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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연세대, 맞수 고려대에 설욕
신촌골 독수리가 안암골 호랑이의 거센 추격을 뿌리쳤다. 연세대는 20일 올림픽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농구대잔치 맞수 고려대와의 남자결선리그 경기에서 76 - 75로 짜릿한 1점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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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구단들, 좋은선수 찾기 위해 농구대잔치 집결
“어디 좋은 선수좀 없소. " 요즘 프로농구팀들은 경기만큼이나 오는 3월 있을 첫 신인드래프트에 대비한 정보수집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빈약한 선수층을 보완할 절호의 기회로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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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최희암 연세대감독, 초중고생대상 농구교실 열어
최희암 연세대감독이 오는 12일부터 2주일간 연세대에서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동계 최희암 농구교실' 을 연다. 이번 농구교실은 최감독의 지도아래 서장훈.김택훈.황성인.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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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팀,'우승 못할바엔 차라리 꼴찌...' 신인드래프트 유리
"우승도 좋고 꼴찌도 좋다. " 개막을 한달가량 앞둔 올시즌 프로농구의 특징을 표현한 말이다. 얼핏 모순된 듯 보이지만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이해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 우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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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농구단,고려대 제압…97정기 고-연전
고려대와 연세대가 97정기고.연전 첫날 1승1패를 나눠 가졌다. 농구에서는 96~97농구대잔치 챔피언 연세대가 기둥센터 서장훈 (2m7㎝) 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68 - 62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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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아시아경기대회 남자농구대표 확정
제2회 부산동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할 남자농구대표 선수단이 확정됐다. 대한농구협회는 16일 강동희(기아).우지원(대우증권).전희철(동양)등 프로선수들과 이상민(상무).서장훈(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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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서장훈.이상민등 남자농구 국가대표 선발
대한농구협회는 1일 국가대표 선수선발위원회를 열고 강동희(기아)등 15명을 국가대표로 1차 선발했다.농구협회는 오는 9일 제3차 전체이사회에서 대표선수를 최종 확정한 뒤 1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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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제작 무료교육 참가자 放談
중앙일보사와 홍익대는 나우콤 협찬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27일부터 30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4일씩 전국 중.고교사들을 대상으로.홈페이지 제작 무료 교육'을 실시했다.홍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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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패기,실업 노련미 압도-농구올스타전
.골리앗'서장훈(연세대)이 이끄는 대학선발이 97한국농구 올스타전에서 실업선발을 115-85로 일축했다. 서장훈.황성인.김택훈(이상 연세대),양희승(고려대),김성철(경희대)을 앞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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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올스타전 26일 열려
농구대잔치를 결산하는 96~97남녀농구올스타전이 26일 올림픽제1체육관에서 한국농구코치협회 주최로 열린다.이번 올스타전에출전할 선수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자실업선발▶감독=김홍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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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공습(사진)
연세대 김택훈이 상무 양경민을 밀치고 솟아올라 레이업슛을 시도하는 순간,공격자반칙을 선언하는 휘슬이 울리자 아깝다는 듯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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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초반공습 상무 제쳐
두차례나 정상 문턱에서 눈물의 회군을 해야 했던 상무의 악몽이 되풀이되려는가. 93~94시즌엔 연세대에,95~96시즌엔 기아자동차에 패해 2위에 그쳤던 상무는 20일 올림픽제1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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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챔피언결정전 연세대.상무 키와 技의 불꽃 대결
3년만에 재현되는 빠르기와 높이의 대결. 실업-대학이 겨루는 마지막 농구대잔치,3전2선승제로 펼치는 96~97시즌 챔피언결정전은 93~94시즌 격돌했던 상무와 연세대의 리턴매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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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군무?(사진)
경희대 가드 송영환이 연세대 포워드 김택훈과 리바운드 볼을 다투고 있다.연세대가 71-59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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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꺾고 2연패-국제대학농구 올스타전
한국이 미국을 누르고 96국제대학농구올스타전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센터 서장훈(연세대.27㎝)이 골밑에서 분전하고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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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끝 캐나다에 역전승-국제대학농구 올스타전
국제대회에서는 기량이 대등할 경우.하드웨어(신체조건)'가 승부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몸만 좋다'는 비아냥을 들어온 김택훈(195㎝)과 서장훈(27㎝.이상 연세대)이 96국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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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러시아 대파-국제대학농구 올스타전
한국대학올스타팀이 러시아를 누르고 준결승고지에 직행했다. 한국은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6국제대학농구올스타전예선리그에서 조상현.김택훈(이상 연세대)의 맹활약에 힘입어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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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연장혈투끝 맞수 고려大 누르고 연세大 우승
1차대회 우승팀 연세대가 연장접전끝에 맞수 고려대를 누르고 제33회 대학농구연맹전 2차대회 패권마저 독식했다. 연세대는 고려대의 초반 강공과 타이트한 전면 강압수비에 휘말려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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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署 앞마당 밤엔 농구장으로-거리의 청소년 선도
경찰과 교사등이 청소년 선도를 위해 경찰서 앞마당에 설치한 농구장에서 동내 아마추어 농구팀과 유명연예인,국가대표선수들이 어우러져 개장기념 야간경기를 벌여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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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고려대 물리치고 대학농구1차대회 우승 차지
서장훈이 버틴 연세대의 골밑은 역시 두터웠다. 연세대가 국내 최장신 센터 서장훈(27㎝.16득점.14리바운드)의 골밑장악에 힘입어 맞수 고려대를 물리치고 96전국대학농구연맹전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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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복귀코트 슬램덩크슛-봄철대학농구남자부
역시 「거인」은 거인이었다. 미국농구유학 1년만인 16일 국내코트에 선을 보인 서장훈(연세대3년.27㎝)은 혼신의 힘을 다해 뛰어올라 그대로 덩크슛을터뜨리거나 장신을 이용해 상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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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내달 3일 올스타전 실업-대학 각각 12명선발
오는 3월3일 올림픽제1체육관에서 벌어지는 95~96농구대잔치 올스타전에 출전할 올스타선수 명단이 22일 확정됐다. 이번 대회 하프타임에는 덩크슛 콘테스트가 열린다. ◇실업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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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발로 그친 연세대 추격전
1점차의 아쉬운 패배는 연세대에 「충분히 이길 수 있었다」는아쉬움을 남겼다.그러나 연세대가 승리를 따낼 힘은 처음부터 부족했다. 역설이지만 연세대를 아쉽게 만든 것은 고려대였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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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연장끝에 연세대 격파
오빠부대의 우상 전희철(고려대)과 우지원(연세대).전과 우는2일 벌어진 95~96농구대잔치 남자부 리그에서 어쩌면 대학선수로서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우정의 대결을 벌였다. 결과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