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고혈압에 나쁜 음식

    남부「에콰드르」의「빌카밤바」산악계곡지역은 최근 알려진 장수촌. 이곳에서는 1백세쯤사는것이 그다지 신기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도 그럴것이 9백명의 주민중 85세이상이 무려 40명이

    중앙일보

    1973.02.27 00:00

  • 세계 오순절대회

    제10차 세계오순절 대회가 올해 서울에서 열린다. 동양에선 처음으로 열리는 이 세계오순절대회에는「복음증거와 성전의은혜」라는 주제로 세계오순절대회 세계중앙집행위원회「T·F·지머만」회

    중앙일보

    1973.02.03 00:00

  • 가라앉은 분위기…재회 약속도 미루고|남북적-서울 본 회담장 안팎

    4반세기만에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북의 공식 사절을 맞아 대화가 나누어졌다. 13일 남북 이산 가족 찾기를 위한 서울 회담은 아담하게 단장된 조선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중앙일보

    1972.09.13 00:00

  • (553)-윤석오 제자|내가 아는 이 박사 경무대 사계 여록(180)

    외국인은 이 박사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다음 글은 이 박사를 가까이서 보좌했던 미국인 「글렌」씨의 기고다. 필자 「윌리엄·글렌」(William A·Glenn) 씨는 53년부터 「

    중앙일보

    1972.09.08 00:00

  • (6)평양박물관

    나의 고향은 평안북도 태천-. 경의선의 영미역에서 하차해 자동차로 1백리쯤 들어가는 곳이다. 우리 일가는 내가 국민학교 3학년 때에 모두 서울로 이사왔지만 그 뒤도 나는 거의 해마

    중앙일보

    1972.08.21 00:00

  • (526)내가 아는 이박사 경무대 사계 여록|윤치영

    「하와이」의 「가이무끼」언덕에는 대 여섯 명의 땅위에 세워진 이박사의 2층 목조건물이 있었다. 말이 2층이지 아래층에 방 하나, 위층에 하나로 돼있는 오두막이었다. 이 집은 이박

    중앙일보

    1972.08.03 00:00

  • (457)제자 윤석오|경무대 사계(34)

    이 박사는 외국 손님을 초대할 때도 항상 한식으로 음식을 내놓았는데 여기엔 이 박사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서였다. 한번은 이 박사에게 『왜 외국 손님에게도 한식을 대접합니까』하고

    중앙일보

    1972.05.12 00:00

  • (456)-제자 윤석오|경무대 사계(83)

    내가 경무대와 인연을 맺게된 것은 49년 6월이다. 그때 김량천씨 후임으로 수석비서관을 맡게된 고재봉씨가 추천해서 근무하게 됐다. 나는 일제 때 총독부 재무국에 근무했던 연고로

    중앙일보

    1972.05.11 00:00

  • (17)돼지고기

    돼지고기 하면 지방이 연상될 정도로 돼지고기에는 지방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다. 돼지의 각 부위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갈비와 삼겹살 등 가장 좋은 부위의 돼지고기에는 보통 39%

    중앙일보

    1971.12.09 00:00

  • "윤기없는 김장독을 삽시다"

    김장독·간강독 등 많은 질그릇이 빤질빤질 윤기 나는 것일수록 인체에 해로운 납 성분을 많이 갖고 있음이 밝혀졌다. 인하공대 지응업·안수희 교수와 한국 과학 기술 연구소 부소장 양재

    중앙일보

    1971.11.10 00:00

  • 『비전공』을 뚫은 심층연구|이색...두 학자의「외도논문」

    분야가 다른 학자의 이색적인 외도논문 2편이 최근 학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것은 성대「논문집」이 게재한 김우탁 교수(영문학·성대 교양학 부장)의 우리 나라 고유의 창극무사에

    중앙일보

    1971.08.10 00:00

  • 세계 속에 좌표 굳힌 한국학|하와이 국제학술회의 성과와 그 주변|호놀룰루 최규장 특파원

    한국학을 세계의 심판대에 올려놓고 1주일동안 열띤 토론을 벌인 회의장은 마치 요람 속의 고고와 같이 한국학의 발돋움을 기약했다. 준비기간 3년. 해외에서 열리는 것 한국학 국제 학

    중앙일보

    1971.06.14 00:00

  • 모국방문바라는 한국계 소련학자

    【호놀룰루=최규장 특파원】하와이대학 한국학 연구원의 창설을 계기로 이곳을 방문중인 소련의 저명한 한국계 한국학자는 이번 기회에 한국방문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련과학

    중앙일보

    1971.06.12 00:00

  • (285)세계의 한국인|페스탈로치 촌 아리랑 하우스|페스탈로치 촌(스위스)=홍사덕 특파원(3)

    눈 끝까지가 온통 눈 세계였다. 스위스의 트로겐 시에 도착하던 날 밤10시쯤부터 날리지 시작한 눈발이 밤새도록 퍼부은 것이다. 눈길을 따라 시 중심부에서 1㎞쯤 떨어진 페스탈로치

    중앙일보

    1971.03.13 00:00

  • (103)양식반세기(10)|이중일(제자는 필자)

    해방 후 국제사회에 있어서의 지위를 높이기 위해 우리 나라는 피나는 발돋움을 했는데 처음으로 부닥친 것이 유엔 한국위원단 일행의 방한이었다. 어수선한 국내사정 속에 대한민국 정부

    중앙일보

    1971.03.11 00:00

  • 인체의 염분 그 작용과 적정량

    무더운 여름날 내리쬐는 햇볕아래서 오랫동안 서있거나 심한 운동을 계속하면 우선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해서 근육이 마비되며 심하면 온몸에 경련이 오고 혈압이 내려가 생명까지 위험하게

    중앙일보

    1970.08.20 00:00

  •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38선 일대에는 어둠과 함께 자욱한 안개가 깔려 있었다. 아직 장마철이 아닌데도 19일부터 24일 밤까지 연거푸 비가 내리다가 자정 가까이돼서야

    중앙일보

    1970.04.01 00:00

  • 새 박사 80명 탄생

    문교부는 25일 서울대학교가 신청한 금년도 박사 학위 수여 자 81명 가운데 80명을 승인했다. 의학 부문 이기상 교수가 승인되지 않았다. 각 부문별 박사학위 수여 자 명단은 다음

    중앙일보

    1970.02.26 00:00

  • 정체도못밝히고 확산25일째 "신종 콜레라"

    옥구·군산에서 발생한 신종 「콜레라」는 서울에까지 침입. I9일현재 전국28개지역으로 확대되고 7백86명발병에 74녕이 사망했다. 「신종」이라고 진단했을뿐, 확실한 정체가 밝혀지지

    중앙일보

    1969.09.20 00:00

  • A·서울 형

    영어에서 보면 웬만큼 상스럽지못한것들은 모두「프랑스」에서 왔다고 해서「프렌치」란 형용사를 붙이고 있는게 많다. 반대로「프랑스」사람들은 또 그런게 영국에서 건너왔다고 표현하고있다.

    중앙일보

    1969.01.08 00:00

  • ① 금「메달」에의 도전

    해발 2천2백40미터의 고지대에 세계1백13개국서 온 9천5백명의 젊은이가모여 힘과 우정을 나눌 「멕시코·올림픽」대회도 이제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도 미·소등「스포츠」강국

    중앙일보

    1968.08.29 00:00

  • (150)-청산유수

    7월의 뙤약볕이 수은주을 치올린다.19일이 초복.시원한 강바람,서늘한산바람을 따라 납량 시리즈 『청산연수』 을 찾아나섰다. 설악산엔 여름이 없다. 7천8백봉 뫼부리마다 서늘한 산바

    중앙일보

    1968.07.13 00:00

  • 주먹구구 수사의 과학화를 위해 현장은 고발한다. ④

    총탄에도 지문이 있다-하면 이상하겠지만 총과 총탄엔 절대부동의 철칙이 있다. 같은 「카빈」총일지라고 탄환을 넣어 발사한 바로 「그 총기」에만 특유한 ① 격발침으로 인한 흔적 ② 추

    중앙일보

    1967.11.07 00:00

  • 아주·태평양 치과회의 미국 대표|조셉·R·자라백 박사

    제5회 「아시아」·태평양 치과회의에서 특별학술강연을 하기 위해 치과학계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조셉·R·자라백」박사가 내한했다. 「자라백」박사는 현재 미국 「로요라」대학교 치과

    중앙일보

    1967.04.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