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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0개구단 정규시즌 전력분석
7일 3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올시즌 프로농구는 3연패에 도전하는 현대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SK의 전력이 급상승해 뚜렷한`2강체제'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시범경기 성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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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시즌 판도는 2강8중
올시즌 프로농구는 3연패에 도전하는 현대가 계속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SK의 전력이 급상승해 2강체제가 유지될 전망이다. 그러나 당초 우승후보로 꼽혔던 기아와 삼성은 나머지 구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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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 시즌 판도는 4강4중2약
14일 투어 챔피언십으로 막을 올리는 올시즌 국내프로농구의 우승판도는 지난시즌 우승, 준우승팀인 현대, 기아에 SK, 삼성이 가세한 4강대결이 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용병들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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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현대 박종천 코치 재계약 外
*** 현대 박종천 코치 재계약 프로농구 현대의 박종천 코치가 17일 10개 구단 가운데 최고액 연봉인 1억5백만원 (계약기간 2년)에 재계약했다. 서울체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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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소식] 삼화콘덴서공업 外
①매출액 ②당기순이익 ③배당률 ④신임임원 보 = 보통주, 우 = 우선주, 주 = 주식배당, 단위 : 백만원, % ▶삼화콘덴서공업 = ①63, 212② - 2, 412③보 3④사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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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우, 삼성 밀치고 4-5위 자리바꿈
중위권 싸움의 최대 격전장이었던 부천에서 홈팀 대우가 삼성을 1점차로 꺾고 또 한번 고비를 넘겼다. 대우는 10일 벌어진 삼성과의 올시즌 정규리그 네번째 대결에서 경기종료 58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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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선두 현대 잡아
삼성이 현대와의 올시즌 네번째 라이벌전에서 승리,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삼성은 6일 수원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부상에서 회복된 센터 버넬 싱글톤과 루키 김택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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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9프로농구]주전 다칠까 감독들 안절부절
이제부터 프로농구 10개 팀의 주전선수들은 부상이라는 '덫' 을 피해가야 한다. 박빙의 레이스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전선수의 부상은 곧바로 팀의 몰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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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9프로농구]월간MVP=팀몰락?
프로농구 간판스타의 '월간 MVP' 수상은 소속팀 몰락의 신호탄인가. 간판스타 주희정 (삼성).허재 (나래)가 월간 MVP를 수상한 직후부터 소속팀 삼성.나래는 약속이나 한듯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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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9프로농구]벤자민,삼성 만능 살림꾼
지난해 9월 프로농구 삼성이 일본에서 전지 훈련할 당시 이슈아 벤자민은 '긴가민가한 선수' 였다. 성실하고 착했지만 지독한 향수병 때문에 연습이 끝나면 혼자 방에 틀어박혀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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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9프로농구]팀최다 11연패 동양,단독2위 LG 희비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프로농구 동양이 불운을 원망하는 동안 '패가 딱딱 맞아떨어지는' LG는 콧노래를 부른다. 동양은 외국인 센터 그레그 콜버트의 갑작스런 귀국, 대체선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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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주간기상도]5연승 삼성-7연승 나래 일전
29일 원주에서 벌어지는 삼성 - 나래의 한판은 98~99프로농구 전반기 판도를 가늠하는 빅카드다. 5연승의 삼성과 7연승의 나래는 저마다 약점을 교묘히 숨긴 채 라이벌팀들을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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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블런트,올시즌 첫 트리플 더블 이뤄
올시즌 프로농구 무대 데뷔를 앞두고 SK의 대형 루키 서장훈은 가장 껄끄러운 팀으로 현대.기아 대신 LG를 꼽았다. 대표선수들이 없는 동안 가장 높은 승률을 올릴 것이라는 예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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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김택훈,뛰어난 수비불구 실수 연발
발목 부상으로 올시즌을 뛰기 어렵다던 프로농구 삼성의 새내기 김택훈이 개막전부터 코트에 들어선 것은 의외였다. 일부에선 김동광감독의 '깜짝쇼' 로 봤지만 김은 이후 줄곧 레귤러 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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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주간기상도]나래-현대전 상위권진출 갈림길
나래와 현대가 벌이는 9일 원주경기는 이번주 프로농구 최고의 빅 카드다. 두팀 모두 상위권 진출을 위해 양보할 수 없는 한판. 현대는 최근 나산.대우에 연패, 4패 (6승) 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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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LG 블런트'승리의 자유투'삼성 8연승 좌절
전광판의 시계가 꺼져가는 그 시간에 삼성의 김택훈은 무슨 생각으로 파울을 했을까. 자유투 라인 부근에서 드리블을 시작한 LG의 버나드 블런트가 슛을 던지기에는 너무 늦었던 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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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배프로농구]신인왕 속단은 금물
프로농구 신인상을 탈 기회는 일생에 한번이지만 반드시 우승팀 선수가 아니어도 된다. 서장훈.현주엽 (이상 SK) 이 신인상을 맡아 놓은 것처럼 보이지만 속단하기는 이르다. 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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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나래 간판스타 맞바꾸는 대형 트레이드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와 나래 블루버드가 간판스타를 맞바꾸는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삼성은 가드 김승기와 상무에서 제대한 포워드 양경민을 나래로 보냈으며 나래는 가드 주희정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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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빠 부대 우상들 장가가고 군대가고
겨울종목인 프로농구가 한시즌을 끝내가는 3월이 되면 봄소식보다 먼저 들려오는 소리가 있다. 하나는 웨딩마치, 또 하나는 병영의 나팔소리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어서 신혼열차와 입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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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프로농구 첫 신인 드래프트…삼성, 김택훈 지명
1순위 지명팀을 결정하는 구슬통이 마지막 한바퀴를 구르는 동안 드래프트 현장에는 침묵이 흘렀다. 흰 구슬이 미끄러지듯 은쟁반 위로 떨어져내리자 떠나갈 듯한 환호성이 터졌다. "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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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한체대 라크로스팀 창단 外
한체대 라크로스팀 창단= 한체대가 9일 경희대에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로 남녀 라크로스팀을 창단한다. 라크로스는 북미 인디언들로부터 유래된 스포츠로 남자는 10명, 여자는 1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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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현주엽이 안되면 차선책은…구단들 드래프트 고민
“현주엽이 아니면 누구를 뽑나.” 오는 9일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를 앞둔 각 구단의 공통된 고민이다. 특히 상위 지명권 획득이 확실한 정규리그 7~10위의 하위팀은 더욱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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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연세대 2연패 '비상'
신촌골 독수리가 또한번 우승컵을 거머쥐고 하늘 높이 비상했다. 연세대는 5일 경희대와의 97~98농구대잔치 남자결승 2차전에서 접전 끝에 78 - 75로 승리해 대회 2연패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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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연세대 서장훈, 골밑장악 고려대 격파
연세대가 30일 올림픽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고려대와의 97~98농구대잔치 남자부 준결승 1차전에서 서장훈 (2m7㎝.27득점.11리바운드) 의 활약에 힘입어 69 - 59로 승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