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국회도서관 外
◆국회도서관<이사관>▶정보관리국장 김광진▶법률정보실장 이규담▶중앙대학교인문과학연구소 파견 최경일<부이사관>▶기획관리관 노우진▶국회기록보존소장 박금순 ◆한국거래소▶경영지원본부장보 정
-
4월 11일 밤, 마지막 웃을 사람은 …
새누리당 선거구 246곳 중 245곳 윤곽 = 단수 후보 102곳 + 전략 공천 35곳 + 경선 지역 47곳 + 심사 중 61곳 단수 후보 공천 확정 서울 종로 홍사덕(69·의원)
-
박연차 징역 2년6월 - 정대근 5년
서울고법 형사4부는 8일 탈세와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연차(65)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 징역 2년6월에 벌금 300억원을 선고했다. 1심 선고 때보다 징역 기간이 1년 줄
-
노건평씨 2심 재판장, 2년6월로 감형하며 호된 훈계
“동생을 죽게 만든 못난 형으로 전락한 피고인에게 형량을 감해주는 것이 마땅하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조병현)는 23일 세종증권 인수 청탁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고(故)
-
법원, 박연차 진술·비서 다이어리 신빙성 인정
올 상반기 우리 사회를 뒤흔들었던 ‘박연차 게이트’ 1심 재판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 실형이 선고되고, 박 전 회장의 돈을 받은 인
-
[사회 프런트] ‘그 자리 사소한 물건들’ 박연차씨 주장 진위 가려줄까
박연차(사진)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한나라당 박진 의원의 변호인은 최근 재판부에 박 의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 20여 장을 제출했다.
-
“노건평씨, 세종증권 매각 성사시킨 뒤 집요하게 돈 요구”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67·사진)씨가 세종증권 매각을 성사시킨 뒤 사례금을 달라고 집요하게 요청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이규진) 심리
-
정대근 "노 전대통령 측근들에 50억 줬다" 진술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2006년 정대근(64) 당시 농협회장이 농협이 세종증권을 인수해주는 대가로 받은 50억원을 노무현 정부 당시 실세 정치인들에게 제공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
의외의 상품과 신속한 마케팅으로 시장을 놀라게 하라
관련기사 노건평씨 ‘성인오락실 지분’ 포착 세종증권 수사는 ‘명품 마케팅’ 지난 1주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세종증권 인수 비리 수사가 연일 신문·방송의 ‘톱 뉴스’를 장식했다.
-
정화삼 형제, 부산서도 성인오락실 … 박연차 회장, 600억원 해외 빼돌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교 동창인 정화삼(61·구속)씨 형제가 세종증권 측으로부터 받은 30억원의 로비자금으로 부산에서도 성인오락실 사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종증권 인수 비리를
-
노무현 후원 3인방 갈라서나
세종증권 인수 비리 수사가 진행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 3인방’의 운명이 엇갈리고 있다. 박연차(62) 태광실업 회장, 정화삼(61·구속) 전 제피로스 골프장 대표,
-
농협, ‘부실한’ 세종증권 인수 강행 … 말 못할 사연 있었나
농협은 1988년 직선제로 회장을 선출한 이후 비리가 끊이지 않았다. 2006년 세종증권(현 NH증권)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연루됐다는 비리 의혹이 불거
-
“민선 회장이 정권과 손잡아 일어난 사건”
“정치 성향이 강한 민선 회장이 정권과 손잡아 일어난 사건이다. 하지만 성층권(최고위층)에서 일어난 일이라 대기권(실무진)에선 전혀 몰랐다.” 농협의 증권사 인수 실무를 책임졌던
-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행정관 ‘세종’서 건넨 30억원 관리했다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관계자가 세종증권 로비 자금을 관리하는 데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종증권 인수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5일 세종캐피탈 홍기옥(58·구
-
노 전 대통령 측근 정화삼 ‘세종증권 로비’혐의 체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1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인 정화삼(62) 제피로스 골프장 전 대표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옛 세종증권(현 NH투자증권)을 농협이 좋은 조건에 인수하도록
-
김형진씨 수사, 전 정권 실세에 불똥튀나
김형진(50) 전 세종증권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전 정권 실세들로 불똥이 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당시 정치권에 ‘마당발’ 인맥을 쌓아온 그의 사업
-
검찰, 세종캐피탈 압수수색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19일 거래소 상장기업인 H사의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 김형진(50) 전 세종증권 회장을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이날 김 전 회
-
“큰돈 버는 사람은 불경기 때 나와”
‘채권의 귀재(鬼才)’로 통하는 김형진(50·사진) 세종텔레콤 회장을 떠올린 것은 1997년 외환위기를 연상시킬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가는 요즘 경제 사정 때문이었다. 그는 박현주
-
[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
CEO들 클래식 듣고 오감 깨운다
로댕갤러리에서 열린 CEO 음악교실에서 수원시향 상임 지휘자 박은성씨가 연주에 앞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태성 기자] 15일 저녁 서울 태평로 로댕 갤러리. 로댕의 '지
-
농협, 증권업 진출 … 종합금융그룹 면모 갖춰
농업협동조합이 세종증권을 인수해 증권업에 진출한다. 농협은 세종증권을 1039억원 안팎에 인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키로 하고 이사회 의결 절차에 들어갔다. 농협 중앙회 관계
-
고 안익태 선생 부인에 보청기 구입비용 전달
도동환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과정 총동창회 회장(대동흥업 회장.사진)이 고 안익태 선생(애국가 작곡자)의 부인 로리타(89)여사의 보청기 구입비용 200만원을 30일 안익태
-
[사랑방] '자본시장의 변화에…' 주제 세미나
◇세미나=이명호 한국외대 세계경영대학원장은 19일 오후 7시 이 대학 애경홀 국제관에서 세종증권 김형진 회장을 초청해 '자본시장의 변화에 따른 세계화 경영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
세종증권 前회장 유죄 확정
대법원 1부(주심 裵淇源 대법관)는 23일 1조7천억원대의 채권을 허가없이 매매한 혐의(증권거래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김형진 전 세종증권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4천5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