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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학·김태우 3차전에 올라
김선학(김선학·동국대)과 김태우(김태우·주택긍사)가 나란히 2승을거두며 3차전에 진출했다. 김선학은 3일 이곳 카탈루냐체육관에서 개막된 레슬링 자유형52kg급 B조경기에서 88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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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자유형서 금메달사냥
그레코로만형 경기에서 금·동메달을 한개씩 따내 당초의 목표를 달성한 한국 레슬링이 3일부터 시작되는 자유형 경기에서 다시한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은 모두 10개체급중 8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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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한봉 등 20명 태극 마크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할 레슬링 국가 대표 (자유형 및 그레코로만형 각 10개 체급) 가 23일 최종 확정됐다. 이날 8명의 선수들이 최종 관문인 3차 선발전을 통과함으로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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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신「금」메쳐 골든컵 국제레슬링
한국이 91골든컵국제레슬링대회(자유형)에서 48㎏급 김종신(김종신·삼성생명)이 금메달을 획득해 금1, 동6개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김종신은 1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끝난 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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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신 「동」매트
세계레슬링 선수권 김종신(삼성생명)이 6일 불가리아 바르나에서 끝난 91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자유형 48kg급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74kg급 박장순(삼성생명) 등 5명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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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순 결승진출 눈앞
서울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박장순(23·삼성생명)이 5일 불가리아 바르나에서 벌어진 91세계아마레슬링 선수권대회 자유형 74kg급 경기에서 파죽의 5연승을 거두고 결승진출을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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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결승진출 "눈앞"
불가리아의 휴양도시 바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91세계아마레슬링선수권 대회 자유형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은 5일 오전 1백kg급 김태우(주택공사)가 4, 5차 전을 판정승으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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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기 국제무대 잇단 "승전보"|레슬링 「금」넷 매트 "돌풍"불 로저콜론대회
【파리=배명복특파원】주말 프랑스에서 벌어진 레슬링과 유도 등 두 투기종목의 국제대회에서 한국의 남녀선수들이 기염을 토했다. 10일 소도시인 카카손에서 끝난 메모리얼 로저콜론 국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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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록 과시한 투기종목-17개 금메달 양산…강국 재확인
한국의 전통적 메달밭 역할을 톡톡히 해온 레슬링·복싱·유도 등의 투기종목이 북경아시아드에서도 17개의 금메달을 양산하며 투기강국 한국의 관록을 과시했다. 86서울아시안게임에서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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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한가위 "금 잔치"-양석진·백현만 등 5체급 석권
금메달의 보고인 레슬링·복싱에서 2, 3일 연휴동안 대량 금(9개)을 획득한 한국이 예상대로 종합 2위 자리를 굳혔다. 한국은 3일 끝난 복싱 12개 체급 결승에서 7개 체급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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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2년 김선학 최연소 태극마크
17세의 고교2년생 김선학(김선학·서울체고)이 북경아시안게임파견 레슬링 국가대표 최종선발된 자유형 52kg급 결승(19일·성남체)에서 87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이자 서울올림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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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순 유일한 「금」|그랑프리레슬링 쿠바선수 연파
서울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장순(박장순·한체대3)이 25일 끝난 서독그랑프리 국제레슬링대회(자유형)에서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박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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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를 빛내는 우량 스포츠 팀 (12)
계단을 내려서는 순간 훅 하고 폐부에 차 오르는 열기, 그리고 땀 냄새. 바다를 지척에 둔 전남목포시 용당(용당) 1동 문태중·고(문태중·고)의 복싱장은 샛노란 색깔의 교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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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1·은2
한국은 2일 인도 뉴델리에서 폐막된 네루 탄생 1백주년 기념 국제자유형 레슬링대회에서 1백㎏급의 김태우(김태우·주택공사)가 우승을 차지하는 등 금1·은2·동메달 2개를 획득,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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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신 「금매트」올랐다
김 종신(김종신·동방생명) 이3일(한국시간) 미국 톨리도 에서 끝난 89월드컵 자유형레슬링대회 개인전에서 4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48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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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소련 땅에 첫 애국가
한국 레술링이 소련과 노르웨이의 세계규모 대회(24∼26일) 에서 맹위를 떨쳤다. 한국은 소련 민스크에서 벌어진 알렉산드르메드포드 국제 레슬링대회(자유형)에서 68kg급 서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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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레슬링 팀「사바」코치
지난 29일 밤, 자유형 90kg급 동메달 결정전이 벌어지던 날. 상무체육관 한쪽에서 김태우 「토트」(헝가리)의 경기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벽안의 외국인이 있었다.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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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김태우 「동」추가
김태우가 레슬링 자유형 90㎏급에서 또 한개의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은 레슬링에서만 금1, 은·동메달 4개를 기록하게 됐다. 금은 29일 벌어진 자유형 90㎏급 3∼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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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핸드볼 세계 제패|소 누르고 구기사상 첫 위업
여자핸드볼의 찬란한 개가에 이어 폐막 이틀을 앞둔 30일 오후 한국은 여자하키·양궁남녀개인전·탁구 여자복식·유도 95Kg급 하형주 등 5개 부문에서 또다시 금메달에 도전, 서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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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핸드볼도 금 도전
헤비급의 백신만이 대망의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함으로써 한국 복싱사상신기원을 이룩했다. 백은 2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폴란드의 「골로타」 를 난타,1회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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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근 탈락에 관중들〃허탈〃-관중석
78kg급 유도경기가 열린 28일 장충 체육관을 가득 메운 7천여 관중들은 올림픽 2연패를 기대했던 안병근이 예상외의 졸전 끝에 2회전에서 패하자 허탈한 표정. 관중들은 태극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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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오 〃지켜봐 주세요〃
김태우 는 28일 벌어진 레슬링 자유형 90kg급 4차 전에서 86, 87세계선수권자인 소련의 「하다르체프」에 폴패를 당해 5차 전에서 불가리아의「알라바코프」와 3∼4위전 진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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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도 관전…하키열풍 실감
한국여자 하키가 구기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바라보며 27일 영국과의 준결선이 벌어진 성남 공설운동장에는 김영삼 민주당 총재 부부와 윤길중 민정당 대표를 비롯한 정치인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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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위권 진입 낙관|양궁·유도·탁구·복싱 등서 호조
한국은 페막 4일을 앞둔 종반의 서울올림픽에서 여자 하키가 최소한 은메달을 확보하는 등 유도에 이어 양궁·탁구·복싱등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어 메달레이스에서 대망의 10위권 진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