면 방안 가득히 봄빛

    ▶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려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커튼이나 소파를 갈면 집안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다. 인테리어 상품 기획전도 활발하다. [강정현 기자] 올 봄 집 단

    중앙일보

    2004.03.24 17:43

  • 연말연시…차분하고 알뜰하게

    연말엔 떨어져 지내던 가족을 비롯, 가까운 친지들의 왕래가 잦은 시기. 따라서 실내장식도 연말의 축제분위기를 한껏 살리면서 손님맞이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키 포인트. 특히

    중앙일보

    1987.12.08 00:00

  • 꽃병걸이

    흔히 꽃병은 탁자 위나 경대 위에 놓는 예가 많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벽면에 꽃병을 걸어두는 것이 훨씬 보기 좋고 주위 환경과 어울릴 때도 있다. 마치 여성들의 브로치와 마찬가지로

    중앙일보

    1970.05.23 00:00

  • (3)수예품

    언제부터인가 우리생홀 주변에는 예쁘고 잔잔한 수예품들이 환영을 받고 장식되고 실용화되었다. 옛날에는 처녀들이 시집갈 준비로 한두가지 제손으로 마련해가는 것이 고작이었는데 이제는 웬

    중앙일보

    1967.11.16 00:00

  • 친척회의 합의로 공개된 이승만 박사 유언장

    전대통령 이승만 박사가 남긴 유언장이 서거한지 2년 만인 2일 하오 유족과의 합의에 따라 집행인으로 지정된 고재호 변호사에 의해 공개되었다. 이 박사가 남긴 유일한 이 유언장에서

    중앙일보

    1967.08.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