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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더불어] 남쪽사회 '홀로서기 도우미'
"힘들게 마련해 주신 기회니 몸이 부서져라 일해서 성공한 탈북자의 본보기가 될 생각입니다. " 지난 23일 오후 서울 사당동 광석교회에서 열린 한 북한 선교회의 탈북자 정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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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각오하고 쓴 한국교회 비판
『예수는 없다』는 최근 선보인 출판물 중 다분히 이례적이다.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더할 수 없이 강력하고 통념을 뒤집기 때문에 사회적 논란을 불러올 것이 분명하지만, 논의의 진지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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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서 '예수는 없다' 한국교회 비판
『예수는 없다』는 최근 선보인 출판물 중 다분히 이례적이다.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더할 수 없이 강력하고 통념을 뒤집기 때문에 사회적 논란을 불러올 것이 분명하지만, 논의의 진지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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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창락 인간개발연구원장
최창락(崔昌洛)인간개발연구원장은 4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김진홍 목사를 초청, '새해 새아침에 기원하는 2001년의 한국' 을 주제로 신년하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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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해남등 서 국악 행사 풍성
광주.나주.진도.장흥.해남 등에서 11월 한 달 동안 예향(藝鄕)의 멋과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국악 행사가 잇따른다. ◇ 남도명인 국악 추모공연=광주의 젊은 국악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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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홍순 삼보컴퓨터 대표
이홍순(李洪淳)삼보컴퓨터 대표는 청소년 교육기관인 두레자연고등학교(이사장 김진홍 목사)의 기숙사 설립을 후원하는 '작은사랑 큰나눔' 행사를 22일 오전 이 학교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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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부정남 성신여대 교수 별세 外
▶夫貞男씨(성신여대 교수)별세, 金顯東씨(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상배, 金起範씨(육군)모친상, 夫貞愛씨(㈜센트럴시티 감사)제씨상〓14일 오후 1시 삼성서울병원서, 발인 1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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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 NGO] 축산을 사랑하는 시민 모임
주부 이금애(43.서울 강동구 명일동)씨는 요즘 주변사람들로부터 "혹시 축협직원이냐" 는 말을 종종 듣는다.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에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아파트 부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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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북한통' 스트빈 린튼 박사의 3부작 특집강연 방송
북한 결핵환자 퇴치에 전념하고 있는 유진벨 재단의 스티븐 린튼 박사. 79년 이래 북한에 30차례나 다녀와 북한사정에 밝다. "정부가 배라면 민간인은 물이다. 물 흐름이 합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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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통일을 향한 우리의 준비조건은… 'KBS1 3부작 특집강연'
북한 결핵환자 퇴치에 전념하고 있는 유진벨 재단의 스티븐 린튼 박사. 79년 이래 북한에 30차례나 다녀와 북한사정에 밝다. "정부가 배라면 민간인은 물이다. 물 흐름이 합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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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나눔의 사회를 만들자
즐거운 성탄절이 왔다고 법석이 대단하다. 그러나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과연 모두에게 즐겁기만 한 성탄절일까? 물론 성탄절이 기막히게 즐거운 사람들도 있다. 백화점을 경영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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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출범
'축산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축사모)' 이 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범기자회견을 갖고 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 축산 살리기에 나섰다. 김진홍 목사.단병호 민주노총위원장.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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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출범
'축산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축사모)'이 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범기자회견을 갖고 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 축산 살리기에 나섰다. 김진홍 목사.단병호 민주노총위원장.법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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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진홍 목사
김진홍(金鎭洪)목사가 20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자전소설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출간을 기념해 '우리 시대,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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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신임 김성재 민정수석은…
김성재 민정수석은 장애인 운동가, 민중교육 실천가, 시민.사회단체 지도자 출신이다. 우리 사회의 이른바 소외 (疏外) 지대엔 언제나 그가 있었다. 그는 몸에 밴 '밑바닥 정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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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톱] 이 시대 공동체의 의미-KBS1 '대화,…'
□…대화, 세기를 넘어서 (KBS1 밤11시45분) = '두레마을, 김진홍 목사' .각계 원로들을 초대해 현재 우리의 현주소를 점검하는 프로. 지난 76년 철거민을 이끌고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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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열며]물건도 사람도 재활용하자
울산의 천정공 사장은 가전제품들이나 가구류들의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일을 사업화해 성공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가 94년 6월 울산시에서 제1호 재활용 물품센터를 개장한 이래로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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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열며]흙속에 길이 있다
오늘의 덴마크는 세계가 알아주는 농업선진국이다. 그러나 1백여년 전만 해도 그들은 전쟁에 말려들어 패전하고 난 뒤로 쓸모있는 땅은 다 빼앗기고 황무지 같은 땅만 남았었고 국민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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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열며]실직자여,농촌으로 오라
군나르 뮈르달 (Gunnar Myrdal) 은 노벨상을 받았던 스웨덴의 경제학자다. 1968년에 그는 '아시아의 드라마 (Asian Drama)' 란 명저를 출간했다. 국빈론 (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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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열며]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정치
한 의사가 내게 "이러다가는 국민이 집단 히스테리에 걸리겠다" 는 말을 했다.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경제.정치.사회 모든 분야에서 나쁜 소식들만 밤낮으로 듣고 살게 되니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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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열며]정치가들 기르기
일본의 경제평론가인 고무로 나오키가 쓴 '한국의 붕괴' 란 제목의 책이 있다. 10여년전 한국경제가 고도성장을 계속하고 있던 때에 출간된 책이다. 그는 그때 이미 한국경제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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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열며]고시망국론
나는 고등학생때 지망하는 대학 학과로 법과를 지망했었다. 그 시절 공부하던 책상 앞에 '축 서울대학 법과대학 합격 김진홍' 이란 글귀를 붙여두고 공부했었다. 법과대학으로 진학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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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명칼럼'중앙시평''한주를 열며'필진 바뀝니다
외부 인사가 집필하는 중앙일보의 명칼럼 '중앙시평' 과 종교인칼럼 '한週를 열며' 의 필진이 바뀝니다. '중앙시평' 의 새 필자로는 한승주 (韓昇洲.전외무장관) 고려대교수.최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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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열며]어머니
가정의 달을 보내며 어머니를 생각한다. 요즘에 와서 우리 사회에 모든 것이 흔들리고 있다. 그러나 다른 것들은 다 흔들리더라도 어머니들 만큼은 흔들리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