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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창고] 1월 21일~2월 24일 전시 10선
미국 보스턴미술관이 자랑하는 밀레의 4대 걸작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밀레는 바르비종파의 대표 화가인데요. 바르비종파는 19세기 중엽 프랑스 근교에 있던 바르비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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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궁금증이 그의 디자인에서 숨쉰다
ⓒ Lorenzo Agius 지난해 9월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제 27회 앤틱 비엔날레.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 주얼리 브랜드들 사이에서 처음 보는 브랜드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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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밀의 문 열어요, 그대에게만 …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펜던트. [사진 까르띠에]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나만의 비밀(secret)마저 선물하고 싶다면 …. 비밀이란 남에게 드러내거나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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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100% 즐기기]건축전에 가면, 말하는 건축가를 만나보세요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미술관 플라토에서는 건축가 조민석의 개인전 이해를 돕는 강좌가 열렸다. 매주 토요일 ‘건축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사진 플라토] 원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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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서 회화로 무궁무진 앵글 속 세계
니콜라 닉슨이 40년간 네 자매를 찍은 ‘브라운 자매들(The Brown Sisters)’이 걸려 있는 프라앤켈 갤러리를 찾은 관람객들. 사진 파리 포토 세계 최고이자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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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나요 … 300m 심해서도 울리는 남성의 맥박
칼리브 드 까르띠에 다이버 워치의 베젤은 다이버가 조작 실수를 하거나 우연히 일어난 역회전을 방지하기 위해 시계 방향으로만 회전한다. 베젤의 홈은 40개의 톱니와 3개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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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Biennale, 2년간 한땀한땀 … 보석, 예술이 되다
초대형 진주가 인상적인 까르띠에 ‘로열 티아라(Royal tiara)’. 지난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7회 골동풍·고급 보석 전시회’에 출품됐다. 가운데 진주는 무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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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이 꿈꾸던 미술관의 ‘명품’
ⓒIwan Baan ⓒIwan Baan 파리 시민이 사랑하는 불로뉴 숲 가운데 아클리마타시옹 공원은 어린이들을 위한 종합 놀이시설이 있는 곳이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이 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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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속살을 보다
다이얼 앞뒷면에서 무브먼트의 움직임이 보이는 스켈레톤 시계는 하이엔드 시계 중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장에서 찍어낸 무브먼트와 달리 오랜 세월 숙련된 장인의 손길이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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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지지 않는 매력에 … 그녀에게 전한 ‘사랑의 맹세’
1914년 까르띠에가 처음 선보인 팬더 반점 모티프가 올해 100주년을 맞았다. 까르띠에는 이번 컬렉션에서 56점의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 속 제품은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 오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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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이 건네주는 ‘명작’
아직 한낮 햇볕이 따갑지만 이제 계절은 가을이다. 수확의 계절이고, 사색의 계절이라고 한다. 또한 사랑의 계절이다. 요즘 유통가는 혼수대전이다. 사랑의 열매를 맺으려는 이들이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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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소량만 만들어 몸값 높인 제품 4가지
기계와 컴퓨터를 이용한 대량생산은 원가 절감이 중요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덕. 그 와중에도 사람 손으로 소량만 만들어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제품이 있다. 바로 이 4개의 걸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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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다이아몬드, 비밀의 문 열어주세요
까르띠에의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왼쪽)는 동그란 과녁처럼 생겼으며 자물쇠처럼 열리는 디자인이다. 가운데에는 보석이 세팅돼 있다. 칼리브 드 까르띠에 워치는 강인한 라인과 견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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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예술을 낳고 예술은 명품을 낳았다
1 설치디자인 “The Gate” 를 통과하면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는 컨셉 워치 IDone과 IDtwo. 까르띠에의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하는 상징물이다. © TOKUJIN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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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추천 가이드] Hotel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에서는 프랑스 출신 수석 파티셰 세바스찬 코쿼리의 여름 디저트를 판매한다. 제철과일인 오렌지·라즈베리·레몬·체리 등을 이용해 만든 에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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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민 기자의 살림의 신] 600만~800만원대 명품 냉장고 유행?
강승민 기자요즘 우리가 말하는 명품은 ‘태양왕 루이 14세’에서 시작했다고들 한다. 72년간 왕좌에 앉아 17세기 프랑스를 지배한 루이 14세는 절대왕정을 이끌던 이다.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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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에 흔들리는 5월의 여심
예작은 셔츠와 타이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 8만원대. [사진 예작] 대기업 홍보팀에서 근무하는 심희영(41·서울 관악구) 부장은 결혼 12년차 주부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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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소중한 사람, 비밀을 지켜주오
소중한 사람에게 나만의 비밀(secret)마저 선물하고 싶다면…. 비밀이란 남에게 드러내거나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때문에 누군가에게 나의 비밀을 알린다는 것은 그 사람이 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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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청담동]그저 비싼 동네? 그런 품격 없는 곳 아니다
* 5월 Jtravel 시티맵 코너는 청담동의 명소를 보다 다양하게 소개하기 위해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여행서 『두근두근 강남산책 』 『아지트 인 서울』을 바탕으로 꾸몄다.값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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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웃는 명품, 우는 명품
페라가모 지갑과 구두, 핸드백을 좋아해 한때 친구들 사이에서 ‘페라가모 충성 고객’이라고 불렸던 직장인 박수연(32)씨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인 이모씨와 함께 백화점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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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그녀의 비밀을 지켜 줄 자물쇠
까르띠에(Cartier)가 비밀스러운 주문을 담은 행운의 콘셉트 주얼리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컬렉션을 선보였다. 까르띠에는 새로운 아이코닉 주얼리 컬렉션의 뮤즈로 가수 겸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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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얇게 더 정교하게 … 수중 300m서도 째깍째깍
깔리브 드 까르띠에 다이버 시계야광 표시(왼쪽) 최근 세계 명품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분야는 최고급 시계다. 진짜 부자 ‘수퍼 리치’ 중에서도 여기에 애정이 각별한 소비자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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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그녀 목에서 빛나는 로맨틱 프로포즈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에 넥클리스가 추가돼 브레이슬릿, 링과 함께 세트 구성을 할 수 있게 됐다. [사진 까르띠에] 단순하고 평범한 ‘못’ 모티브에서 독특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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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을 이끈 예술, 예술을 홀린 보석
헤일로 티아라(Halo tiara). 영국왕 조지 6세(1895~1952)가 왕비 엘리자베스에게 선물했다. 조지 6세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아버지다. 여왕의 손주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