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밥·사랑 베푼 ‘화단 신사’…이대원, 일식·화이트와인 즐겨
━ 황인의 ‘예술가의 한끼’ 경성제대 법대 출신의 화가 이대원. [사진 김용철] 미술계를 전혀 모르는 어느 관상가에게 유명 화가들의 사진을 내놓고 물었다. 이들 중에서 가
-
36년 만에 다시 빛보는 비운의 조각가
“스승 시미즈 다카시(淸水多嘉示·1897∼1987)를 넘어섰다.” “독특한 개성이 잘 살아 있다.” “이 정도면 한국 뿐 아니라 일본의 근대 조각사에도 권진규를 위한 자리를 내줘야
-
김창억 유화전 미도파화랑
한동안 추상양식을 시도해오던 유화가 김창억씨가 사실적인 풍경으로 전향, 12∼17일 미도파 화랑에서 8년만에 개인전을 연다. 금년 58세로 동경제국미술학교 출신인 김씨는 그 동안
-
김창억·김우혜씨 부부 서양화·칠보 합동 전
그 동안 다섯번의 개인전을 가졌던 서양화가 김창억씨 (51·홍대 미술교육 과장)가 부인 김우혜 여사의 칠보 작품을 곁들여 첫 부부 전을 24일∼28일 국립 공보관에서 연다. 『두
-
김창억 유화개인전
김창억씨의 유화전이 11∼15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린 홍익대교수로 신상회회원. 이번 출품은 「정」을 주제로한 40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