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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른만의 소리 내겠다”…30년만의 독립선언
김홍박은 중학교 때 처음 호른을 잡았다. 2015년 오슬로 필하모닉의 수석으로 선임됐고, 지난해 서울대 교수로 임용되며 귀국했다. 그의 커리어는 ‘호른 연주자의 모범’으로 평가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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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남을 감쌌던 호른, 이제 내 이야기 마음껏 하겠다"
안정적이고 깊은 소리를 내는 호른 연주자 김홍박. 중학교 1학년에 처음 악기를 잡았다. 장진영 기자 호른은 숨 들어가는 구멍은 좁고, 음역은 넓은 악기다. 그래서 흔히 부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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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연봉' 28세 얼굴천재…관객 홀리는 손짓의 비밀
■ 추천! 더중플- 성공한 지휘의 비결 「 ‘The JoongAng Plus(더중앙플러스)’는 지혜롭고 지적인 독자들을 위해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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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고 연봉, 얼굴값 아니다…28세 청년의 ‘홀리는 지휘’ 유료 전용
■ 음악을 들으며 읽어보세요 「 🔹메켈레가 하지 않는 것 🔹정반대 지휘자와 비교해보기 🔹함께 한 연주자가 꼽은 '최고의 순간' 🔹호평과 엇갈리는 혹평의 순간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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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관악기 불모지? 이젠 외국서 모셔 간다
노르웨이 오슬로 필하모닉 호른 수석으로 임용된 김홍박씨. 서울시립교향악단, 스웨덴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등을 거쳤다. [사진 더하우스콘서트] 호른 연주자들은 천국에 많이 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