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수회장

(1117)체육회장 3년 유감

내가 대한체육회 회장에 선임된 지 벌써 3년을 맞았다.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은 이 3년은 한국체육에 있어서 다사다난한 기간이기도 하다. 고종시대이래 처음 있었던「모스크바」세계대학

여자 배구·야구 등 대학·일반 통합|체전 개선방안 마련

김택수 대한체육회장은 6일 전국체전 개선방안으로 부정선수시비문제·실정에 맞지 않는 종목 및 종별경기의 존속과 참가선수 자격 등이 문제화되고 있다고 지적, 여자배구·야구·「핸드볼」·

농구협 이사 10명 사표

대한농구협회집행부는 6일 하오 긴급이사회를 열고 지난달 30일 제3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결승전에서의 심판판정문제로 야기된 불상사와 이로 인한 육군「팀」의 해체 등 일련의

"국가코치 상설기구 구성|김 회장 내년체전 개선방안 곧 밝혀"

김택수 대한체육회장은 4일 『내년도 제56회 전국체육대회는 대구에서 개최키로 확정되었으며 각종 국제경기대회를 대비한 「코칭·스탭」의 전문화를 지향, 국가 「코치」상설기구를 구성하겠

내년 체육기금활용

김택수 대한체육회장은 내년부터 체육기금을 활용, 우수 선수들의 생계 보장을 위한 연금을 지급하겠다고 8일 말했다. 체전 개막식이 끝난 뒤 김 회장은 체육기금이 현재 8천4백만 원이

전국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모국을 방문한 최세오 재미체육회 지부장과 이민휘 단장은 4일 대한 체육회로 김택수 회장을 방문, 전자 타자기 1대를 기증했다. 대한 체육회는 4일부터 체전

「올림픽」참가 대비 상비군·예비군 설치 김 체육회장

【테헤란17일 동양】김택수 대한체육회장은 제7회「에이시언·게임」을 마친 16일 귀국하는 대로 76년의「몬트리얼·올림픽」과 78년의 제8회「에이시언·게임」에 대비키 위해 우선 상비군

남북대표 한자리에

【테헤란29일동양】남북회의 대표가 29일 한 자리에서 만났다. 이날 상오9시 노동회관에서 열린 AGF총회에서 김택수회장을 비롯, 이원경·김종렬씨등 3명의 한국측 평의원과 북괴의 김

김운용 부회장이 직무 대행

대한 체육회는 김택수 회장이 제7회 「아시아」경기 대회 회의 대표로 18일 출발함에 따라 회장 직무 대행을 김운룡 부회장이 맡게됐다.

정신력 강화에 중점

박정희 대통령은 4일 상오 태릉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2회 행정부대항사격대회에 참석한 다음 태릉선수촌을 시찰, 훈련증인 「에이시언·게임」 출전선수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김택수

김 총리, ABC 농구 관전

김종필 총리는 일요일인 30일 장충 체육관에서 「아시아」 여자 농구 대회의 한·일 결승전을 관전. 대회 총재를 맡은 김 총리는 농구 협회장인 이병희 무임소 장관의 해설을 들으며 한

스포츠 교류협의

「데이비드·G·리브네스」 미국「아마·스포츠」연맹(AAU)회장은 18일 김택수체육회장과 만나 한·일 양국간의「스포츠」교류에 대해 협의했다. 양국의 체육회장은「코치」·경기차·행정지도자

아주 경기 선수강화 위원장 김택수 회장이 맡아

대한체육회는 8일 제7회「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하여 선수강화위원회·훈련평가위원회·훈련 단·「스포츠」과학분과위원회 등을 구성했다. 선수강화위원회는 김택수 대한체육회장이 위원장으로 직

15종목 2백명 규모

김택수 대한체육회회장은 9월1일부터 「이란」「테헤란」에서 열리는 제7회「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 l6종목중 15개 종목에 2백여명의 선수단을 5월10일까지 구성, 파견하겠다고 밝혔

아주대회에 정예만 파유

김택수 대한체육회회장은 15일 제7회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체육계에 총력체제를 갖추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지난 12일 제25대 회장으로 유임된 김 회장은 첫 기자회견을 통

체육회 새집행부 구성

김택수 회장을 포함한 대한체육회 신집행구성5인 전형위는 15일 상오 명예회장에 장기영, 부회장에 김종낙 김운룡 신동관, 이사에 고태진씨 등 30명의 신집행부를 구성 발표했다. 한편

일사천리로 끝낸 회장 재임 예산 얘기 나오자 체육국장 퇴장

○…대한체육회의 경기대의원총회는 집행부개편 등 커다란「이슈」가 있었음에도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김지학 감사가 한마디로 간단히 감사보고를 한 후 김택수 회장이 71년 이후 4천5백

KOC 정기총회

대한「올림픽」위원회(KOC)73년도 정기위원총회가 13일 상오 체육회관강당에서 거행되었다. 46명의 위원 중 25명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의 총회는 73년도의 예산결산과 사업보

김택수 회장 유임|새 집행부 인선 전형위에 일임|올해 예산 5억 원안대로 통과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가 12일 상오11시 체육회관에서 향후2년 임기의 집행부 개편 작업에 들어갔다. 30명의 대의원 중 27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73년도 총회는 김택수 현

김 회장 유임 거의 지지 광범위한 개편이 예상

대한체육회는 12일 상오 체육회관에서 73년도 경기대의원총회를 갖고 집행부 개편 작업에 들어간다. 30명의 대의원들은 임기 만료된 현 집행부의 개편을 앞두고 아무런 조직적인 움직임

아마·복싱연 회장에 연주흠 부회장 취임

공석 중이던 대한「아마·복싱」연맹 회장에 현부회장인 연주흠씨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 집행부 ▲명예회장=김택수 ▲회장=연주흠 ▲부회장=이태기 ▲이사=윤맹진 조하영 방신환 이재인

새 회장 선출 위해 5인 전형위 구성

대한「아마·복싱」연맹은 27일 73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김택수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회장선출을 위한 5인전형 위원회를 선출했다. ◇5인 전형위원회=박인양 김윤서 박호종 김

대한 아마·복싱 연맹 후임 회장 물색 못해

대한「아마·복싱」연맹은 27일의 정기 대의원 총회를 앞두고 회장물색에 난항을 보여 정기 대의원총회는 좌초될 듯 하다. 「아마·복싱」연맹은 그 동안 김택수 회장이 65년부터 8년 동

김택수 회장 이란에AGF회의 참석

김택수·이원경·김종렬씨 등「아시아」경기연맹 평의원은 오는 15일「이란」의「테헤란」 에서 열리는「아시아」경기연맹 평의원총회에 참석키 위해 9일 상오 KAL기 편으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