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구·유도·레슬링 등 5단체 집행부 구성
배구·유도·「레슬링」·「아이스·하키」·「롤러·스케이트」등 5경기단체가 28일 신 집행부를 구성했다. ◇배구 ▲회장=조석내 (동양나일론대표) ▲부회장=김근원(한일은협 사장) 김명수
-
동명 강 회장「컴백」, 삼화 김 회장은 은퇴채비
약 1년 전에 경영권을 2세에게 물려주었던 동명목재 「그룹」의 강석진 회장(71)이 경영일선에 다시 나선다. 강 회장이 노령에도 불구하고 복귀를 결정한 것은 장남인 강정남씨(40)
-
정당배당 기업은 절반뿐
3백21개(79년12윌 말 결산)상장법인의 정기 주총이 29일로 막을 내렸다. 긴축과 석유「쇼크」로 인한 경영압박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정상배당을 할 능력이 없어 무배당 혹은 차등
-
사례로 본 「기업가로채기」
호남제분측이 「라이벌」기업인 대한제분의 주식을 사모아 경영참여를 기도하는 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에서도 「기업가로채기」(「놋도리」·TOB)가 현실문제로 등장했다. 기업주식이 널리 분
-
한성그룹 경영난극복 안간힘…김지태회장 일선복귀
★…대금난으로 무척 어려운 고비를 맞았던 한국생사「그릅」은 김지태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하는 한편 대폭적인 기구 및 인사개혁을 단행한다. 김희장은「그룹」을 통괄할 수 있는 회장비서실
-
지역문화발굴·보존사업의 산실 항도부산에 시립박물관|지하 1층·지상2층, 15일 개관
한국의 제2도시 부산직할시에 규모 큰 시립박물관이 준공돼 15일께 개관한다. 서울특별시조차 마련치 못하고 있는 시립박물관을 부산에서 서둘러 설립하게 된 것은 신안해저 유물의 발견으
-
솔솔 부는 선거 바람|국회를 겨냥한 보이지 않는 열기…전국의 표밭 실태
10대 총 선을 향한「정치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전국77개 선거구에서 유·무형으로 뛰고 있는 선량지망생들은 줄잡아 5백 명선. 지난 연말 달력 돌리기에서부터 시작한「운동」도
-
내연하는 표밭…선거탐색전
새해들어 전국도처에서 선거얘기가 조금씩 머리를 들고있다. 대통령선거를 제쳐놓더라도 5월1일부터 6월29일 사이에 실시될 2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선거와 오는 9월12일부터 내년
-
연설집 만드는 정 국회의장
정일권 국회의장은 재임 3년간에 행한 국회 개회사·해외방문연설·각종 기고 등을 모아 「연설집」을 만들고 있다. 오는 20일께 신국판 5백「페이지」로 출간될 연설집은 △개회사9건 △
-
수영련 신임 이사진
◇상임이사 ▲회장=김원기 ▲부회장=김병국 김광수 이종국 ▲총무=장동춘 ▲재무=김지태 ▲지도=이영준 ▲경영=정규택 ▲경영=한태훈 ▲다이빙=이필중 ▲섭외=최근영 ▲신인 발굴=박성수
-
김원기 회장 유임
대한수영경기연맹은 21일 총회를 열고 김원기 회장을 유임시키는 한편 4백81만원의 새해예산을 확정했다. ◇수영연맹집행부 ▲회장=김원기 ▲부회장=김광수 김병국(이상 유임) 이종국(신
-
(205)제14화 무역…8·15전후
(하) 무역협회는 지방과 해외지부도 개설했다. 46년 겨울 맨 먼저 부산지부를 개설, 당시 그곳서 대동산업을 하고있던 김지태씨(현 조선견직·한국생사회장)가 지부장이 되었으며 얼마
-
7개 회장 유임
대한농구협회를 비롯, 대한체육회의 8개 가맹경기단체는 9일과 10일 이틀동안 경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7l년도의 새집행부를 구성하는한편 새해 사업계획도 토의, 대체로 구집행부가 마련
-
금탑에 삼성물산
정부는 제6회 「수출의 날」을 맞아 12월1일 상오 10시 시민회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수출 증대에 공이 많은 92명의 수출업자와 공무원을 표창한다. 최고 영예인 금탑 산업 훈장은
-
새 집행부 구성
23일하오 역도·수영등6개경기단체는 68연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신집행부구성과아울러 68연도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 이들 6개단체중 역도만이 공석중인 회장에 김용순(공화당국회의원)
-
농산물 이중가 제기|농업투자 구체화단계
민간기업인들의 참여아래 농촌경제를 진흥시키려는 정부계획에 호응,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삼성물산회장 이병철씨등 21명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 구체적인 참가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농촌경제진
-
스포츠단신
▲대한유도회는 오는 8월 12일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제5대 세계유도선수권 대회에 파견할 한국대표선수 선발전을 오는 7월 2일 서울에서 개최. ▲16일 대한수영연맹은 지난 번 임시총