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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 외면한 해외여행 억제|반사 기립하고 여 의원들 큰 무안
공무원의 해외여행은 대통령의 특별 지시에 의해 불요불급한 여행은 이를 극도로 억제토록 되어있는데…대통령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도 2천9백78명이 해외로 여행, 외화 사용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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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 위장 선출
국회는 22일 12개 상임위원장을 선출, 국회요직의 개선을 끝낸다. 국회는 당초 21일에 상위장을 개선할 예정이었으나 여·야가 각 상위의 교섭단체별 배정비율과 야당측의 비율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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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좋아 마산·진주 다 OK
지난 11월16일 구태회의원이 백명의 찬성을 얻어 경남도청 소재지를 진주로 이전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경상남도 위치변경에 관한 법률안」을 낸지 보름만에 강선규의원은 마산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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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오늘밤
국회는 3일 하오8시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 계수정리를 끝내 확정된 새해 총 예산안을 상정, 예결위 종합심사보고를 듣고 정책질의에 들어가 이날 중으로 통과시킬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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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종합 심사 착수
국회는 25일 새해 예산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에 착수했다. 이날 상오 국회 본회의는 예결특위를 구성, 하오 2시 예결특위 첫 회의를 열어 정부로부터 새해 예산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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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뿐인 여당 (2)
현란한 구호와 공약을 바탕으로 권좌에 오른 지 2년 여, 공화당은 제대로 이룩해 놓은 것 없이 실의와 허탈 속에 정계의 미아로 갈 바를 잃어가고 있다. 집권당이란 하나의 의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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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요금 결정엔 국회동의 얻도록|예산 회계법 개정안
국회재경위는 17일 하오 김상흠(민중)의원 등이 내놓은 예산회계법 중 개정법률안을 둘러싸고 여·야 간에 격론을 벌인 끝에 5인 소위를 구성, 예산안 심의 전에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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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원15명 지명 공화당에서 1차로
공화당총무단은 16일 하오 동당에 배정된 예결위위원22명중 1차로 15명의 인선을 끝냈다. 나머지 7명은 법사·재경·농림·운영을 제외한 7개 상임위에서 각각 선임토록 위임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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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불씨 안은 공화당 개편
12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진행중인 공화당의 지구당 개편은 전국 백31개 지구당 중 3일 현재 58개 지구당의 개편을 완료, 중반에 접어들고 있다. 공화당의 이번 지구당 개편은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