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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망 밖 환자 11일간 CGV·남대문시장, KTX 타고 강릉 방문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환자가 15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전 기준 3명의 환자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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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영사 "조원태, 전세기 밥숟가락 얹어" 대한항공 "과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에서 철수한 교민들이 1월 31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 대한항공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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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방에서만”… 아산·진천에 수용된 교민들 차분히 적응중
지난달 31일과 1일 두 차례에 걸쳐 중국 우한(武漢)에서 귀국한 뒤 격리 수용 중인 교민들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차분하게 적응하고 있다. 잠복기인 14일이 지나 무사히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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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귀국 우한교민 무증상자 1명 확진…2차 333명 전수조사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중국에서 지난 1일 귀국한 교민과 유학생이 격리 수용시설인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생활관에서 휴식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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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12번 환자 간 병원·약국 상호 공개···접촉자 모니터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 중인 30일 오전 방역 관계자들이 버스 내부를 방역하고 있다. [뉴시스] 군포시가 국내 1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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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차 귀국 우한 교민 중 1명 확진…3명 추가, 총 15명
중국 우한에서 온 교민들이 31일 오전 김포공항에 착륙한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1차 전세기편에 탑승해 지난달 31일 귀국했던 우한 교민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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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망 바깥서 나타난 7·8·12번 환자…'유행' 우려 커졌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 거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유입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옆으로 관광객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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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확진자, 부천 대산동 거주…수원 친척 2명은 음성 판정
국내 1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의 동선이 일부 확인됐다. 경기 부천시에 거주하는 49세 중국인 남성으로 설 연휴엔 친척을 만나서 수원시에도 다녀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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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12번째 환자, 日서 감염…24일 수원 화서동 친척집 들러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7,8,9,10,1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31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신종코로나 감염 의심자가 구급차에서 내리고 있다.[연합뉴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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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확진자, 증상 발현 후 서울 돌아다녔다…접촉자 29명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3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현황과 관련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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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2차교민 326명 아산 도착…거리엔 "무사귀환" 응원 현수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을 피해 중국 우한(武漢)에서 2차로 귀국한 교민이 1일 임시생활시설이 있는 충남 아산에 도착했다. 이들은 전날 귀국해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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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차 귀국 우한 교민들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도착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거주 중인 교민들을 태운 2차 전세기가 1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 정밀 검역을 받은 교민들이 탄 버스가 임시 생활 시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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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환자는 부천 거주 중국인…日→韓 입국 2주 뒤에야 확진
지난달 31일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5번째, 7번째 확진 환자가 입원 중인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서 사흘 연속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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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격리된 교민 "아침밥은 도시락…답답하지만 감사하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거주 중인 교민들을 태운 2차 전세기가 1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해 탑승자 들이 트랩을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비행기 타기 전부터 체온 재고, 건강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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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아빠 손 꼭 잡고' 사진으로 본 우한 교민 2차 입국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거주 중인 330여 명의 교민들을 태운 2차 전세기가 1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 교민들이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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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세기 333명중 7명 발열 증상…"국립의료원으로 이송"
전세기 도착 전부터 대폭 강화된 김포공항 인근에서 경찰이 검문 검색을 진행하고 있다. 김포=강기헌 기자 바이러스도 귀향길을 막아서진 못했다. 1일 오전 8시 13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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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2차 전세기 김포 도착…교민 330여명 2차 검역 진행
━ [속보]교민 330여명 태운 2차 우한 전세기 김포공항 도착 지난달 31일 오전 중국 우한시와 인근 지역에 고립돼 있는 우리 국민들이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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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3차 감염…휴일 48시간이 통제 갈림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어난 31일 교민들을 태운 버스가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에 도착하고 있다. 이날 오전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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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연 진천·아산 주민 “우한 교민들 잘 지내다 가시길”
━ [신종코로나 비상] 우한 교민 전세기 입국 안팎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앞에 걸려 있는 교민 응원 현수막. 김성태 객원기자 중국 우한 교민의 격리 수용을 반대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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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닥다닥 붙어 숨죽인 2시간, 김포공항 내리고서야 휴~”
━ [신종코로나 비상] 우한 교민 전세기 입국 안팎 “김포공항에 도착하니 감염 공포에서 벗어났다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지난 31일 오전 8시 서울 김포국제공항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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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대승적으로 수용해준 진천군민과 아산시민들께 감사”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귀국한 교민들을 맞이한 진천군민과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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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격리 첫날 우한 유학생 "감염 공포보다 감금이 낫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을 피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 200명이 31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도착해 격리해 수용됐다. 이들은 경찰의 호위를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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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격리 첫날 우한 유학생 "감염 공포보다 감금이 낫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을 피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 200명이 31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도착해 격리해 수용됐다. 이들은 경찰의 호위를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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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아산·진천 우한 교민 수용에 “이게 나라다” vs “이게 민주주의냐”
'3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발원지인 중국 우한 교민들이 전세기로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we_are_a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