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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연구회 발족 여야 의원 21명
여야의원 21명으로 구성된「안보 문제 연구회」가 23일 상오 국회에서 발족됐다. 발기인과 임원은 다음과 같다. ▲공화당=백남구(회장) 오학진 이병희 민기직 양찬우 정내혁 문형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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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임시 전당대회는 열릴 것인가…
신민당은 13일 「대사(총선)를 앞두고 당력 소모를 막기 위해」금년 5월로 예정된 정기전당대회를 10대 총선 뒤로 연기키로 확정, 당권경쟁 등으로 야기될 「대량소모전」을 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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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중앙상위 의장에 박영록 의원 선출
신민당 중앙상무위원회는 10일 하오 상무위 의장(자동직 정무위원)에 박영록 의원(55·원주-홍천-횡성-원성 출신)을, 부의장에 박철용 전 조직국장과 고영구 상무위원을 선출했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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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적인 패배…유감없다
10일 신민당 중앙상위에서 박영록 의원이 의장으로 뽑힌데는 이철승·신도환·이충환·유치송 최고위원 계와 화요회의 조직표가 뒷받침 됐다는 분석. 경합자인 김형일 의원도 김영삼·고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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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중앙상위 개최 5개항 당론을 채택
신민당은 10일하오 중앙상무위를 열어 상무위 의장단을 선출하고 정무회의가 결의한 5개항의 「78년도 행동방침」을 당론으로 채택할 예정이다. 상무위 의장에는 박영록·김형일 의원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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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들의 지시에 따를 태도
신민당은 10일 중앙상위의장 선출을 앞두고 각파가 김형일·박영록 두 후보 중 택일을 위해 의견을 조정하고 있으나 9일까지 이철승계와 화요회가 박씨를, 김영삼계·고흥문계가 김씨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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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투」실무위서 득표인사
신민당중앙상위의장경합에 나서고 있는 김형일 박영록 의원은 5일 하오 당내 「야당성 회복투쟁동지회」실무위에 각각 출석, 득표인사. 김 의원은 『나는 원래 「야투」를 지원해왔고 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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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주·비주류 따로 없어"
신민당의 중앙상무위원회가 연내로 곧 구성될 가능성을 보이자 상위의장에 나서려는 김형일 박영록 두 의원의 득표작업이 본격화. 김 의원은 각 계파의 「보스」들을 만나 거파적 지원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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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마다 이 대표 어록 들춰
○…11일 신민당 「야당성투위」의 대전대회에서는 대회직전 『정무회의가 대회중지를 요구한다』는 내용의 게시문을 중앙국장단이 붙였으나 두 차례나 야투 측이 떼버렸고 이로 인해 붙이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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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긴축, 서민경제활동 위협
국회 각 상위는 20일 소관 부서별로 76년도 결산 안 및 예비비지출승인 안을 심의하고 신민당이 제안한 정치의안의 제안설명을 들었다. 재무위는 76년도 결산 안에 대한 정책질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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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송이 까듯 표밭 개간"
밤송이를 깔 때는 손에서 피를 흘리게 되나 밤알을 거둬들일 때는 그렇지 않다』-. 16일 의원총회에서『밤송이』얘기를 끄집어낸 신민당 이철승 대표는『밤송이를 까듯 이번 국회에서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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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이 대표 일 발언비판
신민당의 김영사 전 총재계는 9일 송추에서 전국 중견당원 1백60여명이 모인 가운데 물놀이를 겸해 단합대회. 김씨는 인사말에서 야당의 목표는 평화적인 정권 교체임을 강조하면서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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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거래 막을 내규 두자"
김형일 한병송 최형우 의원 등 신민당일부에서는 전당대회, 중앙상위 등 당내선거에서 금전거래·협잡·모략 등 「파인·플레이」저해를 막기 위해 내규를 제정하자는 움직임. 이들은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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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우려…엇갈린 반응
한미안보협의회의 공동성명을 놓고 여야가 갖가지 반응. 박준규 공화당정책의장은 27일 『대체로 괜찮은 편』이라면서도 『미 의회와의 협의와 승인을 거쳐…』라는 대목에 대해 『국제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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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의식…계파 움직임
신민당 안에는 10대 국회진출과 관련, 벌써부터 공천을 의식한 계파이동이 고개를 들고 있는 것 같다는 관측. 김영삼 전 총재계에서는 한병송 의원이 14일 고흥문 최고위원계로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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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건의안에 찬반논의
6일 열린 신민당의총에서는 「시국에 관한 대 정부건의안」등 3개안에 대한 찬반론이 벌어져 주목. △김형일 의원=시국건의안의 내용은 야당이나 국민들의 협조가 선행되지 않으면 긴급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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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4선 이상 의원 새 모임
『애당적 입장에서 당을 걱정하고 친목을 위한다』는 이택돈·한병채 의원 등 7명의 신민당 소장의원모임과는 달리 정해영·정운갑·김원만·김형일 의원 등 4선 이상의 중진의원들이 따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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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요론…철군반대 결의
임시국회대책을 협의한 15일 신민당원내 대책위에서는 당 지도부가 구상한 「미군철수반대결의안」제출을 놓고 필·불요론과 내용을 두고 팽팽히 맞선 끝에 결국 「필요」로 낙착. 송원영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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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공의사 타진결과|한우도 전쟁 불원
이철승 대표를 비롯한 신민당의 고흥문 최고위원 김영삼 전 총재 김형일 오세응 엄영달 의원은 25일 밤 방한중인「하비브」미 국무차관의 초청을 받고 정동 미 대사관저에서 약1시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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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고」하러 온 것이 아니고 「협의」하러 왔다"
25일하오 중앙청 총리집무실에서 진행된 최규하 국무총리와 미국 측 특사간의 요담은 주로 최 총리의 「질문」과 「다짐」에 「하비브」차관의 「설명」과 「확인」으로 50분간 계속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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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주류, 공방전략 부심
신민당 주·비주류는 의총 연장전으로 열리는 1일의 정무회의를 앞두고 공방전략 수립에 부심. 이철승 대표는 해외발언 보고서를 직접 작성하는 한편 김재광 최고위원, 정운갑 정헌주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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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부림치는 신민당
이철승 신민당대표의 해외발언, 정일형 고문의 의원직 상실에 따른 책임문제에서 빚어진 신민당의 진통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 같다. 24일의 의원총회는 정작 정 고문 대책보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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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자 총사퇴론 주·비주류간 맞서
신민당은 24일 상오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철승 대표의 해외발언에 대한 설명과 정일형 고문의 의원직 상실에 따른 앞으로의 당의 대책을 논의했다. 정일형 고문의 고별사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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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보고하면 수긍갈 것"
신민당의 김영삼 전 총재는 14일 밤 자기와 가까운 소속 의원들을 시내 J음식점으로 초대, 당내외 문제로 담론. 김씨가『정치 문제나 당권얘기 같은 것은 하지 말자』고 단서를 달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