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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선 나포한 北, 서해 쪼그라들어 폭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달 8일 북한 당국이 나포했다가 13일 만에 풀어준 중국 어선의 선원들이 고향으로 귀환하는 배의 갑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다롄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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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서해 해역 쪼그라든 불만 폭발했나
지난달 8일 북한 당국이 나포했다가 13일 만에 풀어준 중국 어선의 선원들이 고향으로 귀환하는 배의 갑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다롄 AP=연합뉴스] 북한과 중국의 육상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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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수역과 인접 해저자원 뽑아갈 우려
중국과 일본은 지난달 18일 수십 년 동안 영유권 분쟁을 벌여온 동중국해에서 유전·가스전을 공동개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양국 언론들은 ‘영토보다 자원에 초점을 맞춘 윈-윈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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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노 대통령의 인식 오류
노무현 대통령이 또 수류탄을 던졌다. 그것도 하나가 아니다. 노 대통령은 지난 11일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만나 불씨가 꺼져가는 ‘2007 남북 정상회담’ 뒷얘기를 전하면서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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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북한 달러 위조 명백한 국제범죄
현 국제법상 통화위조는 '국제사회의 공통이익을 해하는 범죄'로 돼 있다. 이에 해당하는 범죄에는 그 밖에 해적 및 여타 해상범죄, 인신 및 마약의 부정거래, 유가증권 위조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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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북 잠수함, 제주해협 통과하겠다면…
서해 남포항을 출발, 동해 청진항으로 가는 북한 화물선 대동강호(9000t)와 황금산호(2750t)가 지난 16일 새벽 제주해협을 통과했다. 북한 선박의 제주해협 통과는 10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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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중국, 해양정책 일관성 유지해야
최근 중국이 동중국해에 해저 광구를 설정, 자원개발에 나섬으로써 중.일 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설정된 해저 광구 중 12곳이 양국간 중간선에 걸쳐 있을 뿐 아니라 3곳은 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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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동아시아 '태풍의 눈' 해저개발
최근 중국이 동중국해에 해저광구를 설정, 자원 개발에 나섬으로써 중.일 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설정된 해저광구 중 12곳이 양국 간 중간선에 걸쳐 있을 뿐 아니라 3곳은 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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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건지면 임자?
보물선은 과연 먼저 '찜'한 사람이 무조건 임자가 될 수 있을까.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났다 해도 원래 보물 주인은 있게 마련. 이들이 손 놓고 있을 리 없으니 보물을 발굴,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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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어협도 외교실수…동중국해 황금어장 잃을판
정부가 중국과 어업협정과 관련한 양해각서에 가(假)서명(1998년 11월 11일)하면서 중국측 법령(조업금지수역)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는 실수를 저질러 황금어장을 잃을 상황에 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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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中·日 어업협상의 영향
지난 3일 중.일 어업협정에 관한 대강이 결정됐다. 그것은 앞으로 조문화돼 11월로 예정된 리펑 (李鵬) 중국총리의 일본 방문때 정식 조약으로 채택될 예정인데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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停戰협정 무시한 평화협정 곤란-아시아과학硏 통일포럼
아시아사회과학연구원(원장 李長熙 外大교수)은 18일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반도 정전(停戰)협정의 평화체제로의 전환방안」이라는 주제로 통일문제학술시민포럼(中央日報.독일 콘래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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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교수 논문집 봉정
김종림 경희대법대 동문회장(방송광고공사 이사)은 12일 오후7시 롯데호텔 크리스틀볼룸에서 동문회 주최로 김찬규 경희대교수 회갑기념 논문 봉정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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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학회 새 회장
김찬규 교수(경희대)가 최근 열린 대한국제법학회 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뽑혔다. 부회장엔 장효상 (한양대) 백봉흠 (동국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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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항력땐 영공침범 용인" 국제법협세미나, 소만행을 규탄
세계국제법협회 한국본부(회장 임덕규의원)는 10일상오 서울플라자호텔에서「국제법상으로 본 KAL기격추만행사건」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소련의 국제법을 벗어난 비인도적 만행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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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사건 세미나|경남대 극동 문제연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20일(토) 하오 3시∼6시 백남「빌딩」 703호실에서 「서해안 사건의 논리적 분석」이란 주제로 1974년도 제1차「세미나」를 연다. 발표자와 토론 참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