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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혁(쌍용양회)이 1차관문을 무난히 통과했다. 김혁은 28일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3회 유도 대통령배전국대회겸 국가대표 1차선발
중앙일보
1995.11.29 00:00
2024.07.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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