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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애국지사 119명 포상
정부는 3·1운동 9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119명에게 훈·포장 및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는 장기초 선생은 1920~30년대 만주 지역 독립운동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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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톱]희망을 그린 특집극'꿈꾸는 크리스마스'
□…꿈꾸는 크리스마스 (MBC 오전10시35분) =사랑타령만 하던 이전의 크리스마스 특집극과는 다르다. 부도 직전에 놓인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통해 희망을 그린다. 김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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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한글라스그룹
우리 일상생활에 유리만큼 친숙한 물건도 흔치 않다.한글라스(HANGLAS)그룹은 이 유리를 만드는 기업이다.8개 계열사가모두 유리제조.판매 일색이다.지난 57년 창업한 한글라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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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리.(주)금강-창업주.오너경영인 비교
한국유리와 금강 창업주는 청년시절부터 사업을 해왔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사업이력이나 스타일면에서는 큰 차이를 보인다. 한국유리 창업주는 최태섭(崔泰涉).이봉수(李奉守).故김치복(金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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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리.(주)금강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재도약의 길을 찾아보자.』한국유리의 최영증(崔永增)사장등 이 회사 경영진들은 요즘 틈만 나면 사원들에게 도전의식을 불어넣기에 바쁘다.강력한 라이벌로 부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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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초등〉 ◇교육장^영덕교육청 김희주^울진同 이용학^예천同 권기환^의성同 이승철 ◇교장^구미송정 장재규^경주동천 김재억^경주입실 전영대^포항송림 권계동^영일동해 추응엽^청도풍각 송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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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새지도전문경영인|한국유리
한국유리는 7년 창설이후 줄곧 국내 판유리시장을 장악해왔다. 70년대초 동성유리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 동성유리의 시설을 흡수한 이래 국내 판유리시장의 90%를휘어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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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복싱 허탈한 주말
.주말의 한국 프로복싱은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당한『주말의 대학살』을 방불케했다. 신예 장정구는 사력을다해 분전했으나 기량의 열세로 역전패한 반면 아마에서 잔뼈가 굵은 최충일은 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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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타」 내한 장정구와 한판승부
오는 18일 전주 (예정)에서 장정구(20)의 도전을 받아 타이틀매치를 벌일 프로복싱 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인 파나마의 「일라리오·사파타」 (23·사진) 가 「히나」부인등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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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들어 공업화 진행 따라 근로여성 급증|실태조사 등사위한 준비작업에 고심
60년대와 70년대에 접어들면서 도시화, 공업화로 인한 여성들의 취업의 증가와 더불어 도시로, 공장으로 몰려드는 농촌의 젊은 여성들의 문제는 나날이 커가고 있었다. 이에 65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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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수아」 KO승 사파다 9차방 실패
【파나마시티=외신종합】멕시코의 「아마도·우르수아」는 7일 파나마 시티에서 벌어진 WBC 라이트플라이급 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 「일라리오·사파다」(파나마)를 2회 KO로 누르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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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타잔」 김환진 「플로레스」 누일 수 있을까-「변칙」과 「정통」의 대결…19일 대구서
『작은 타잔이 몹시 굶다가 잔치 상을 받았다. 그러나 허겁지겁 서두르면 체할 염려가 있어 차근차근히 침착하고 냉정해야 좋은 요리상이 된다』 오는 19일 대구에서 프로복싱 WBA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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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이하의 졸전…김치복 전원일치 판정패 L·플라이급 타이틀전
○…7일밤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프로·복싱」WBC「라이트·플라이」급「타이틀·매치」에서 도전자 김치복은 키 크고「리치」가 긴「챔피언」「일라리오·사파타」(22·파나마)의 「아웃·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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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복·사파타 계체량 통과
7일 문화체육관에서「프로·복싱」WBC「라이트·플라이」급「타이틀·매치」를 갖는「챔피언」「일라리오·사파타」(파나마)와 도전자 김치복은 이날 상오9시 한국권투위원회에서 실시한 계체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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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 들어가 배를 노려라"|김치복 내일 사파타와 결전
『근접적으로 복부를 공격하라.』7일 문화체육관에서 「프로·복싱」 WBC「라이트·플라라이」급 「챔피언」「일라리오·사파타」와 「타이틀·매치」를 벌이는 도전자 김치복에게 내려진 지상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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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의 불운 이 한판서 씻겠다" 김치복
「일라리오·사파타」(1m70cm·파나마)보다 너무 작은 김치복(26·1m59cm)이 7일 문화체육관에서 열리는 WBC「라이트·플라이」급 「타이틀·매치」에서 「복서」생명을 걸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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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왕-페드로사 타이틀전언기
○…오는 6월15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질예정이던「프로·복싱」WBA「페더」급「챔피언」「에우세비오·페드로사」(파나마)와 김사왕(22·동급10위) 의「타이틀·매치」가「챔피언」의 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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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식 방어전에 새난관
○…오는 6월7일 서울문화체육관에서 김치복과「타이틀·매치」를 갖기위해 머무르고있는 WBC「라이트·플라이」급「챔피언」「사파다」는 김성준에 이어 28일 두꺼비체육관에서 김용현 (W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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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라운드」안에 KO시키겠다"
『8「라운드」안에 KO로누이고 빨리「파나마」에 돌아가 사랑하는 부인과 애들(2남1녀) 에게「타이틀·벨트」를 다시 보여주고싶다.』갈색의 날렵한 표범을 연상케하는「프로·복싱」WBC「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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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플라이급챔피언|「사파다」행 내한|김치복과 타이틀전
오는 6월7일 서울문화체육관에서 김치복의 도전을 받아「프로·복싱」WBC「라이트·플라이」급「타이틀·매치」를 벌일「챔피언」「일라리오·사파다」(마나마)가 일행4명과 함께 예고도 없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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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려나
○…올들어 김성준 김상현에 이어 박찬희까지「타이틀」상실로 침체의 늪에빠진 한국「프로·복싱」계는 영예를 되찾기위해 오는6월7일과 15일 1주일 간격으로 잇따라 국내에서 세계정상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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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련한 경기 벌이겠다"박찬희 KO승 장담
○…박찬포의 V-6은 쉽게 달성될 것 같다. 「스피드」하고 교활할 정도로 꾀가 많은 박찬희에게 일본의 「오오꾸마·쇼오지」(대태정이·동급9위)가 비록 전「챔피언」이었고 세계「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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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이승훈 내일 결정전
○…「프로·복성」세계 「챔피언」이었던 김성준(27·WBC「플라이」급3위)과 도전자였던 이승훈 (20·WBC「슈퍼플라이」급1위) 이 「라파엘·오로노」(「베네쉘라」WBC「슈퍼플라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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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복·김환진등 도전기회 사라져
○…「나까지마」의 패배로 한국도 벼락을 맞은 꼴이 되고 말았다. 김성준측은 「나까지마」가 「사파타」와 지명경기를 마친 후 한국측이 지명하는 선수와 원하는 장소에서 두번의 방어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