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깊이 … 통렬하게 반성" 사법부 수뇌 모두 모여 사과는 사상 처음

    "깊이 … 통렬하게 반성" 사법부 수뇌 모두 모여 사과는 사상 처음

    이용훈 대법원장이 16일 전국법원장회의에서 법조 비리와 관련해 '국민이 받았을 실망감과 마음의 상처를 생각하면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사과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1

    중앙일보

    2006.08.17 04:42

  • 외부인사 참여 판사 암행감찰

    대법원은 법원장 회의 후 ▶법관 감찰과 윤리심사에 외부인사 참여▶대법원 홈페이지에 법조비리 신고센터 설치▶법관 징계시효 3년(종전 2년)으로 연장 등 법조비리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중앙일보

    2006.08.17 04:40

  • 조관행씨 부인 계좌추적 영장 재청구해 발부받아

    법조 브로커 김홍수(58.수감)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15일 전 고법 부장판사 조관행(50.수감)씨 부인의 금융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계좌 추적을

    중앙일보

    2006.08.16 04:31

  • 무너진 사법부 신뢰 재판 불복 사태 오나

    무너진 사법부 신뢰 재판 불복 사태 오나

    전 고법 부장판사 조관행(50.구속 수감)씨의 재판 개입 의혹을 둘러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조씨의 구속영장에 따르면 조씨는 4건의 형사.민사.행정소송에서 법조 브로커 김홍수(5

    중앙일보

    2006.08.11 04:42

  • '조관행씨 입김' 통했나

    '조관행씨 입김' 통했나

    법조 브로커 김홍수(58.수감 중)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9일 김씨에게서 돈을 받고 재판에 개입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구속된 전 고법 부장판

    중앙일보

    2006.08.10 05:01

  • 전 부장판사 결국 구치소로

    전 부장판사 결국 구치소로

    조관행 전 고법 부장판사. 법조 브로커 김홍수(58.수감)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관행(50) 전 고법 부장판사가 9일 새벽 서울 성동구치소에 구속수감됐

    중앙일보

    2006.08.09 04:22

  • 권오룡 중앙인사위원장… 조직·인사 전문가 공무원으로 첫 중책

    2004년 7월 차관에 임명됐고 복수차관제 도입 후 제1차관직까지 합쳐 차관만 2년 이상 했다. 현직 차관 중 최장수 기록이다. 차관 재직 중 두 차례나 행자부 장관 하마평에 오르

    중앙일보

    2006.08.09 04:11

  • "법조 비리 줄일 복안 갖고 있다"

    "법조 비리 줄일 복안 갖고 있다"

    김성호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용철 기자 "법조 브로커 김홍수씨 사건으로 부각된 법조 비리를 줄일 복안을 갖고 있다. 구체적인 방안은 공식 임명된 뒤 공개하겠다." 김성호(5

    중앙일보

    2006.08.09 04:11

  • 옷 벗은 지 사흘 만에 고법 부장판사 영장

    옷 벗은 지 사흘 만에 고법 부장판사 영장

    검찰이 7일 판사.검사.경찰간부에 대해 한꺼번에 영장을 청구한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차관급인 전직 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청구는 사법 사상 초유의 일이다. 이번 사건의

    중앙일보

    2006.08.08 04:46

  • 전 부장판사 영장이 고비

    법원과 검찰이 '영장 갈등'을 빚고 있다. 차관급인 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연루된 법조비리 사건이 터진 뒤 양측이 구속.압수수색 등 영장을 둘러싸고 잇따라 부딪히고 있는 것이다. 양측

    중앙일보

    2006.08.07 04:44

  • '김홍수 사건' 고법 부장판사 사표

    법조 브로커 김홍수(58.수감)씨에게서 금품을 받고 사건 청탁에 간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법 부장판사 J씨가 4일 사표를 제출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J씨가 이날 검찰에 출두해

    중앙일보

    2006.08.05 05:09

  • "수색영장 심사 더 강화해야"

    "수색영장 심사 더 강화해야"

    이용훈(사진) 대법원장이 2일 대법원에서 법원행정처 실.국장들을 만나 "검찰이 청구한 압수수색영장의 심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대법원장의 발언

    중앙일보

    2006.08.04 05:13

  • 부장판사 부인 계좌추적 왜 못하게 하나

    부장판사 부인 계좌추적 왜 못하게 하나

    "법원이 제 식구 감싸기를 한다."(검찰) "무분별한 압수수색 영장청구 등 검찰 수사 관행에 문제가 많다."(법원) 법조 브로커 김홍수(58.수감)씨의 로비 의혹 수사와 관련,

    중앙일보

    2006.08.02 04:50

  • 평판사 첫 재산 실사나선 대법원 '법원 자정' 신호탄인가

    평판사 첫 재산 실사나선 대법원 '법원 자정' 신호탄인가

    대법원이 재산 공개 대상자가 아닌 평판사의 재산 내용을 실사한 것은 재산 형성 과정을 투명하게 만들어 법조 비리를 근절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법조 브로커 윤

    중앙일보

    2006.08.01 20:29

  • [노트북을열며] 활개치는 법조 브로커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 인근의 커피숍이나 카페 등을 가면 법조 브로커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가족들이 구속됐거나 구속 위기에 처한 점을 이용해 "잘 아는 판검사들을 통해 힘을

    중앙일보

    2006.07.30 20:32

  • 김홍수 "공짜로 줬다" 판사 "돈 주고 샀다"

    "카펫 두 장이 있어야 하는데 한 장이 사라졌다."(검찰) "빼돌린 것이 아니라 원래 한 장이다."(J부장판사의 변호인) 법조 브로커 김홍수(58.수감)씨 사건에서 수천만원대 이란

    중앙일보

    2006.07.22 05:12

  • 김홍수 고급술집 자주 다녀…술빚만 7000만원

    김홍수 고급술집 자주 다녀…술빚만 7000만원

    고법 부장판사 등 10여명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법조 브로커 김홍수씨.(서울=연합뉴스)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법조 브로커 김홍수(58.수감 중)씨가 고급 술집을

    중앙일보

    2006.07.20 10:34

  • "마약업자 구속 안 되게 … "

    법조 브로커 김홍수(58.수감)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김씨가 고(故)박정희 대통령 아들 지만(48)씨에게 마약을 공급해준 40대 남성의 구속을 면하도록 청탁했

    중앙일보

    2006.07.18 05:05

  • [브리핑] "김홍수씨, 고법부장에 2000만원 전달"

    법조 브로커 김홍수(58.수감 중)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차관급인 고등법원 J부장판사가 김씨로부터 사건 청탁과 함께 2000여만원 이상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

    중앙일보

    2006.07.17 04:56

  • [이슈추적] 성형·학교까지 '뒷거래 해결사' 유혹

    [이슈추적] 성형·학교까지 '뒷거래 해결사' 유혹

    별로 친하지도 않은 고위직과의 친분과시 등 허세 수법은 브로커들이 단골로 쓰는 방법이다. 박종근 기자 서울 대치동의 주부 박모(35)씨는 올 초 딸(7)을 사립초등학교에 입학시키면

    중앙일보

    2006.07.15 04:25

  • '새끼 브로커' 고용 소개비 나눠

    '새끼 브로커' 고용 소개비 나눠

    법조 브로커 김홍수(58.수감 중)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14일 김씨의 수첩에서 확보한 수십 명의 법조인 중 일부가 강남의 고급술집에서 정기적으로 향응을 받았

    중앙일보

    2006.07.15 04:24

  • 법원·검찰·경찰 '인맥 쌓기' 수백만원씩 든 봉투 뿌려

    법원·검찰·경찰 '인맥 쌓기' 수백만원씩 든 봉투 뿌려

    법조브로커 김홍수씨가 한때 운영했던 서울 강남의 한 가구점(上). 고급 카펫과 침구.가구류 등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가 작성한 2005년 다이어리. 자신이 접촉한 인물과

    중앙일보

    2006.07.14 05:08

  • 고법 부장판사까지 연루 …

    고법 부장판사까지 연루 …

    법조브로커 김홍수씨 로비 사건 수사를 둘러싼 법원과 검찰의 신경전이 날카롭게 전개되고 있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지난달부터 검찰이 고등법원 부장판사에 대해서도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중앙일보

    2006.07.14 05:07

  • "나 아는 법원·검찰 사람 술·돈에 맛들어 있었다"

    "나 아는 법원·검찰 사람 술·돈에 맛들어 있었다"

    "사건을 부탁하는 사람들은 '회장님'이라면서 내게 허리를 숙였다. 나를 아는 법원이나 검찰 사람들은 돈과 술에 맛들어 있었다." 카펫.가구 수입업자이자 법조 브로커 김홍수(58.수

    중앙일보

    2006.07.14 0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