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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제59회 환경원예전’ 개최
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 자연과학대학 환경원예학과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1, 2층에서 ‘제59회 환경원예전’을 개최한다. 본 행사에는 환경원예학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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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제58회 환경원예전’ 개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자연과학관에서 ‘제58회 환경원예전’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환경원예학과 학부생, 대학원생, 과학기술대학원생의 국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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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제57회 환경원예전’개최
서울시립대학교는 2일부터 6일까지 자연과학관에서 〈제57회 환경원예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환경원예학과 학부생, 대학원생, 과학기술대학원생의 국화작품, 실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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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46살에 갔던 일본 동경농업대학 유학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 ㉕ 이생재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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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가볼 만한 곳, 서울 사찰 여행 어때요?
5월 3일은 2561년 전 석가모니가 입멸한 날, 즉 부처님오신날이다. 전국 사찰이 일 년 중 가장 바삐 움직이는 날이고 가장 성대하게 의식을 치르는 기념일이기도 하다. 휴일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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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플래그십 스토어
쇼핑 형태가 바뀌고 있다. 매장에 들어가 필요한 제품을 골라 사기만 하던 사람들. 이젠 제품을 써본 뒤 구매 여부를 결정하려고 한다. 이들의 욕구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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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구 꽃 박람회
대구시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제3회 대구 꽃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7일 엑스코를 찾은 아이들이 청바지·컴퓨터 등 버려지는 폐자원을 관엽식물과 야생화로 재탄생시킨 꽃동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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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화 꽂아 집안으로
20일 꽃꽂이 모임인 잎사귀회는 새 봄을 맞아 매화를 주제로 한 꽃꽂이 전시회 ‘매화 향기를 찾아서’를 부산 중구 동광동 사무실에서 열었다. 참가자들이 문상림 회장(가운데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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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양꽃전시회 23일부터
보름 정도 후면 꽃의 도시 ‘고양’, 그 중심에 자리한 일산호수공원이 5000여 종 3000만 본의 꽃들로 물든다.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펼쳐지는 봄꽃 축제‘한국고양꽃전시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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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전시 外
◆전시 ▶신홍직, 오채현전=26일까지. 아트갤러리 청담. 054-371-2111 ▶대구시 난 연합회 가을 전시회=25~26일. 동구문화체육회관 전시실. 053-662-3083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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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공간을 디자인한다
지난해 8월 네덜란드 베스트란트에서 열린 꽃 보트 퍼레이드의 한 장면. 노란 꽃으로 장식한 보트가 3일간 운하를 돌면서 축제분위기를 돋우었다. 한국플로리스트협회 제공 고부가가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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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꽃의 한류’를 꿈꿔라
2006 고양 국제꽃박람회 모습 4월에 접어들면 전국 곳곳에서 ‘꽃 전쟁’이 벌어진다. 꽃이 망울을 터뜨리며 만발하기 시작하는 이때, 각 지방자치단체의 꽃 박람회·축제 경쟁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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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풍속 복조리 되살리는 ‘우리 문화 지킴이’
경운박물관의 설영자 운영위원, 이명희 관장, 장경수 운영위원장(왼쪽부터)이 우리 전통을 알리기 위해 인천공항에 장식할 대형 복조리를 만들고 있다. [경운박물관 제공]“우리가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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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꽃꽂이는 채움이 아니라 비움”
“이렇게 꽂으니 더 자연스럽게 보이죠?” 꽃꽂이 명인 임화공씨가 대사 부인들 앞에서 시범을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올가 추마코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부인, 임씨, 이리나 이바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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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음악 어우러진 국화 속으로
지난해 함평군 대동면 자연생태공원에서 열린 대한민국국향대전 모습. [함평군 제공]대표적인 가을 꽃이 국화가 만발하고 있다. 때를 놓치지 않고 지방자치단체 등이 봄부터 가꿔 온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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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우주를 포용하는 작가
‘루시(Lucy)’는 1974년 에티오피아 하다르 지방에서 발견된 300만 년 전 여인의 화석을 부르는 애칭이다. 그러므로 ‘루시의 시간’이란 어느 한 인간이 가늠할 수 있는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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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간 펼쳐지는 꽃잔치
여기저기 새 봄이 돋는다. 웬만한 봄 소식은 명함을 내밀지도 못할 정도다. 유난히 변덕스런 꽃샘추위를 견디고 찾아온 때문인지 봄을 맞는 상춘객의 발길이 여느 해보다 가뿐하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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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59. 메세나 활동
길병원 강당에서 열린 '환자와 주민을 위한 음악회'. 길병원에는 입구부터 병실.복도까지 사진과 그림 액자가 많이 걸려 있다. 이곳에선 정기적으로 관현악 콘서트가 열린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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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운지] "한국의 자수, 보석 디자인에 영감"
보석 디자이너인 주한칠레대사관 참사관 부인 아쿠냐 여사(中)가 보석 제작을 도와주는 멕시코대사관 무관 부인 비비아나 여사(左), 둘째 아들 크리스토발과 함께 전시회를 앞두고 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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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대사 부인들에 꽃꽂이 강습 46년
46년 동안 주한 외국대사 부인들에게 꽃꽂이를 가르쳐온 80대 할머니가 24일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으로부터 수교훈장 숭례장을 받았다. 국내 화예강사 1호이자 꽃꽂이의 달인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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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오늘은 회장님이 한턱 쏘는 날"
서울 성수동에 있는 신도리코 본사 빌딩은 디자인부터 예사롭지 않다. 밝은 황토 빛 벽돌 건물은 육중해 보이지만 막상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풍경이 펼쳐진다. 건물과 건물을 잇는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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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학·파격 넘치는 조선 민중의 삶
해방 전 일본인이 수집해 간 조선시대의 민화 명품 120여 점이 50~80년 만에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조선 민화의 고국 나들이는 '반갑다! 우리 민화'란 이름의 특별전시회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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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금정 금샘제 21~25일 外
***금정 금샘제 21~25일 ○…제3회 금샘제가 21~25일 금정구 일원에서 열린다. 금샘제의 하이라이트는 나비축제, 금정산성 걷기대회, 건강달리기 대회 등. 구청 금샘뜰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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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운지] '화공회'소속 대사 부인들 전시회 열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시아 문화는 다 같은 줄로 생각하죠. 하지만 한국에 살면 살수록 한국과 일본 사이에도 차이가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꽃꽂이도 그래요. 일본은 원칙을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