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정계 집합 슬슬 힘 과시/50여명 송년모임 왜 가졌나
◎「양김정국」 반발 중부권에 TK쪽 가세/월계수 회원 제외… 내부대립 가능성도 민자당내 민정계 의원 52명이 25일 저녁 삼청동 D음식점에서 3당통합 후 처음으로 계파단합 성격의
-
구봉석 8번째 금강 등정
【김해=김인곤기자】민속씨름 원년생인 노장 구봉석(구봉석·28·현대)이 제48대 금강장사에 올라 건재를 과시했다. 구봉석은 14일 김해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8회 전국장사씨름대회
-
친서파문|친서파문 술렁이는「구인정국」
김대중 총재의 구인문제를 놓고 정국이 크게 요동치고 있는 판에 김 총재의 대북 친서 설이 겹쳐 김 총재에 대한 공안당국의 강경한 구인방침과 평민당의 실력대결태세가 맞부딪쳐 정치기상
-
민정당 공천신청 어떻게 돌아가나|전직 「얼굴」 대거참여 여권 개편 예고
8일 1차 마감된 민정당의 공개 공천신청에는 무려 1천1백46명이 몰려들어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청 희망자들의 요청에 의해 민정당이 마감일을 연기함으로써 경쟁률은 더
-
「1노 3김」 선거체제 완비|주말유세로 대격돌
노태우민정· 김영삼민주·김대중평민· 김종필공화당총재는 16일의 선거일공고에 앞서 당의 선거체제를 완비하고 14, 15일 주말유세대결을 시발로 전국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4후보는
-
영원한 맞수 백구대결
한국대학스포츠의 양대산맥 고려대와 연세대의 야구OB정기전이 오는 7일하오2시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다. 지난3월 농구 OB정기전에 이어 마련된 이번 야구OB정기전은 프로 및 실업에서
-
구봉석 태백정상
제8회 천하장사타이틀은 누가 차지할 것인가. 3일 현재 32강을 가려낸 천하장사대회는 4일하오 각조별 예선을 거쳐 최종결승(하오7시∼9시)에 진출하는 8강을 가려뽑게 되는데 조편성
-
(4)여-야의 「전력」비교
국회는 15일 각 교섭단체별 상임위배정과 13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침으로써 마침내 원구성을 끝냈다. 여야 각 정당은 각기 보유한 인적자원을 최대로 활용키위해 본인의 희망과 전문성
-
둘로 갈라진 문인단체
2백여명이 발기인이된한국문학협회는 발기 취지문을 통해 『우리문학인들이 보다 바르고 참된문학을 영위하기 위하여는 무엇보다도 문학인 스스로의 힘을 기울여·창작에 전념할 수있는 환경개
-
오영호-김광민 대전|22일 하오5시 문화체육관
「프로·복싱」이 한국「라이트」급 4강전 승자 결승인 오영호-김광민의 대결이 22일 하오 5시 서울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다. 지난 3월4일 경기에서 오영호(WBA 「라이트」급 9위)는
-
세라노-김광민전 TV중계좌절
정상일의 무력한 KO패는 오는 29일 상오11시(한국시간)「상환」(푸에토리코)에서「세라노」와 WBA「주니어·라이트」급 「타이틀·매치」를 벌이는 김광공에게까지 파급, 우주중계가 좌절
-
김성후=구시껜전(3월께 실현될 듯)
○…WBA 「주니어·플라이」급 왕자로서 정상일을 KO시켜 6차 방어전에 성공한「구시껜·요오꼬」와 WBC동급 「챔피언」인 김성준을 대결시켜 세계 「주니어·플라이」급 통일「챔피언」을
-
정상일 이어 김성준도 세계「타이틀·매치」계약|오영호, 필리핀선수 불러와 재기 위한 일전
○…정상일이 오는10월15일 일본에서 WBA「주니어·플라이」급「타이를·매치」를 하기로 계약한데이어 김성준도 9월30일 서울에서 WBC「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인 「네트로니·보라싱
-
「카르도나」와 대결 놓고 염동균·정순현 미묘한 대결|「세라노」에 진 김태호·오영호 국내「라이벌」전을 추진
홍수환으로부터「타이틀」을 빼앗은 WBA「주니어·페더」급「챔피언」인「리카르로·카르도나」의 도전자로 정순현·염동균 중 누가 될 것이냐로 국내「링」계가 떠들썩하다. 오는 9월2일로 박두
-
오영호. 세라노의 약한 턱 노려
○…오는 9일 상오 11시(한국시간)에 벌어지는 오영호의 WBA「주니어·라이트」급「타이를·매치」를 앞두고 국내「팬」들은 과연 어느 정도의 승산이 있느냐에 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누가더 빠른가"…「스피드」의 대결|내일 푸에르토리코서 김태호 J·라이트 세계타이틀전
김태호(25)가 「프로·복싱」 WBA 「주니어· 라이트」급 선수권자인 「푸에르토리코」의 「사무엘·세라노」(26)와 20일 상오11시 (한국시간) 「상환」에서 세계 「타이틀·매치」1
-
오영호와 대전 희망
김태호 선수의 「매니저」유종배씨는 오영호에게 「개런티」1백만원을 걸고 「논타이틀」로 대결하자고 제의, 주목을 끌고 있다. 현재 「라이트」급은 오영호. 김태호. 구상모. 「허버트」강
-
링
세계「주니어·미들」급 「챔피언」인 유제두가 2차 방어전을 서울에서 갖겠다고 폭탄선언을 하자 이를 확인키 위해 일본 「미사꼬·프러모션」의「매치·메이커」인「야마가다」(산현효행·51)씨
-
대통령배 고교야구 내일의 빅·게임
▲서동준씨(전 한국대표투수·TBC-TV해설자) 호남야구의 돌풍을 몰고 온 역전의 명수와 「다크·호스」의 대결이다. 대전고는 이재환 감독 때부터 침체를 벗고 강호를 괴롭히는「다크·호
-
「복싱한국」또 다시 과시
【테헤란14일7사 공동취재반UPI】한국은 14일 밤「복싱」각 체급결승에서 5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2체급의 남북대결에서는 모두 북한에 지고 말았다. 이날「라이트·플라이」
-
복싱 4명 결승 진출
【테헤란11일UPI동양】북한의 난 등으로 연기됐던 「복싱」경기 각 체급 준결승전에 11일 밤 속개, 한국은 도합 4명의 선수가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플라이」급의 황철순은
-
복싱
【테헤란 7일 합동】경기 개시부터 호조를 보이고 있는 복싱은 6일 2체급에 출전한 박찬희·김태호가 판정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 금메달권에 한발 더 접근해 있다. 이날 경기에서
-
체조, 사격서 금메달 셋
【테헤란=7사 공동취재반】한국은 제7회 「아시아」 경기대회의 5일째 경기에서 남자체조 개인종목에서 「링」의 김국환, 평행봉의 이영택이 각각 금「메달」, 사격「스키트」단체에서 1개의
-
구상·부상, 준 결서 격돌
18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28회 황금사자 기 쟁탈 전국 지구별 초청 고교야구쟁패 전에서 대구상은 9회 말 2번 장효조의 황금의「굿바이·히트」로 대전고에 천신만고 끝에 3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