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내 그라운드엔... A매치 데뷔 기회 미룬 이강인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 앞서 이강인(오른쪽 두번째) 등 선수들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
-
[송지훈의 축구·공·감] 18세 이강인 ‘황금 거위’ 배 가르는 실수 안 돼
이강인을 A팀과 연령별 팀에서 고루 활용하려면 축구협회 차원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에 오랜만에 10대 국가대표가 탄생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
-
A대표팀 뽑힌 '18세 이강인', 떠올려지는 '2010년 18세 손흥민'
이강인.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발렌시아)과 에이스 손흥민(27·토트넘)이 한 그라운드에서 동시에 뛰는 모습을 볼 날이 현실로 다가왔다. 축구대
-
이강인 뽑은 한국 축구 “우린 BTS에요”
이강인.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50·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확 젊어졌다. 오는 9월 시작하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성장 가능성이 큰 기대
-
‘이강인 첫 발탁’ 벤투호, 3월 A매치 명단 발표
3월 A매치 2연전에 첫 선을 보이는 18살 기대주 이강인.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ㆍ발렌시아)이 축구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백승호(22ㆍ지로
-
당찬 17살 이승우 "역대 최연소 A매치 출전기록에 도전장"
한국축구의 희망 이승우(17·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국축구대표팀 역대 최연소 A매치 출장을 목표로 언급했다. 아울러 팀 선배 리오넬 메시를 뛰어넘어 유럽
-
[분수대] 청소년 강국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이집트에서 선전하는 바람에 많은 사람에게 잊혀졌던 기억 하나가 되살아났다. 1983년 6월 16일 오전 8시. 일찌감치 출근한 사람들은 TV 앞에서 일손을 잡
-
갓 스물의 더블 드래건 월드컵을 부탁해
‘젊은 용’ 이청용(왼쪽)과 기성용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졌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기성용과 이청용. ‘H-H 라인’이라
-
"어게인 1983" 사제 통했다
1983년 멕시코에서 제4회 세계청소년(20세 이하)축구선수권대회(현 U-20 월드컵)가 열렸다. 한국의 '붉은 악마'들은 강호를 연파하며 4강에 진출,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이들
-
기성용'아버지의 이름으로'
기성용(右)과 아버지 기영옥씨가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 [구리=정영재 기자]축구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을 통합 관리하는 핌 베어벡 감독과 홍명보 코치
-
히딩크 감독, 골키퍼 차기석 찍었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전남 드래곤즈 골키퍼 차기석(18)이 네덜란드에서 열린 2005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서 거스 히딩크 PSV에인트호벤 감독의 눈도장을 받은 것으로 밝
-
[스포츠자키] 조성민, 드래프트 신청 철회 外
◆ 조성민, 드래프트 신청 철회 조성민이 프로야구 드래프트를 철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조성민이 지난 27일 전화를 걸어 드래프트 신청을 철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
韓.日 축구대표 OB 확정
오는 29일 일본 미야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일 국가대표 OB 친선 축구대회의 양국 선수 명단이 19일 발표됐다. 월드컵 공동 개최 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대회의 한국팀 사
-
[안테나] 한·일축구 OB전 29일 열려
◇대한축구협회는 한.일 월드컵 1주년을 기념해 왕년의 스타들이 한자리에서 뛰는 한.일 OB전을 오는 29일 오후 7시 일본 센다이월드컵구장에서 열기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한국
-
[사람들]김판근 전 부산지방경찰청 차장
김판근(金判根)전 부산지방경찰청 차장은 지난 2일 교통방송(TBN) 부산본부장으로 취임했다.
-
전 치안감 김판근씨 '민생범죄…' 책 펴내
"일선 수사 경찰들이 각종 사건을 수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 치안감으로 명예퇴직한 김판근(金判根.58.사진)씨가 30여 년 동안 수사경험과 노하우를 정리한 수사 실무서
-
경찰 경무급 28명 인사
경찰청은 6일 경무관 승진예정자 12명을 포함, 경무관급 28명에 대한 보직인사를 발표했다.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보관 유광희▶감사관 이근표▶전산통신관리관 배희선▶외사관리
-
올림픽축구팀 내달 호주서 전지훈련
내년 1월 4일 첫 소집되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1월 7일 호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을 겨냥, 김병지.최용수 등 21세 이상 선수들을 제외하고 김도균 (울산대
-
[KBS배 중고축구]김종부-박경훈 지도자 맞대결
KBS배 중.고축구 "그동안 얼굴도 못보고…. 경기 잘해라. " "고마워요. 선배님도 잘하세요. " 짧은 대화였지만 두사람은 깊고 깊은 감회에 젖었다. 지난 86년 멕시코월드컵 본
-
[IM쇼크]선수방출…LG축구 윤상철, 갈데없어 끝내 유니폼 벗어
IMF 경제한파로 자고나면 해체되는 스포츠팀이 줄을 잇고 있다. 이와 함께 아직 왕성하게 활동할 나이의 선수들이 구단의 몸무게 줄이기에 밀려 유니폼을 벗고 있다. 19일에는 동아증
-
프로축구 김경범·윤상철 300게임 고지 "내거먼저"
누가 한국 프로축구 통산 3백게임출장고지를 먼저 정복할 것인가. 프로축구선수의 생명은 몸관리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한국선수들의 최대 취약점으로 꼽혀온 것이 '체력관리' 라고 한
-
LG 김종연 유공戰서 결승골 팀無勝 종지부
"수고했다. " 프로축구 안양 LG의 박병주 감독은 승리의 감격을 억누르며 김종연 (22) 의 등을 두드렸다. 지난 20일 21게임이라는 기나긴 무승의 수렁에서 LG를 구해낸 일등
-
포항, 홈 7경기 연속 무패
포항이 홈 7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고 부천 유공은 귀중한 첫승을 낚았다.또 안양 LG는 역대 최다인 19게임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포항은 28일 포항 전용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축
-
LG, 전남 끈질긴 반격에 14게임째 무승
승리의 여신이 또다시 안양LG를 외면했다.LG가 노장 김판근의 선취골로'13게임 무승행진'의 사슬을 끊는듯 했으나 뒷심부족으로 전남에 동점골을 허용,14게임째 무승을 기록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