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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토너 이봉주, 2022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 선정
사진 대한체육회 올해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으로 마라토너 이봉주(52)가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지난 25일 개최한 제8차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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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물개' 박태환 또 한국신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경기고)이 또다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제86회 전국체육대회 4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19일 울산 문수수영장에서 열린 남고부 자유형 400m 결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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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정 한국신 '물살'… 수영 자유형 800m서 11년 만에
김진호 ‘인기 짱’포즈 취하랴 코치 얘기 들으랴. 문수 실내수영장에서 훈련 중인 김진호가 자신을 디카폰으로 찍는 자원봉사자들에게 V자를 그려보이며 황홍삼 코치(가운데)의 지시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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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장애' 물살 헤치고 세계 정상 터치!
자폐아 수영선수 김진호(19.부산체고 2년)군이 세계정신지체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배영 200m에서 역대 대회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고 9일 김 선수의 부친 김기복씨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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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김수녕
한국양궁의 1인자는 곧 세계정상급선수를 의미하고 특히 여자의 경우는 세계1인자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아시안게임 3관왕 박정아(박정아·한체대)와 신예 왕희경 (왕희경·진해여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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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과녁에 10대 새 기수 양창훈·김수녕″돌풍경보"
10대 명궁 양창훈(선덕고)과 김수녕(청주여고)의 독주는 과연 언제까지 계속될까. 제19회 전국남녀양궁종합선수권대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올해 한국양궁은 양창훈과 김수녕 두 고교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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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한국신…"도토리 키재기"
제68회 전국 체전이 유례 없던 신기록의 홍수를 이루고 있다. 16일낮 현재 육상·수영·양궁·역도·사격 등에서 모두 27개의 한국신기록 (비공인 세계신 2개 포함)과 3개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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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양궁 여고부 7Om에서 3백34점을 쏘아 한국신기록경 비공인세계신기록을 세운 김수녕(김수녕·16·청주여고1)은 30m에서도 공인세계신기록을 갖고있는 세계정상급 선수. 김수녕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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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영 스타도 없고 새기록도 없다
대회도 줄고 새 스타드 없고 새 기록도 없다. 최윤회(최윤희)은퇴 이후 한국 수영이 깊은 슬럼프에 빠져 있다. 당장 명년 서울울림픽에 동메달은 커녕 6위권도 바라보기 어려운 기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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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밑거름」이 이룬 파란. 이변
골인점까지는 이제 2백m 남짓, 임춘애의 스퍼트가 시작된다. 선두 주자는 중공의 양류진. 임과는 20짝 거리를 두고 선두를 쾌주하는 양은 아시아 최고 기록(4분13초10) 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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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히어로들 돈복도 터졌네|격려금 누가 얼마나 받나
아시안게임의 히어로들은 금메달의 영광과 함께 푸짐한 격려금을 받아 복(복)이 겹쳤다. 미국이 그렇듯이 아마선수들도 이젠 승리와 함께 돈방석에 올라앉게됐다. 아마추어리즘을 강조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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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좌절의 주역" 김진호 원숙의 경지에|"집념강하면 흔들려"…잇단 한국신에도 차분
세계양궁의 여왕으로 올라선지 7년-. 그동안 영광과 좌절을 번갈아 겪으며 외롭게 선두를 지켜온 김진호(한체대강사)는 이제 원숙의 경지에 이른 느낌이다. 이제는 마음의 갈등도 극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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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양궁대표 8명 확정|평가전 마쳐
양궁여왕 김진호(한체대강사)가 30m 더블라운드 한국신기록을 수립,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최종평가전 피날레를 장식했다. 31일 화랑양궁장에서 열린 최종일경기에서 김진호는 30m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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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을 빛낸 10인의 "샛별"
도약의 85년, 세계로 치닫는 국내스포츠계에 새로운 별들이 탄생했다. 노병이 사라지면 신인이 나타나는 세대교체는 스포츠의 자연스러운 리듬이지안 금년엔 새얼굴의 도전이 어느때보다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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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7…"양궁한국"입증
제17회 전국 남녀양궁종합선수권대회에서 모두 7개의 한국신기록이 나와 국내양궁의 저력을 확인했다. 대회최종일인 9일에는 비바람이 몰아치는데도 불구, 여자부 30m더블에서 김진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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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제치고 한국신|이선희 "86명중"다짐
이선희(광주중앙여고)가 제17회 전국남녀양궁종합선수권대회 70m더블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면서 김진호(현대중공업)를 앞질러 86년 아시안게임의 새로운 유망주로 부상하고 있다. 1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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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수·김진호·임명란 한국신| 전 천3백18점…2점경신
제17회 전국남녀 양궁종합선수권대회 2일째 경기에서 남자부의 전인수(한체대), 여자부의 김진호(현대중공업)와 임명란(홍성여고)이 각각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한국남자양궁의 간판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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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과녁이 잘보여요"|양궁평가전 4개종목서 한국신
세계양궁선수권 세번째 타이틀을 노리는 김진호(金珍浩·24·현대)가 서울세계대회를 한달앞두고 기록경신에 급피치를 올리고있다. 김은 지난해 LA올림픽과 지난7월 아시안컵대회 우승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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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전인수,김진호 한국신
오는 10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한국남녀양궁이 급피치를 올리고있다. 세계대회1차평가전 최종일인 18일 남자부의 전인수(한체대)는 50m더불과개인종합에서, 여자부의 김진호(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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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싱글종합 공인 세계신|아시안컵 양궁 12개 전종목 석권…한국 최강 재확인
특히 이번대회에서 한국은 1개의 공인세계신기록과 1개의 세계타이기록을 수립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서향순(이화여대)이 여자싱글개인종합에서 1,325점을 마크, 세계최고기록(83·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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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12개…3연패 확정적|아시안컵 양궁 남녀단체·개인종합등 석권
【자카르타=김인곤특파원】한국이 남녀단체전·개인종합·거리별등 전종목을 석권, 금메달12개를 따내면서 대회3연패가 확정적인 가운데 제4회 아시안컵양궁대회가 13일하오 폐막된다. 한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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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양궁 한국신 3개…선두 질주|아시안컵대회 싱글 개인·단체 휩쓸어
【자카르타=김인곤특파원】한국남자양궁이 처음으로 공식대회에서 여자부기록을 앞질렀다. 한국 남자양궁의 간판스타 전인수(한국체대) 는 싱글라운드 개인종합 1천3백16점으로 여자부1위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