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식 분위기

빛과 소금 첫 단독콘서트-대학로 라이브 극장서

깔끔한 편곡과 코러스를 들려주는 그룹「빛과 소금」이 첫 단독공연(21~27일 대학로 라이브극장)을 갖게된 것은 늦은 감이없지 않다. 김현식.김종진.전태관등과 86년 처음으로 그룹「

김현식 3주기 비디오.소설 출간

지난 90년 32세로 요절한 가수 김현식(사진)의 3주기를 기념,생전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뮤직비디오와 그의 삶을 소재로한 소설이 처음으로 출간됐다. 뮤직비디오 『내사랑 내곁에』(

가요화제-이승환-오태호 순회공연 나선다

TV출연을 꺼리고 라이브 콘서트에 주력하며 성공한 가수 이승환과 작곡자이자 기타리스트인 오태호가 듀엣을 이뤄 음반을 내고 27일부터 한달 간 전국 4개 도시 순회공연을 벌인다. 앳

김장훈 연약한 발라드에 도전장

연약한 발라드 음악 일색인 최근 가요 취향에 도전적인 새 얼굴 김장훈(29)이 등장, 또 다른 활력을 심어 주고 있다. 강력한 음색으로 남성미를 느끼게 하는 그의 최근 곡『그곳에

설날연휴 극장가 관객 모으기 불꽃경쟁

설날 황금연휴를 맞은 극장가가 시끌벅적하다. 10여 편의 영화가 대목을 맞아 선보이고 연초개봉영화『마농의 샘』『경마장 가는 길』『퍼시픽 하이츠』『마지막 보이스카웃』등 네 편은 설까

가슴으로 부른 "영혼의 노래" 김현식 유곡 『내사랑 내곁에』

김현식은 우리 대중음악의 상업주의적 구조에서 소외된 이른바 「언더그라운드」음악을 더 이상 「언더」가 아닌 것으로 만들었다. 그것도 그가 34세의 젊은 나이에 땅밑으로 들어간후, 오

○…건전 비디오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는 서울YMCA는 11번째로「청소년을 위한 상상력 키우기」를 주제로 「시민이 뽑은 좋은 비디오」로 『시네마 천국』등 8편을 추천했다. ▲시네마

강인원 새 앨범 출반 『비오는 날의 수채화Ⅱ』

지난 봄 『비오는 날의 수채화』로 주목을 받았던 강인원이 신인들을 규합, 두번째 옴니버스 앨범 『비오는 날의 수채화Ⅱ』를 내놓았다. 김현식은 타계하고 권인하는 솔로로 자리잡아 가고

새음반

○·…『회상』『비처럼 음악처럼』 등으로 언더그라운드에서 독자적 위치를 굳힌 김현식이 다섯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김은 올초부터 과로로 인한 건강악화로 팬들 앞에 나타나지 않아 「간암

새음반

○‥‥블루스 동호 그룹「신촌 블루스」가 김미옥·이은미 등 새 여성멤버를 보강하고 3집 앨범을 선보였다. 풍부한 성량을 가진 정경화의 『비 오는 어느 저녁』, 묵직한 분위기의 엄인호

라이브·콘서트 스트레스를 푼다

오늘날 한국의 10대는 무서운 세대다. 사회전반에 걸친 경제적인 여유속에 각 가정과 사회에서 대접받는 존재로 부상한 10대들은 나름의 독특한 감수성으로 문화를 소비하고 새로운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