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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에세이] 까치의 훈수
"참새 아그야, 여기가 어디라고 올라왔냐. 어여 내려가거라. 여기서 떨어지면 크게 다칠 거 아녀." "아따, 까치 성님도. 꼬맹이라고 맨날 땅바닥만 기어다녀서야 쓰겄습니까.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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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스토리 부문 우수상 'Rock N Go!' ⑤
1. 산 중, 원효 릿지(암릉) 초입 우거진 숲. 장대한 산세. 절묘하게 겹쳐져 있는 기암 괴석들… 하아..하아.. 거친 손이 팔 둑 굵기 만한 고목을 부여 잡고 있다. 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